첩보를 표방한 멜로짓거리 드라마 아테나:전쟁의여신에서의 다리 위 총격씬의 아이디어를 제공했던

영화 미션임파서블3에서의 다리 위 총격씬은 상당히 긴박감이 넘치는 장면 이였지요... 호송 중인 미국

의 비밀정보기관인 imf의 호송차량을 공격해서 자신들의 보스인 악질적인 무기상 오웬 데비언을 구하

기 위해서 무인기를 통한 미사일 공격과 중무장한 병력들에 의한 자동화기 난사로 인해서 이단 헌트와

동료요원들은 자신들의 자동권총으로는 도저히 대처가 안되자 루터의 외침에 이단 헌트는 전복된 검은

색 suv 안의 작은 상자에서 g36소총을 꺼내서 오웬 데비언을 구하러 온 무장병력과 맞서게 되는데요...

일단 미국의 극비정보기관으로써 극도로 민감한 작전을 펼치고, 오웬 데비언 같은 악랄한 범죄자나 테

러범들을 상대를 하는 요원들이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변수를 대비를 해야하고, 거기에는 자신들의 허리

춤에 숨긴 자동권총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상황을 위해서 화력을 보강해줄 무기도 필요하게 되죠... 바로

그런 목적으로 차량 안에 비치되어 있던 g36소총을 사격을 하는 장면을 넣었던 것 일 텐데요... 근데 이

상한게 상자 안에서 꺼내서 바로 탄창 꽂고, 장전손잡이 땡겨서 대응사격을 해도 급박한 상황인데... 전

복된 차량에서 자동소총은 꺼내야 하는데 무인기에서 발사된 미사일은 날아오고, 또 한켠에서는 힘들게

잡은 악랄한 무기상이 호송차량에서 빠져나와서 헬기 타고 도망가기 직전이고... 근데 겨우 꺼낸 소총은

분해가 되어있고, 제아무리 8번 결합핀 3개만으로도 분해결합이 완료되는 g36소총이라지만 멀쩡한 소총

을 분해를 해놓은게 참 이해가 안되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극적인 긴장감 연출"을 위한게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위급한 상황을 위한 자동소총을 그렇게 분해를 해놓을리가 없을

테니깐 말이죠...

*오늘도 깨알같은 비불모 추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