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KCX | 2016-09-14 | 추천 3

  프리덤 X님/ T-46 훈련기는 Boeing이 아니라 Fairchild가 설계했던 기종입니다만?

• Waterfront | 2016-09-14 | 추천 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12/0200000000AKR20160212037800009.HTML?input=1179m
  
  롭 와이스 록히드마틴 경영부사장은 "지난해 말 새 디자인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를 마쳤다"며 "새로 설계하면 T-50A와 비교해 비용은 8배, 시간은 3배 더 소요되고 위험성은 훨씬 높아지는 것으로 결론 냈다"고 밝혔다.
  
  -----------
  
  록히드마틴도 신조기로 제안하는 걸 검토했었습니다. 그 결과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했죠. 보잉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KAI는 이 점을 파고 들어야 할 겁니다.
  
  결국 승부는 가격에서 날 것으로 저도 예상합니다.
  

  

  

• 하누바람 | 2016-09-14 | 추천 0

  제로님 물론 그렇습니다만 이번 T-X사업만 잡으면 미해군훈련기사업 및 전세계 훈련기시장이 자동으로 따라 넘어가는 구도입니다. 경공격기시장에도 진입할수 있습니다. 사업 하나에 많은게 걸려있다보니 개발비 회수를 뒤로 늦추더라도 보잉컨소시엄이 무리수를 둬서라도 가격을 낮추려들수 있으니 경계해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미국외 국가에 동시제안 할수도 있습니다. 전투기사업에 위기를 느끼는 보잉과 이바닥 저가시장에선 이골이난 사브 연합인지라 솔직히 어디로 튈지 모르겠습니다.

  

  

• 프리덤 X | 2016-09-14 | 추천 0

  사브 공군이나 쓰셔요 미국은 안 사요

  

  

• 캄삐죽이 | 2016-09-14 | 추천 0

  ㅎㅎ 보잉이 급하긴 급했군요.. 엔진은 하나인데.. 수직미익이 2개 그리고 초음속도 아니므로 당연히 우리 T-50승 으로 보입니다.. 거기에다가 등판에 공중급유기에......

  

  

• 제로 | 2016-09-14 | 추천 0

  350대 거의 10년에 걸쳐서 납품하는 사업입니다.
  년평균 35대... 물론 초기 몇년은
  훈련기 기본수량은 있어야하니 35대 보다는
  더 많을 겁니다.
  
  고성능 전투기도 이니고
  훈련기 ... 200억 대 이런 가격수준에
  혼자 다 먹는것도 아니고
  사브와 나눠먹기...
  
  개발비는 언제 어떻게 뽑고
  가격도 후리쳐야되고?
  
  
  

  

  

• 제로 | 2016-09-14 | 추천 0

  T-50 개발비 2조천억
  이미 10년이전 물가로...
  
  보잉이 개발비 작게잡아서 3조원이라해도
  350대 미공군용 1/n 하면
  대당 85억7천만원...
  
  보잉이 어떻게 가격을 후려칠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 나이트세이버 | 2016-09-14 | 추천 0

  아 이놈이 되겠군요.. T-50물먹었네..

  

  

• 파이랜드 | 2016-09-14 | 추천 1

  미공군은 기종선택시 기묘한 디자인보다 멋진 디자인을 선호하던데.
  T50에 곱사등 만들어서 제안한 걸 좀 이쁘게 다듬었으면 좋겠네요.

  

  

• 하누바람 | 2016-09-14 | 추천 0

  일단 T-X사업의 규모가 큰만큼 사업만 따낸다면 보잉도 개발비 회수는 전혀 문제가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말은 즉 사업을 따내기위해 무리하게라도 가격을 후려칠 가능성이 있을것이라는 겁니다. 일단 사업만 따내면 끝이니까요.. 그래서 T-50이 지금의 가성비를 너무 믿어서는 안됩니다. 더 완벽하게 압도해야만 합니다. 상대도 가격을 후려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다만 보잉이나 노스룹 기종의 문제가 뭐냐면 탈락했을때의 리스크 입니다. 탈락하면 개발비는 허공으로 날리는 것입니다. 회수가 안됩니다. 그래서 투입할수 있는 개발비에 한계가 있을것입니다. T-50은 이점을 파고들어서 개발비를 추가로 투입하고 계속된 장점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사업에서의 최대 적수는 역시 보잉입니다. 위에서 말했지만 탈락했을때의 리스크가 있기에 개발비를 많이 투입할수 없습니다만 보잉은 탈락해도 해군훈련기 사업에 해당기종을 다시 들이밀거라 생각합니다. 해군기에서는 아무래도 보잉이 노하우가 많습니다. 경쟁자중 보잉만이 충분한 개발비를 투자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하누바람 | 2016-09-14 | 추천 0

  기가차네요.. 또다시 F-16 축소형과 F-18 축소형의 대결이라니... 다른건 몰라도 일단 가성비에서 압도해야만 T-50에 승산이 있을것 같습니다. 보잉은 가성비를 T-50과 비슷하게 해놓고 전투기생산 회사가 한 회사만 남아서는 안된다는 제3의 논리를 만들어 그걸로 승부수를 띄우려는 것 같습니다. T-50은 저기종을 가성비에서 무조건 압도해야한 합니다.

  

  

• 희노짱 | 2016-09-14 | 추천 0

  텍스트론 스콜피온 기종 입찰 포기 했죠?

  

  

• 제로 | 2016-09-14 | 추천 0

  성능은 비슷비슷 가격에서 승부가 날것 같습니다.
  T-50 개발비 2조천억 거의다 빠졌고
  보잉 시제기가 앞으로 개발완료 시점까지 3~4조?
  개발비도 문제지만 2017년까지 얼마나 개발이 완료될지?
  
  보잉 훈련기와 우리것의 가격차이는
  대당 적어도 50억 이상은 발생할 가능성이...
  
  한국에서 부품과 소조립(주익 동체 미익...) 하여
  록히드가 미본토에서 최종조립
  
  보잉이나 사브가 분담하여 부품생산하고
  보잉이 최종조립
  미익도 두개 시험비행도 복잡하고 ... 원가상승 요인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우리것이 유리할거 같습니다.
  
  
  
  

  

  

• 노틸 | 2016-09-14 | 추천 0

  날아 봐야 알죠...

  

  

• 프리덤 X | 2016-09-14 | 추천 0

  망했어요...

  

  

• animals | 2016-09-14 | 추천 0

  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사브가 옛날에 만들었던 사브105 훈련기 분위기도 좀 풍기네요..

  

  

• 프리덤 X | 2016-09-14 | 추천 0

  난 보씨 시러..카이 좋아요.

  

  

• 프리덤 X | 2016-09-14 | 추천 0

  텍스트론 스콜피온 동생이냐

  

  

• 프리덤 X | 2016-09-14 | 추천 0

  주식이라..당장 시내 돌아다닐 차비도 없어요.

  

  

• 프리덤 X | 2016-09-14 | 추천 0

  페 차사 꼴 나지 저러다가. 그러다가 페 차사는 문닫지..문닫어

  

  

• 프리덤 X | 2016-09-14 | 추천 0

  가분수. 보잉이 급하긴 해

  

  

• 336관측대대 | 2016-09-14 | 추천 0

  ㅋㅋ 너무 예쁘게 나왔네요 ㅠㅠ

  

  

• KCX | 2016-09-14 | 추천 3

  프리덤 X님/ T-46 훈련기는 Boeing이 아니라 Fairchild가 설계했던 기종입니다만?

  

  

• 풍월진아 | 2016-09-14 | 추천 1

  프리덤x님 주식 엄청 하시는듯 ;; 논리없는 비판이라니...

  

  

• 프리덤 X | 2016-09-14 | 추천 1

  T-46 때도 저러더니 ...못벗어나네. 티오십이 정말 잘생겼고 성능이 좋아

  

  

• 프리덤 X | 2016-09-14 | 추천 0

  별루. 저런 뱅기들은 탈락함. 모양이 왜 저러냐. 못생긴 보잉 뱅기 하나 추가 되네.

  

  

• CHAOS | 2016-09-14 | 추천 1

  또 공중급유장치는 빌트인으로 넣을텐데 이 점에서도 이게 t-50보다 다소 유리하고요.
  이건 기술실증기이기 때문에 이거 개발하는 도중에 앞으로 기수 레이돔은 군의 요구에 따라 다소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은 레이돔과 레이더 애비오닉스 들어갈 공간이 t-50보다 좁네요.(기술 발달로 레이더 크기가 작아질 가능성도 있긴 하죠. 훈련기에 AESA 쓰긴 좀 뭣하겠지만....)
  
  어쨌건 생각보다 t-50한테 좀 버거운 상대가 나와버렸네요. 사브하고 협력한다기에 이것보다 한둘레 작은놈으로 좀 평범하게 나올줄 알았는데요.
  제가보기엔 가격이 비싸지길 바라는 수밖엔 없어보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 들어가는 기체라 개발비가 양산할때 1/N 될텐데 그래서 가격 올라가는게 T-50한테 유리해지는거겠죠. (보잉은 호넷 실루엣 다운스케일로 개발비용 부담을 줄이려 한 것도 보이네요)

  

  

• CHAOS | 2016-09-14 | 추천 1

  근데 여기서 싸브가 한게 뭐가 있을까요?
  겉모습 만으로 보면 보잉의 역량을 벗어나는 곳은 전혀 없어보이거든요.
  이렇게 만들 생각이었으면 애당초 사브 제끼고 보잉이 단독으로 가도 됐을텐데요.
  얼추 보니까 성능상으로 t-50계열과 거의 같거나 일부 성능에서 더 좋을수도 있겠습니다.
  고익기라 일단 안정성은 좋겠고요.
  특히 수직미익이 두개인건 요잉에 대해서도 좀더 안정적일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틀림없이 보잉은 이걸 나중에(조만간이 될 수도) 진행할 미해군용 훈련기로도 밀어보려는 생각일것 같네요.
  여기에 딱 노즈기어만 함상용으로 바꾸면 되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종석 아랫부분 기수 실루엣이 공간이 넉넉합니다. 함상용 튼튼한 노즈기어 자리를 미리 생각했다는걸 알 수가 있어요.
  
  당장 미공군 훈련기에서는 비슷할테지만 앞으로 미해군이 차기 훈련기를 생각한다면 분명하게 t-50계열보다 이게 유리합니다.

  

  

• CHAOS | 2016-09-14 | 추천 2

  고익기 컨셉으로 갔군요.
  등짝을 보니 슈퍼호넷 실루엣이 확실하게 보이는데 노스롭이 꽤나 배가 아프겠습니다.
  코브라의 핏줄이 여기까지 이어질 줄은 진짜 생각조차 못했네요.
  노스롭-맥도넬더글라스-보잉으로 이어진 코브라-호넷-슈퍼호넷....
  이 실루엣을 원래 만들어낸 노스롭은 자식 뺐긴 느낌이겠네요.

  

  

• 오프로드 | 2016-09-14 | 추천 0

  저 랜딩기어 FA50과 상당히 유사해 보이네요. 전체적인 이미지는 웬지 중공에서 만든 짬뽕같네요.

  

  

• 하누바람 | 2016-09-14 | 추천 0

  수직미익이 두개인게 많이 유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