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일병에 의한 밀러 대위의 60mm M-2 박격포 포탄 던지기
슈트름게슈쯔 | 2016-09-14 01:06:30
조회 23591 | 추천 0 | 다운로드 0
Private Ryan by the Captain Miller M2 60mm Mortar Shell Throwing
M50A2 60mm 박격포 포탄의 내부 구조
M49A2 60mm 박격포 포탄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라이언 일병은 밀러 대위에게 M2 60mm 박격포 포탄을
수류탄 대용으로 박격포 포판의 공이에 포탄의
꽁무늬를 때린 후 던져 사용하는 임기응변을 발휘한다.
독일군들이 포위망을 좁히며 빠르게 공격을 가해오자
라이언 일병은 참호 앞에 있던 박격포 포탄을 공이를 친후 밀러 대위에게 재빨리 전달한다.
그러자 독일군이 팬져 슈렉을 사용하여 공격을 가하려는 찰나에 그 지점을 향해 바로 던진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은 실제 전투에서 M2 60mm 박격포를 포신에 넣어 발사시키지 않고
공이판에 포탄을 때려 뇌관을 격발시켜 사용했는지는 그 여부는 정확히 알수 없다.
하지만 실제로 발생했었던 전투 상황의 고증을 토대로 영화에 옮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 있다.
photo from : imfdb.org
usmilitariaforum.com
modernforc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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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저 탄의 전면 신관을 활성화 시키려면 그냥 뾰족한곳에 아무대나 친다고 활성화 되는게 아닙니다.
박격포를 보면 아래에
마치 소총의 공이처럼 생긴
머 진짜 공이라고 하죠.
공이가 있습니다.
공이에 일정 충격이상으료 처줘야지만이 전면신관이 활성화 됩니다.
한마디로 소총탄을 바닥에 친다고 소총탄이 발사되지 않는것과 같은겁니다.
아무대나 뾰족한곳에 친다고 되는게 아니라 공이에 정확히 처야지 전면 신관이 활성화 됩니다.
그리고 저 탄은 활강식 탄입니다.
활강식 탄은 알겠지만 일정한 속도값이 있어야지만이 뒤의 날개가 탄의 궤도를 안정화 시켜서 탄의 앞에 달린 접촉신관아 발화할수 있는 궤도를 유지 시켜줍니다.
그냥 던지는 정도로는 탄의 무게중시망 정말 100분의1 정도나 전면 신관이 먼져 떨어져서 탄이 터지지
절대로 던진다고 탄의 궤도가 안정화되지도 그리고 전면 신관이 먼져 땅에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승민의기사 | 2016-09-15 | 추천 1
esse | 2016-09-15 | 추천 0
영어가 안되서 다른 고수분께 패스 하고 갑니다 그리고 추가로 추진장약 점화용 뇌관은 간단한 도구만 있으면 쉽게 제거 됩니다
saber | 2016-09-14 | 추천 0
캄삐죽이 | 2016-09-14 | 추천 0
load | 2016-09-14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9-14 | 추천 0
유랑자 | 2016-09-14 | 추천 0
155mm포병의 경우 2000년대 후반까지도 그랬었습니다...
하도 폐장약이 많이 남는 곳이라...ㅡ,.ㅡ;
까치살모 | 2016-09-14 | 추천 0
그게 압력 신관입니다.
발사될때 충격에 의해서 그게 눌리면서 최정적으로 전면 신관이 활성화 됩니다.
까치살모 | 2016-09-14 | 추천 0
우리 선배들은 사격하고 남는 장약을 태워서 라면도 끌여먹고 했다더군요.^^
한마디로 터지는 장약이 아닙니다.
유랑자 | 2016-09-14 | 추천 0
위 영상에선, "공이"에 포탄을 내려친 것이 아니라, 포판에 탄을 내려친 것입니다...^^;;
공이는 포신바닥에 있죠...;;
제기억상 저땐 관성에 의한 안전 장치는 있지만, 회전력에 의한 안전장치가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까치살모 | 2016-09-14 | 추천 2
저 탄의 전면 신관을 활성화 시키려면 그냥 뾰족한곳에 아무대나 친다고 활성화 되는게 아닙니다.
박격포를 보면 아래에
마치 소총의 공이처럼 생긴
머 진짜 공이라고 하죠.
공이가 있습니다.
공이에 일정 충격이상으료 처줘야지만이 전면신관이 활성화 됩니다.
한마디로 소총탄을 바닥에 친다고 소총탄이 발사되지 않는것과 같은겁니다.
아무대나 뾰족한곳에 친다고 되는게 아니라 공이에 정확히 처야지 전면 신관이 활성화 됩니다.
그리고 저 탄은 활강식 탄입니다.
활강식 탄은 알겠지만 일정한 속도값이 있어야지만이 뒤의 날개가 탄의 궤도를 안정화 시켜서 탄의 앞에 달린 접촉신관아 발화할수 있는 궤도를 유지 시켜줍니다.
그냥 던지는 정도로는 탄의 무게중시망 정말 100분의1 정도나 전면 신관이 먼져 떨어져서 탄이 터지지
절대로 던진다고 탄의 궤도가 안정화되지도 그리고 전면 신관이 먼져 땅에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까치살모 | 2016-09-14 | 추천 1
그건 2차대전때나 6.25때 쓰던 탄에는 없는겁니다.
그당시 쓰던 신관은 후면에 공이가 치면 앞의 충격신관이 활성화 됩니다.
(6.25때 쓰던 박격포탄 그것도 바로 저 장면에 나온 저 탄을 많이 써보고 ^^;;
그리고 그 탄을 불발탄까지 처리해봐서 아주 목숨걸고 잘 배웠죠 ㅋㅋㅋ)
그리고 장약 자채는 일반 야포와 틀리게 외부에 얼마든지 그냥 뜯어서 재거해버리니 공이를 친다고 장약이 폭발해서 사람이 다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설혹 장약을 그대로 두고 쓴다고 해도 말이죠.
저 장약 흑색화약입니다.
폭발력이 가장 떨어지는 흑색화약이요.
박격포라는것 자채가 화약의 임으로 발사되는게 아니라 화약이 타들어가면서 생기는 가스의 압력으로 발사되는거라
저거 그냥 박에서 태우면 터지는게 아니라 타들어갑니다.
머 당연히 손에 화상은 입겠죠^^
Yakovlev | 2016-09-14 | 추천 0
포병솔 | 2016-09-14 | 추천 1
실제로 저렇게 쳤으면 박격포탄의 추진장약이 폭발해 앞으로 쭉 나갔을테고
팔만 병신되었고, 정작 포탄은 폭발하지 않았을 겁니다.
포탄의 신관은 어느 일정속도 이상 발사가 되야 신관의 안전장치가 풀리고
강선이 있는 포의 포탄은 회전까지 더해져야 안전장치가 풀립니다.
더구나 안전장치가 풀려도 신관의 앞부분에 있는 공이가
일정한 힘으로 눌려야 폭발하죠.
까치살모 | 2016-09-14 | 추천 0
이론적으로 불가능할텐데
uzi9mm | 2016-09-14 | 추천 0
대용으로 쓰는게 가능했고, 실제로 그렇게한 기
록도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