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지금 인류 문명이 상당수준 발달한 현재를 살고 있지요... 불과 십년전까지는 상상도 못 하던

스마트폰과 무선 인터넷으로 이제는 선 연결 없이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서 우리들은 메세지

를 주고받고, 사진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쇼핑도 하고, 은행계좌이체도 하고, 영상통화도 하고, 인

터넷도 하고, 통역기를 돌려서 통역도 하죠... 음악도 수백곡씩 다운받아서 듣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

런 기술들의 시작이 적들의 목숨을 뺏고,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개발된 기술들이 전쟁이 끝난 후에

민간으로 흘러 들어간 기술들이 의외로 상당히 많지요... 우리가 살을 빼기 위해서 기름값을 절약하기 위

해서 타고 다니는 자전거도 전쟁에서는 조용히 은밀하게 이동 하면서 단순히 병사 한사람이 등에 지고 이

동하던 기존 군장보다 더 많은 양의 장비들을 휴대할 수 있게 하면서도 기존의 도보 이동보다 빠르고 은

밀한 이동을 가능하게 했고, 적들의 중요거점의 정확한 위치를 찾기 위한 위치추적기술이 크루즈미사일

에 들어갔다가 전쟁이 끝이 난 후에 우리가 등산이나 트래킹, 운전 중의 정확한 경로탐색을 위한 gps기술

이 되었고, 전선의 병사들이 주식 말고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보관의 용이함과 섭취의 용이

함을 보장해준 녹지 않는 전투식량 속 초콜릿이 이후에 지구에 낙오한 외계인 이티까지 홀리는 엠앤엠즈

초콜릿의 시작이 되었고, 따뜻한 물에만 타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커피도 전투식량 디저트로 들어

가면서 시작이 되었죠... 그리고 전투 도중의 파편 등으로부터 병사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방탄헬멧이

나 보호장구류는 이후에 각종 레포츠에서 우리의 신체를 보호하는 장구류로 발전이 되었고,  새로운 섬유

소재를 개발 하다가 우연히 실수로 발견하게 된게 바로 케블라이죠... 그리고 그런 케블라를 개발한 듀퐁社 

에서 나온게 바로 나일론이고, 그 나일론으로 스타킹을 만들어서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

으며, 우리가 이제는 손안에서 무선으로 즐기는 인터넷의 시작도 북미방공사령부가 소련의 미사일 공격으

로부터 자신들의 데이터를 지키기 위한 미군 컴퓨터간의 연결 네트워크 아르파넷이 민간으로 들어가면서

인터넷이 시작이 되었으며, 우리가 익숙하게 전자렌지에 넣고 3분이면 땡!! 완성되는 따뜻한 인스턴트 식

품들과 그런 인스턴트 식품들의 포장기술과 식재료 가공기술도 전선의 군인들의 안정적인 식사를 위해서

개발이 된 식품가공및 포장기술에서 시작이 되었구요... 비행기만 타면은 어지간한 나라들은 12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것도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명령으로 개발이 되어서 메서슈미트에 달렸던 제트엔진이 전

쟁이 끝난 후에 민간항공시장에 들어오면서 시작이 된 것이죠... 그외에도 열거하자면 정말 많은 기술들

이 군사기술에서 시작이 되어서 전쟁이 끝나서 민간으로 들어와서 우리들이 누리게 된 것들이 정말 많지

요... 부드러운 주행 승차감을 보장하는 자동차의 서스펜션도 발명가 크리스티의 기술에서 시작이 되었는

데 크리스티의 서스펜션 기술을 전차의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서 들어간 기술이기도 하죠... 지금 제주해군

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평화사랑 어쩌구 하는 단체들이나 사드배치반대를 외치는 것들은 지금 자신들이

쓰고 있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안의 gps기술, 여자시위대들이 자신들이 입는 팬티스타킹도 방탄소재를 만

들던 회사에서 개발이 된 것이고, 자신들이 익숙하게 물에 타마시는 커피믹스의 시작도 전투식량 속 인스

턴트 커피에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면 그것들 다 쓰지 말아야 하죠... 그렇게 전쟁을 반대 한다면 말이죠...

지금 자신들이 온라인 활동 하는 것도 군사용 컴퓨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작이 된 것인데 말이죠.. 전

쟁을 반대 한다면서 자신들은 인식도 못 하는새에 군사기술에서 시작이 된 기술을 쓰고 있다니 참 고약한??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겠죠... 지금 우리가 익숙하게 쓰는 기술들의 80% 정도는 그 시작이 군사기술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말이죠...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기술의 기초적인 원리도 역시나 군사기술에서 시작이 된

것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