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

• uzi9mm | 2016-09-10 | 추천 1

  정말 아이러니한게 2차세계대전 전쟁과 다양한
  전장에서 등장한 무기와 그곳에서 벌어진 상황
  이 영화 제작자나 만화가, 프라모델 만드는 사람
  들에게 영감을 준 것은 무시할 수 없지요...

• KCX | 2016-09-10 | 추천 0

  별로 딴지 걸만한 거리가 아닌 소소한 것이긴 합니다만, 에리히 레더 원수의 직책은 해군 참모총장이 아니라 해군 총사령관입니다. 바렌츠 해전 당시 해군 참모총장은 쿠르트 프리케 대장으로 별도의 인물이 임명되었고요.
  
  전쟁 말기에 가서 독일 해군의 참모총장 보직이 없어지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독일 해군의 경우 육군과는 달리 참모총장 보직이 없었던 것처럼 오해받는데, 사실 1943년까지만 해도 독일 해군은 육군이 그러했듯이 총사령관 보직과 참모총장 보직이 분명히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이후 잠수함대 사령관이었던 되니츠가 레더의 후임으로 해군 총사령관이 된 이후 총사령관이 작전사령관을 겸직했었던 체제가 1944년부터 작전사령관과 참모총장 보직이 통합되는 방식으로 정리되면서 사라졌지만요.

  

  

• uzi9mm | 2016-09-10 | 추천 1

  정말 아이러니한게 2차세계대전 전쟁과 다양한
  전장에서 등장한 무기와 그곳에서 벌어진 상황
  이 영화 제작자나 만화가, 프라모델 만드는 사람
  들에게 영감을 준 것은 무시할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