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검은선장 | 2016-09-11 | 추천 4

  정확하게 말하면 무인 공격기입니다.
  공대공 공대지가 모두 가능한 무인 전투기는
  아직 미국도 구체적 형상이나 개념이 없습니다.
  중국도 미국의 x-47개념을 넘어선 수준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무인공격기도 필요하지만 국방 현실은 기능이 편중된 공격기제작은 예산 낭비로 보입니다. 예산을 집중해 정말로 쓸수있는 멀티롤기 개발에 예산을 집중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저러한 x47형 무미익에 인렛이 상단에 달린 무인기 공격기 형상은 받음각[AOA]이 커지며 기수를 들때 공기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속 급속 상승기동이 거의 불가능 하며 공대공에서도 마하1속도 수준 이라서 마하2 수준인 일반 유인전투기 작전능력을 넘어 설수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항공산업 후발주자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KFX사업이후 혁신을 이뤄 미국보다 먼저 유인기가 대체가능한 무인 멀티롤 전투기 (6세대 형상 디자인? 또는 본격적인 무인전투기 )개념을 먼저 정리 개발해야 합니다.

• ADAS | 2016-09-12 | 추천 0

  F-35 스텔스 유인공격기를 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인공격기가 한반도에서 의미가 있을 지 잘 모르겠네요.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꼭 필요한 체계는 아닌 듯 합니다. 왜냐면 비용대비 효과인데 개발비와 양산비용만 따져 봤을 때 타우러스 미사일 한발이 한 20억이라는데 향후 국산화된다면 10억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죠. 무인기는 아무리 못해도 대당 1000억이라고 본다면 무인기 개발비를 더하지 않더라도 무인기 한대 도입할 비용으로 타우러스 미사일 100 발 도입가능하죠. 무인기는 유인기보다 장점이라고는 조종사의 손실이 없다는 것인데 타우러스도 사정거리 500 Km에 벙커버스터 역할도 해서 우리 영공에서 발사하기에 우리의 손실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한반도는 좁아서 미사일만 잘 개발해 배치해서 공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겁니다. 굳이 항공기로 2차세계대전 처럼 대규모 융단 폭격할 필요성도 없죠. 만일 개발해야 한다면 B2기 같이 대형 스텔스 폭격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형 벙커버스터 폭탄으로 북한 지하화된 기지를 파괴하려면은요

  

  

• 나이트세이버 | 2016-09-11 | 추천 0

  또한 스텔스는 처음부터 설계가 스텔스여야 합니다 kfx 블럭 개조수준으로 스텔스를 만들겠다는 망상급 이야기는 이제 안나왔음 합니다.

  

  

• 나이트세이버 | 2016-09-11 | 추천 0

  중국과는 국방비 특히 개발비에서 도저히 따라 갈 수 없으므로, 중국이 했는데 우린 뭐하냐 식의 발언은 어리석은 짓이죠.
  몇 대 안쓸 저런것을 우리가 개발하는것은 바보짓이라 봅니다.
  
  사실.. 일본.. 더 나아가 영국급의 안보동맹을 미국에게 어필하고 획득해 나가야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만..
  
  사실 아프칸 및 이라크전에 전투병을 파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의 한미 동맹 레벨은 일본에도 뒤져있고..
  솔직히 한국의 지정학적 어쩌고 미국이 절대로 포기 못하네 하지만..
  한미 동맹은 중국의 득세로 인해 포기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동맹이 전쟁할때 우린 전투병 못보내고 의료와 공병대만 보내줄게..
  이런 식이라면 바꿔말해 한반도 전쟁이 나도 우리는 전투 못하고 무기만 지원해 줄게 하고 미국이 그러면 답은 있는지 묻고 싶네요.
  
  우리는 우리 자산으로써 대량 생산 해야하는 무기 체계만 개발이 가능하고,
  기초과학 및 기본적인 시험/운용자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국산 무기만이 능사가 아닌만큼.
  
  포괄적 이면서도 계획적인 도입정책 및 미국의 개발 사업에 적극 투자하여 동맹레벨을 올리는 등의 선 투자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울러 kfx에 지대한 환상을 가지신분들 아직 많은데.
  KFX는 우리군 주력이 될 수 없습니다. 실제 멀티롤급으로 운영 가능한 시점이 최소 20년뒤인데. (개발스케쥴상)
  이미 세대가 지난 이후의 일입니다.
  
  현재의 슈퍼호넷급의 성능이 나와도 최정예 주력전투기가 되기 힘들겠죠.
  
  따라서 말 그대로 미들급으로써의 확실한 용도와 지원능력을 배양해야 하며, 동시에 하이급 전투기들의 꾸준한 도입 및 개량이 필요합니다.

  

  

• 검은선장 | 2016-09-11 | 추천 1

  우리나라가 맘대로 주무를 수 있는 정상범주의 전투기는 기존에 없습니다.
  
  그것이 앞으로 만들어질 KFX가 유일한 전투기 입니다.
  한국에서 스스로 디자인한 KFX가 만들어져야
  우리나라 항공산업은 걸음마에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는 겁니다.
  
  전투기 무인화가 급하다고 걷지도 못하며 날려고 남들을 무조건 따라해서는 곤란합니다.
  한걸음씩 따라 가야 합니다.
  
  물론 L 님 의견처럼 기존 경공격기인 FA-50 을 무인화 할수는 있지만
  스텔스나 무인화가 가지는 장점을 FA-50 형상만으로 실전까지 감당할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KFX정도 파워와 공간 여유가 있는 중형전투기는 무인화 해봐야 겨우 무인전투기 운용개념을 세울수 있습니다.
  
  또한 무인 전투기란 말 그대로 무인화 되어 멀티롤기로 싸울 수 있는 단순한 무인 구현 전투기가 되면 대량 양산이 곤란 합니다.
  우수한 조종사 즉 인간의 판단을 넘어서는 컴퓨터의 전투기 좌석 내장은 아직 불가능 하기때문 입니다.
  유인기는 무인화 하는것은 유인기에 비하여 전술적 장점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중국이나 미국에서 유인기를 무인기로 만들지 않고 새로운 실험기 형상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보는 이유 입니다.
  
  차세대 멀티롤 무인전투기란 기존 유인 전투기 장점을 그대로 개승하며 유인기를 앞설 수 있는 양산예산, 운용예산, 기체 디자인 개념이 있어야 제작이나 양산이 가능 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인간이 타지 않으면 X47형상처럼 작은기체에 스텔스 형상 극대화도 가능하지만 인간의 속도를 넘어선 G기동도 가능하며 그에 따라 기존의 보통유인기의 기체하중 설계도 전혀 틀려지게 디자인되야 합니다.
  여기에 기체하중과 양산예산 문제가 겹치며 어떤 형상이 유리한지 아직 전세계
  누구도 제대로 무인 전투기 디자인을 구현해 보지 못했습니다.
  
  이런 선도적 디자인 개념은 척박한 맨땅에서 나오는 건 절대 아니고요.
  그래서 KFX개발 운용 양산 경험이 무엇보다 소중해 지는 겁니다.

  

  

• 캄삐죽이 | 2016-09-11 | 추천 0

  도데체..미국에 중국스파이가 어디까지 들어가 있는 걸까요.....?

  

  

• 외돌괴 | 2016-09-11 | 추천 0

  기술을 사오거나 얻을수 없는 물건은 자체개발하고,
  베낄거나 컨닝할수있는것은 그리해야죠.
  다 개발하다가는 살림 망합니다,

  

  

• 706sfc | 2016-09-11 | 추천 0

  무기라는건 디자인을 베낀다기 보다 개념을 따라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이미 검증된 개념이나 디자인이 필요하고 그러다 보면 모양까지 비슷해 지는거죠.
  민수용 장비들은 디자인 자체가 경쟁려이 되지만 군용장비는 성능이 우선입니다.
  단순히 무인 전튀는 기존에 있던 전투기를 무인화하면 그만 입니다 돈도 적게 들고 시간도 절약되죠
  이런모양을 궂이 따라 하는건 스텔스같은 성능때문에 그러는데 저런 형태의 무미익 윙바디 형태가 가장 우수합니다
  거의 같은 모양이 나올수 밖에 없죠

  

  

• L | 2016-09-11 | 추천 0

  글쎄, 왜 KFX를 한 다음에 무인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지금 퇴역기체들로 무인기 시제기를 만들어 운용한 다음 KFX자체를 유인기/무인기 버전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무인기를 만들면 기체 유지만 하면 되지 사실상 훈련 비행이 필요 없기 때문에 경비가 엄청나게 절감됩니다. 물론 공중 급유만 해주면 24시간 띄어놓을 수도 있죠. 당장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인기를 굳이 만들지 말고, 유인기를 무인화 하는 것 부터 시작하면 빠를 겁니다.

  

  

• 한국사랑 | 2016-09-11 | 추천 0

  걷지도 못하는데 날자고요.??
  지금은 유인기로 kfx 로 우선 기술 습득하고 그 이후에
  저런 것 만들어야ㅠ겠죠..
  우리 기술로 못만듭니다..

  

  

• 검은선장 | 2016-09-11 | 추천 4

  정확하게 말하면 무인 공격기입니다.
  공대공 공대지가 모두 가능한 무인 전투기는
  아직 미국도 구체적 형상이나 개념이 없습니다.
  중국도 미국의 x-47개념을 넘어선 수준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무인공격기도 필요하지만 국방 현실은 기능이 편중된 공격기제작은 예산 낭비로 보입니다. 예산을 집중해 정말로 쓸수있는 멀티롤기 개발에 예산을 집중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저러한 x47형 무미익에 인렛이 상단에 달린 무인기 공격기 형상은 받음각[AOA]이 커지며 기수를 들때 공기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속 급속 상승기동이 거의 불가능 하며 공대공에서도 마하1속도 수준 이라서 마하2 수준인 일반 유인전투기 작전능력을 넘어 설수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항공산업 후발주자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KFX사업이후 혁신을 이뤄 미국보다 먼저 유인기가 대체가능한 무인 멀티롤 전투기 (6세대 형상 디자인? 또는 본격적인 무인전투기 )개념을 먼저 정리 개발해야 합니다.

  

  

• CHAOS | 2016-09-10 | 추천 3

  이건 인정 안할수 없네요.
  우리도 무인기 빨리 가자니까는 쓸데없는데다 돈만 쳐 부으니....
  우리 군은 사람 안타는건 조종사 밥줄 꾾겨서 매우 싫어하죠.

  

  

• 萬事參見 | 2016-09-10 | 추천 0

  조종사가 조종하는 것 아닐까요?

  

  

• mactruck | 2016-09-10 | 추천 1

  미국거 잘 베꼈네요 ㅋ
  

  

  

• 강가딘2 | 2016-09-10 | 추천 1

  대단하다 진짜

  

  

• uzi9mm | 2016-09-10 | 추천 1

  겉모습은 비스무리하게 만들기는 만들었는데 내
  부의 비행통제시스템이나 기타 소프트웨어의 안
  정성 같은 것들은 얼마나 잘 돌아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