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동의 악마 P-38 공중 선회의 모습
울프독 | 2016-09-09 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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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촬영한 P-38의 공중 기동 모습이다.
현존 여덟 기 중에서 한 대가 추락하고 일곱기만 남아있는데 그중 한 기인 모양이다.
보니 후기형인 P-38 J형이거나 L형같다.
야마모토 이소로쿠를 격추한 형은 P-38 G 형이다.
급강하가 제한되고 과열등의 만성 문제점은 P-38 J 형에서 다 해소되었다.
무스탕 엔진을 쌍발로 장착한 L 형을 2 차 세계대전중에 출현한
최고의 전투기라고 극찬한 사람도 있었는데 하여튼 속도도 빨랐고
소음이 크지 않았고 그 큰 등치에 어울리지 않는 기민한 운동성이 있었다.
프로펠러가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기에 비행 안전성이 극히 좋았던
이 P-38은 그 비싼 생산비와 높은 정비 비용과 어려움으로
P-51에 자리를 내주었으나 진주만 공격때부터 종전때까지 생산되었고
사용되었던 유일한 미국 전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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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saber | 2016-09-10 | 추천 1
萬事參見 | 2016-09-10 | 추천 1
animals | 2016-09-09 | 추천 0
combat | 2016-09-09 | 추천 0
거시기 | 2016-09-09 | 추천 0
그 즈음에 자주 볼 수 있던 기종이라서...
5포병여단장. | 2016-09-09 | 추천 0
인천 청학동 송도국민학교 운동장에서 뛰놀던 시절
저런 모습의 뱅기가 운용됐었는지 궁금하네요
그 때가 아마 75년? 정도였습니다
animals | 2016-09-09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