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스캅 | 2016-09-09 | 추천 1

  힐러리 관상이 안좋은데, 미간,코,눈,관골,모발수등 좋은곳이
  없는데, 저 상으로 대통령될까? 하기야 더안좋은 노00도
  하긴 하더구먼요~~

• 42333 | 2016-09-10 | 추천 0

  peace through power?
  게임에 나오는 악역 대사인데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윗니 아랫니가 안맞으면 말이 헛나오죠.
  
  세수 줄이고 국방력 키우겠다?
  바로 몇달전까지만 해도 해외주둔군 축소, 국방비 감축으로 동맹국 안보는 자기들 알아서 하도록 하겠다고 하지 않았나?
  
  지금와서 또 뭔소리?

  

  

• 박포잘쏘남 | 2016-09-09 | 추천 0

  아.
  임금비율이 1:2는 아니고 한 2:3정도?는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결론은 외국으로 나간 미국기업을 다시 들어오게 하겠다는게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는거죠. 미국의 장벽이 있다면 다른나라는 장벽이 없을까?
  왜? 나갔는가를 알고 대책을 세워야지
  '여러분~ 제가 대통령이되면. 외국에 나간 우리기업들 다시 들어오게 하겠습니다. 와~~~'
  말은 쉬운데 쉬운일은 아니죠.
  그러말도 들었는데 주한미군이 철수해서 미국내로 들어가면 전원 실업자가 될수도 있다는 글을 본 기억도 있습니다.
  빼라고하죠. 아. 오늘 터진 북한핵때문에 안되겠구나. 아. 이런.

  

  

• 박포잘쏘남 | 2016-09-09 | 추천 0

  경제정책이라는게
  1. 보호무역.
  2. 기업을 다시 들어오게한다.
  
  이게 가능할까요?
  그러면 우리는 왜 못할까요?
  아 보호무역을 못하니까. 아니죠. 임금인상을 못 쫓아가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월급 최소로 잡아도 140-150입니다.
  동남아 가면? 2어명은 쓸 돈 정도로 압니다.
  거꾸로 미국은? 더 하죠. 그러면 외국에 나간 기업을 들어오게 하려면 저임금시장이 있어야하는데 싼임금을 줄수있는 이민자들을 막겠다?
  저게 따로따로 보면 괜챦아 보이지만 전체를 하나로 묶어 놓고 보면 말이 안되는 공약. 우리식으로 말하면 빌공자 공약이 될가능성이 무지 높은 공약입니다.
  그럼 미국인들이 바보냐? 라고 반문하시겠지만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사기는 당함니다.

  

  

• 명량 | 2016-09-09 | 추천 1

  대대적인 감세를 하면서 군사비는 대폭 늘린다는 발상 자체가 코메디죠.
  물론 예산 확보하는 방법도 제시는 하지만 당연히 수많은 부작용과 피해를 보는 국민들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2012년 대선때 '감세+복지' 공약의 결과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많은 사람들이 지금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뭐 담배세는 엄청나게 증세했지만요...
  

  

  

• 2708 | 2016-09-09 | 추천 0

  힐러리보단 트럼프가 훨씬 다루기 쉬울것 같은데요.
  
  북한 핵문제는 우리 핵개발로 카바하고
  
  주한 미군 주둔 문제는 대북 억지력이 아니라 미국의 대중 방어 개념으로 바꿔서
  오히려 우리가 기지 사용료 받아낼 좋은 기회가 될것 같음.

  

  

• 스캅 | 2016-09-09 | 추천 1

  힐러리 관상이 안좋은데, 미간,코,눈,관골,모발수등 좋은곳이
  없는데, 저 상으로 대통령될까? 하기야 더안좋은 노00도
  하긴 하더구먼요~~

  

  

• 외돌괴 | 2016-09-09 | 추천 0

  트럼프가 힐러리 보다는 나은것 같던데.

  

  

• 악명대성주 | 2016-09-09 | 추천 0

  다른건 모르겠고.전반적인 .제조업을 미국으로 다시 들어온다는 생각은...
  미국이 지구 밖에 존재하면 가능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뭐..경제의 기초도 안되는 생각인데요...할말없습니다...

  

  

• 朴正熙 | 2016-09-09 | 추천 0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지는 확신할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은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기가 힘든것이, 미국에서 트럼프지지자는 우리나라의 일베회원과 같은 행동을 보입니다. 이른바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다." 결론은 결국 투표함 뚜껑을 따봐야 알수있을것입니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여 힐러리나 다른후보를 지지한다고 하지만, 결국 투표장에서는 트럼프를 지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번째로 히스패닉계 이민자들입니다. 일견 트럼프의 대이민자 공약이 저들에게 안좋아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자의 적은 이민자"라는 점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대체로 신생이민자들은 거의 같은 업종에서 아귀다툼을 벌입니다. 간단한 청소업, 세탁, 등등 되도록 저학력에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거나 별다른기술이 없어도 일할수 있는곳에서 자기들끼리 일자리를 유지하거나 뺏기위해 싸우죠. 따라서 이민자의 적은 백인이나 흑인들이 아니라 신생이민자들입니다. 만약 트럼프가 강력하게 불체자들을 정리한다면, 제일 이득을 많이 볼 계층은 바로 신생이민자들입니다. 따라서 히스패닉계가 트럼프를 정말로 안찍을지는 두고봐야 합니다. 같은논리로 흑인들도 트럼프를 지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번쨰로 경제정책입니다. 트럼프가 추구하는것은 높은 무역장벽을 세워서 수입을 줄이고, 인건비등의 문제로 외국으로 빠져나간 일부제조업들을 미국으로 다시 가져와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겁니다. 이것은 실행만 된다면 미국민들로서는 양손을 들고 트럼프포에버를 외칠일입니다. 물론 저는 실현가능성을 반반으로 봅니다. 정치적으로 다시한번 피아를 가른다는 개념을 덧입혀서 진행할경우 성공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결론은 트럼프가 완전히 폭망으로 패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다."

  

  

• mactruck | 2016-09-08 | 추천 1

  힐러리가 건강이상설에다 거짓말 그리고 거액 기부금 스캔들로 휘청거리고 있으면서 지지율은 따라잡혔습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 선거인단수에서 아직 차이가 나는데 누가 되더라도 이번 미국 대선은 사상 최악의 후보들로 치러치겠군요

  

  

• uzi9mm | 2016-09-08 | 추천 0

  트럼프 저 양반 아직도 대통령에 미련 못 버리고 있는 거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