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올 UFG훈련서 북한 지휘부 궤멸시켜”
spanishflu1918 | 2016-09-07 13:09:01
조회 12196 | 추천 0 | 다운로드 0
아래기사를 보다가 한미 연합군이 북진할때 평양을 접수하기 위해 상륙작전을 하는데 그동안 서쪽으로만 상륙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동쪽으로 상륙작전을 하는 방식을 택했다는데요
서쪽은 어디쯤이며 또 새로운 상륙작전을 시도한 동쪽은 어디일까요?
동쪽에 원산이외 지역에 상륙작전 할만 곳이 많이 있나요? 평양하고 가까운 곳....
기사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20561356
올해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서 유사시 한·미 연합 전력으로 북한 지휘부를 궤멸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됐다고 복수의 군 고위 관계자가 6일 말했다.
익명을 원한 군 관계자는 “UFG 연습은 한·미 군이 유사시를 대비해 실시하는 연합훈련으로, 한·미 연합군과 북한군의 실제 전력을 컴퓨터에 입력해 시뮬레이션 형태(워게임)로 진행한다”며 “지난달 22일 시작해 지난 2일 끝난 2016 UFG 연습 시나리오에 ‘작전계획(작계) 5015’를 전면적으로 적용했다”고 말했다. 작계 5015는 유사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시설을 선제타격하는 것을 포함해 공세적 전술을 담은 한·미 연합군의 전쟁 수행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워게임에서 전쟁 초기 공방을 펼쳤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연합군이 반격해 평양 이북까지 진격하면서 북한 지휘부를 궤멸시킬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전했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올 UFG훈련서 북한 지휘부 궤멸시켜”
특히 이번 훈련에는 한·미 연합군이 기존 상륙 지점으로 여겼던 서해안이 아닌 동해안 북부지역으로 상륙한 뒤 서진(西進) 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한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올 UFG훈련서 북한 지휘부 궤멸시켜”
)
)
)
)
)
1
댓글 [19]
전략의 다변화로 유연한 적전수립능력이 더욱 향상되었고, 반대로 북한은 상륙저지를 위한 병력의 분산운용을 더욱 강요받게 돼었다는게 좋은 소식인거 같습니다.
외돌괴 | 2016-09-08 | 추천 0
오프로드 | 2016-09-08 | 추천 1
18살에 끌려가 12년을 전역하여 집에 돌아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배고픈 중생들입니다.
지금 북한군 병사들에겐 그 무슨 신념이요, 충성심이요 하는거 없습니다.
지도부만 사라지면 시가전, 빨찌산 이런거 걱정안해도 됩니다.
TV에 돼지 보고 울고불고 하는거 다 쇼라 보시면 됩니다.
오프로드 | 2016-09-08 | 추천 0
공군헌병 | 2016-09-07 | 추천 0
송밤송 | 2016-09-07 | 추천 0
소아범 | 2016-09-07 | 추천 0
야당이 반대한다고 손 놓고 있지는 않겠지요~
spanishflu1918 | 2016-09-07 | 추천 0
fatboy | 2016-09-07 | 추천 1
해병대는 전시 사령부가 CMFC에서 연합 해병 구성군 사령부인 CMCC 로 10여년 전에 바뀌면서 연합사의 또다른 지상군 자원, 신속타격부대 형태로 조정되면서 기 계획 작계에 얽매이지 않고 연합사령관의 의지에 따라 한반도 내 어느 곳이든 신속히 투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서해든 동해든 어디든 장소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해병대의 작전 형태는 상륙 후 해안두보를 확보하게 되면 후속해서 행정상륙하게 되는 육군의 동원사단에 기 확보된 해안두보 방위를 맡기고 지상에서 진격해오는 육군의 부대와 연결작전에 돌입하게 됩니다. 육군과의 연결작전에 성공하게 되면 후방으로 철수해서 재편성 절차를 밟고 다시 연합사령관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물론 상륙해서 평양까지 진격하면 좋겠지만 해병대의 편성이나 구조가 그것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역활은 육군의 기갑여단 및 기계화사단이 맡습니다. 기사의 해병대가 동해쪽에 상륙해서 평양까지 진격한 것처럼 기술 되어 있는데, 아마 실 내용은 그것이 아닐 거라는 것을 적어봅니다.
까치살모 | 2016-09-07 | 추천 0
이 비밀은 없어져야 할곳이죠.^^
先攻 | 2016-09-07 | 추천 0
입장 바꿔서 내가 북한군 같으면 막막하지요.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훈련 많이 했습니다.
이젠 진짜로 올라갑시다. 봐주고 말고 할게 뭐있어요?
궁금해요 | 2016-09-07 | 추천 0
최악의 경우 서울이나 부산이 핵을 맞는다는 가정 하의 훈련도 필요해보입니다
스캅 | 2016-09-07 | 추천 0
중화기중대장 | 2016-09-07 | 추천 3
reopard2 | 2016-09-07 | 추천 1
그런데.....그게 현실적인 시나리오 같지가 않아보입니다.
어찌어찌 남진을 한다쳐도.....지역거점도시에 대한 시가지점령전을 단기간에 끝낼 여력이 될런지는...글쎄요.
부소.전광진 | 2016-09-07 | 추천 0
미군이나 한국이 누가 정규전을 벌일수 있을까요?
첫째로 국내에서 야당을 비롯한 국민들이 강력히 전쟁 반대를 외칠겁니다.
둘째로 미군이 한반도 진입을 하기가 망설일겁니다.
셋째로 국방부가 수만명이 될지도 모를 인질들 땜에
작전을 펼치기가 쉬지 않을 겁니다.
북한은 IS보다 더욱더 잔인할수 있습니다.
북한이 만약 전쟁을 한다면... 만약에..
미군이나 한국군이 원하는 방법으로 전쟁을 끌고 가진 않을겁니다.
미군과 한국군은 어쩌면 비싼 무기 제대로 한번 써 먹지도 못하구
항복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화력터널 | 2016-09-07 | 추천 0
reopard2 | 2016-09-07 | 추천 3
전략의 다변화로 유연한 적전수립능력이 더욱 향상되었고, 반대로 북한은 상륙저지를 위한 병력의 분산운용을 더욱 강요받게 돼었다는게 좋은 소식인거 같습니다.
카투사86 | 2016-09-07 | 추천 0
중화기중대장 | 2016-09-07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