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화력터널 | 2016-09-05 | 추천 1

  식빵만 봐도 맛없게 생겼네요. 요리사를 처형하는 나라 말고 이탈리아 전함을 타고 싶습니다.

• Elise | 2016-09-05 | 추천 0

  냉장기술이 지금만큼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다보니 저런 거함의 경우야 그나마 큰 냉장고도 있고 식사 상태가 지금 수준에 비교해서도 딱히 나쁠건 없었다곤 하지만, 구축함 정도의 중 소형 함선의 경우는 식사 수준이 대항해 시대 수준이나 별반 다를게 없었다더군요 ㅡㅡa 냉장고 따윈 당연히 없거나 용적이 터무니 없이 작고, 그러다보니 상하기 쉬운 신선 식품 즉 버터나 우유, 계란의 경우는 보급하는양 자체도 절대적으로 작은 비중이고 그나마도 가장 먼저 소진하였답니다. 육류의 경우도 장기간 보존이 가능한 염장류의 형태나 우리가 익히 잘아는 SP*M과 같은 통조림 형태로 보급이 되었습니다. 그외 과일과 같은 경우도 무조건 장기 보관을 위해 건조된 형태로 보급되다보니 맛 따윈 고려대상에 우위가 될 수는 없었겠지요 ㅡㅡㅋㅋㅋ

  

  

• 화력터널 | 2016-09-05 | 추천 1

  식빵만 봐도 맛없게 생겼네요. 요리사를 처형하는 나라 말고 이탈리아 전함을 타고 싶습니다.

  

  

• uzi9mm | 2016-09-05 | 추천 0

  저 빵을 잘라서 저기에 치즈나 버터에 야채 등등해서 먹거나 아니면 따뜻한 수프에 찍어먹거나
  그랬겠지요... 거기에 소세지나 햄 같은거 곁들여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