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박찬준 | 2004-06-07 | 추천 0

  무슨 역사적 전사 든지 전혀 다른 해석이 있네여...^^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 hawkeye53 | 2004-06-07 | 추천 0

  말메디 학살은 모아놓은 미군 포로가 감시망을 뚫고 집단 도주극이 벌어져 독일 경비병이 사살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좌우간 이후 연합군은 조직적으로 SS는 모두 사살해버립니다. 적어도 독일군은 미, 영국군은 집단 사살을 명령하지는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hawkeye53 | 2004-06-07 | 추천 0

  요아힘 파이퍼. 75년에 인둔 생활중 좌파 분자들의 습격으로 죽음을 당합니다. 아마 농촌으로 기억되는데 어떻게 알고는 한밤중에 습격을 하지요. 함께 싸우겠다는 옛 부하를 돌려보내면서 "전쟁중 충분히 죽음을 보았다."라면서 홀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 박찬준 | 2004-06-07 | 추천 0

  그곳 아래에서 시작해 남동쪽으로 국경을 따라서리...^^

  

  

• 맥리 | 2004-06-07 | 추천 0

  프랑스의 마지노선 위치가 프랑스와 벨기에 국경지대에 위치한 아르덴(발지전의 무대)삼림지대였나요?

  

  

• 야크바트 | 2004-06-07 | 추천 0

  말메디 학살 사건의 경우 정말 고의적인 학살이 아니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실제 재판에서는 이 사건및 이탈리아 에서의 시가 공격 사건등으로 사형을 언도 받았습니다만 결국 감형되어 1957년 보호관찰로 석방됩니다. 재판과정에서의 문제점도 상당히 많았구요. 승전국의 패전국 장교에 대한 재판에서 과연 정말 포로 학살의 주범을 10여년만에 석방했을지 의문이죠

  

  

• 돌격대원 | 2004-06-07 | 추천 0

  말메디의 학살이라고 합니다. 말메디의 학살 소식을 들은 미군들도 비분강개하여 독일군 특히 SS는 포로로 잡지 않았다는 예기도 있습니다.

  

  

• 박찬준 | 2004-06-07 | 추천 0

  즉 3장갑군의 예하 선봉기갑연대(일명 파이퍼전투단)로서 물밀듯이 미 2보병사단(지금의 우리 2기계화보병사단)과 106사단,99사단의 신병 미군을 싹쓸어버리고 포로들은 MG42로 학살합니다...

  

  

• 박찬준 | 2004-06-07 | 추천 0

  제가 알기론 소위 발지전에서 두 집단군 즉 2SS장갑군과 3장갑군 중 벨기에에서 그러니까 프랑스 마지노선 침공시의 A집단군처럼 바로 그 전차전이 불가능한 지역을 돌파 책임을 맡은 사령관은 아니고 예하 기갑연대의 선봉 연대장이었습니다..

  

  

• 박찬준 | 2004-06-07 | 추천 0

  이 장교 뛰어난 재능으로 승승장구 합니다만....가장 존경하지 안는 군인입니다...한마디로 가장 더러운 장교져...포로를 학살하는 것은 정말 중죄입니다...어떻게 되었는지는 당연하겠져...^^

  

  

• 창이 | 2004-06-07 | 추천 0

  요헨 파이퍼.. 와 정말 잘생겼네요^^ 이 사람 어떻게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