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군사 박물관의 2차 세계대전 원조 전쟁물자
슈트름게슈쯔 | 2016-08-24 20: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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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cow Military Museum WW2 Land-Lease Aid
2차 세계대전 당시 같은 연합군으로 미국과 영국에게 군사 원조물자를 양여 받았던 소련군의 장비를
전시해놓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군사 박물관 - 2012년 5월 11일
2차 세계대전 당시 같은 연합군으로 독일 엘베강에서 조우한 미군과 소련군의 장면이 담긴 사진
군인들에게 지급되었던 미제 군용 담배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에게 원조 보낸 미국의 공작 기계
전시된 스탈린그라드 전투시 사용되었던 미국제 톰슨 기관총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 로코스프스키(Rokossovsky) 사령관이 탔었던 미국제 윌리스 지프
이 미제 지프는 로코소프스키의 손자가 박물관에 기증한것이다.
미제 윌리스 지프의 방탄용 타이어를 절개한 형태
윌리스 지프의 운전석
소련으로 원조보냈던 윌리스 지프의 앞부분에 장착되어져 있던 구급약 케이스
전시되어 있는 영국 공군(RAF) 조종사의 장비들
불시착한 조종사를 위한 구명 보트
소련군에 양여된 영국군의 접이식 소형 스쿠터
이 영국제 공수부대용 소형 스쿠터는 박스에 담겨져 낙하산으로 지상 투하시켜 활용했었다.
지상에 투하된 소형 스쿠터는 박스에서 꺼내어 3분만에 접이식을 펼쳐 사용할수 있었다.
전시되어 있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캐나다군과 미군과 영국군 장교의 쟈켓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이었던 영국과 소련과 미국 세나라 병사들의 기본장비를 전시해 놓은 모습
소련으로 원조 보냈던 미국 군용 차량들의 러시아어로 적혔던 설명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간의 원조 정책으로 미국에서 소련으로 보냈던 원조물자
- 소련의 시민들을 위해 보냈던 식품과 소련의 어린이들을 위해 보냈던 인형
장개석과 스탈린과 루즈벨트및 처칠의 모습이 같이 담겨있는 오래된 차 깡통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제 101공중 강습사단 소속이었던
조셉 비엘리(Joseph Byerly) 병장의 모습을 재현한 인형이다.
그는 모국인 미국과 2차 세계대전 당시 같은 연합군이었던 소련군과 같이
독일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였던 유일한 군인이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그는 전투중 독일군의 포로가 되었는데
세번에 걸친 시도끝에 독일군의 포로수용소를 탈출했다.
이후 소련 탱크대대의 위치로 탈출하게 된 그는 소련 군대에 편입되어 독일군과 싸웠다.
흥미롭게도 그의 아들은 2008년 부터 2011년 러시아 미국 대사관의 대사였다.
모스크바 밀리터리 박물관에 전시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영국의 랜드 리스 원조물자 - 2012년 5월 11일
photo from : Moscowwalks.ru
 병장의 모습을 재현한 인형-조셉 비엘리(Joseph Byerly) 병장의 모습을 재현한 인형.jpg','59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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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슈트름게슈쯔 | 2016-08-26 | 추천 0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렌지 | 2016-08-26 | 추천 0
Alchemist | 2016-08-25 | 추천 0
소아범 | 2016-08-24 | 추천 0
keronos | 2016-08-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