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마음에 든다. 사귀고 싶다
궁금해요 | 2016-08-19 0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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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442924
군 헌병대가 성희롱으로 결론짓고 징계를 요구했지만 사건이 알려진 지 40일이 넘도록 징계는 없었습니다.
의무사령부는 가해 병원장이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정신적인 문제가 의심돼 진단과 치료를 받도록 조치한 것일 뿐 사건을 은폐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취재가 시작되자 곧바로 김 중령의 병가를 중단시켰고 징계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무사가 바로 조치를 하지 않은 이유가 있을까요?
해당 병원장과 여군은 군의관 출신인지? 아님 다른 일반병과 출신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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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식구감싸기에 여념이 없군요.
굼벵이88 | 2016-08-20 | 추천 0
평시인데도... 군대라는 특수한 집단이란 이유로 국가의 법원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무슨 치외법권처럼.... 군대 독단적인 사법체계를 따로 적용하는 것은 특권에 해당하고... 불합리 하다고 생각됩니다.
평시의 군대의 사법은 현재 존재하는 국가 사법권 체제에 귀속되어서... 가정법원처럼... 현 사법부가 군법원을 따로 만들어서 국가 사법권과 검찰권을 행사해야 됩니다.
Majorkim | 2016-08-19 | 추천 0
갈수록 특정 출신에 편중, 심화되어 가고 있군요.
갈수록 썪어가는 군대가 아쉽네요.
한국사랑 | 2016-08-19 | 추천 0
지금까지 군내부 감찰과 사법기관에서 사병들에게만 가혹하지
장교들은 다 이리 저리 지식구 감싸기나 하니ㅠㅠㅠ
포병솔 | 2016-08-19 | 추천 0
네이션 | 2016-08-19 | 추천 0
네이션 | 2016-08-19 | 추천 0
개조심 | 2016-08-19 | 추천 0
raptor79 | 2016-08-19 | 추천 3
식구감싸기에 여념이 없군요.
uzi9mm | 2016-08-19 | 추천 1
미꾸라지 같은 이가 흐리고 망친다죠... 정말 저러고 싶은 것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