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토중인 사드 신부지 현황
박대리 | 2016-08-14 21:15:24
조회 4846 | 추천 1 | 다운로드 0
성주 롯데스카이힐 CC 북쪽의 산정상 상황입니다.무슨 일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정상의 산림이 벌채되있는 상태고 진입로까지 다 마련이 되어있습니다.클럽하우스에서도 가깝고 913번 지방도의 접속로에 이미 전신주가 지나가기때문에 거기서 전기를 당겨도 충분하겠습니다.
전자파 관련 환경영향평가만 아니면 이미 물이 엎질러진 상태고 레이더가 북쪽을 향하기 때문에 골프장에서도 난리칠 상황이 아닙니다.군 공병대 동원하면 순식간에 부지 조성은 끝나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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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박대리님이 말하신 링크가 이건 것 같은데 2014년 자료이니 현재는 이보다 훨씬 비관적으로 봐야겠죠, 그리고 자료에 함정이 있군요. 화장품의 경우 지난해부터 올해 까지 상당수 인력이 중국으로 유출되어 중국제 제품도 많이 나와서 히트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세라 하기에는 이것도 중국이 쫒아오는 형국이라 그렇게 오래 낙관하기 어렵다고 봐야겠습니다.
면세품의 경우 중국도 자체적으로 해외여행을 마치고 자국에 설치된 면세점을 이용하라는 취지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13/0200000000AKR20151113089800089.HTML
이렇게 시도하고 있습니다. 즉 해외에서 물건 살게 아니라 해외여행 끝나고 입국하기 전에 들려서 사라는 의도로 풀이되겠죠. 본인들 내수를 더 활성화 하고.
애초에 중간재에서 소비재로 중국의 소비 패턴이 전환되면서, 우리나라는 중국의 소비재를 집중공략해야는 것이 미래의 전략입니다만; 여기에도 중국은 이미 자국의 기업위주 내수 활성화 촉진으로 장벽을 치고 있는 중입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이러한 장벽에도 흔들리지 않는 미국이나 일본 또는 유럽 같은 자체적인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가 필요합니다.
전진무적칼자루 | 2016-08-15 | 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일기장'에도 10년 20년 후 중공의 빈부격차와 경제적 침체기로 극심한 내부혼란과 불만으로 '현대판 홍건적의 난'으로 중공이 조각 조각 난다라는 전망치가 있는뎁쑈.
일베 어쩌고하는 것보면 사고의 수준을 가름케하는군요.
검은색눈 | 2016-08-15 | 추천 0
골프장까지는 성주군이군요?
일단은 성주군민은 존재하지않는 그런 구역이네요
검은색눈 | 2016-08-15 | 추천 0
노곡리와의 거리가 900,
현재 골프장 위치의 고지들의 경우 2~3km의 거리가 나오네요
노곡리가 포함된 농소면의 인구는 지난달 1.468세대 3.284명으로 확인되네요
리 단위의 통계는 확인이 안되나...
사진상으로 보면 세대수가 약 50여 가구가 안되는걸로 보여지네요
많으면 한 100여명이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joekim | 2016-08-15 | 추천 1
왜들 그러시는지요?
메디올라눔 | 2016-08-15 | 추천 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3181641
보시면 이미 중국이 화장품 기술력 90% 쫒아왔고 한국과 일본의 화장품 매출액이 갈수록 감소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중국산 선호 비중도 올라가는 작금의 현실에 중국에서 밥줄 끊기니 이런 식으로 징징대지 말고 그렇게 못났으면 중국이 애플의 아이폰을 사고 일제 공산품을 구매하듯이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추라는 이야기입니다. 제일 가장 큰 적은 중국도 아니고 한국 내부에 만연한 무사안일주의라구요. 뭔가 명확한 비전은 없고 눈치나 보고 될대로 되라지 하는 것이 작금 한국의 현실입니다. 미래에 산업군을 가져다줄 유망 산업은 미국 일본 중국 유럽이 선도하려고 경쟁을 벌이는데 밥줄 끊기느니 이런 소리나 해서야..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219074100097&mobile
중국의 빈부 격차 지니계수가 더 벌어지고 있어서 여권인구가 크게 늘지는 회의적입니다.
박대리 | 2016-08-15 | 추천 0
원래 세상은 자기기준으로 보는 겁니다.남들이 다 자기같은 줄 아는 거죠.본인이 친미사대로 수십년을 사니까 자기만큼 미국을 안빨면 다 친중사대가 되는 겁니다.나는 별로 중국빨 생각없으니까 같이 미국 빨아주는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세요.
박대리 | 2016-08-15 | 추천 1
중국 유커가 한국 내수를 떠받치는 데 큰 도움이 될거라는 건 애널리스트 리포트가 아니어도 쉽게 알 수 있는 겁니다.
2014년 중국 관광객 해외 소비액이 187조였습니다.
2015년 중국 관광객 해외 소비액이 220조였습니다.엄청난 증가속도 입니다.
2015년 중국인 명품 소비액이 1,168억달러입니다.전세계 46% 비중이라고 하죠.
간단한 겁니다.
1.중국의 소득증가속도는 앞으로도 최소 10년이상은 간다.
2.중국의 해외여행 경험자는 아직도 매우 적은 숫자에 불과하다.(여권 보유율 6%)
3.자국 소비재에 대한 불신이 매우 크고 특히 대체제로써 해외 소비재를 선택할 수 있는 고소득층의 해외 명품 선호는 매우 크다.
4.사회문화적인 배경으로 사치재,위신재에 대한 욕구가 매우 크다.
5.2015년 중국 관광객의 쇼핑액이 10조원을 돌파했는 데 그게 불과 5년전의 5배가 넘는 금액이다.
6.그럼에도 2015년에 유커의 한국내 소비액은 전체 해외소비액의 5%에 불과하다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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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안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엔터산업이 희생해라던가 중국 관광객 내방이 감소하므로써 내수시장의 타격을 입어도 감내해야 한다라고 주장해도 개인의 의견이니까 상관없는 데
한류가 별거 아니다
중국외에 대체 한류시장이 얼마든지 있다
중국 관광객이 앞으로 한국 내수시장을 떠받칠 중요요소다.
이런 사실도 다 부인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박대리 | 2016-08-15 | 추천 0
정체 불명의 자료라고요?2014년 자료고 사드는 얘기도 되기전에 유통,화장품 업계를 커버하기 위해 만든 증권사 리포트인뎁쇼?본인의 세상인 일베로 돌아가세요.
박대리 | 2016-08-15 | 추천 0
작년에 메르스 사태때문에 관광객 몇 만 줄었지만 올해는 동남아쪽에 지카바이러스때문에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리고 쇼핑관광객은 단체관광객이 중요하고 최근에 업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객단가가 매우 높은 크루즈 여행객입니다.굉장히 많이 늘고 있죠.
그리고 중국이 우리나라 화장품 업계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사실입니다.반도체 업계 사람들을 1년 연봉의 9배씩 3년을 주겠다는 식으로 초기에 빼갔다고 하는 데 화장품 업계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한국인력 스카웃이 심한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따라잡기가 쉬운 게 아닙니다.문제는 브랜드 이미지가 문제가 아니라 중국인들이 자국을 바라보는 시각자체가 문제입니다.
중국의 상류층은 먹고 마시고 식품이나 바르는 화장품 아플때 먹는 약이나 의료서비스에 대해서 자국업체에 대한 불신이 매우 큽니다.한마디로 뭔짓을 할지 모른다는 거죠.그래서 외국업체 브랜드를 선호하기도 하지만 핵심적인 요인은 자국업체에 대한 불신입니다.그런데 작퉁문화는 사회 전체 시스템 문제라 쉽게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특히 화장품에 관해서는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일본은 벌써 제쳤고 사실상 프랑스 제품과 거의 동급취급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면세점에서 한국 제품만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전세계 제품을 다 살수 있는 건데 LG 생활건강 "후"가 시 진핑 마누라인 펑리위안이 쓰고 안젤라 베이비가 쓴다고 해서 중국관광객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펑리위안을 서방스타일의 사실상 첫 퍼스트레이디라고 하는 데 잘사는 여자들의 동일시 욕구가 매우 강한 대상입니다.
전진무적칼자루 | 2016-08-15 | 추천 1
중공이 한국에 사드를 명분으로 경제보복을 하는 순간 중공은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 현제 상황임니다.
조선때 중국에 사대하며 벌벌 떨던 '노예근성'을 버리세요.
그게 아니면 야당에서 떠들어 대는 사드반대 명분을 좀비 마냥 을퍼 대는 건가???
전진무적칼자루 | 2016-08-15 | 추천 0
그래서 결론이 뭐요?
사드반대 하자라고 말하자니 속 보이고 가만히 있자니 손꾸락이 근질거리고..
확인 불명에 출처처불명인 자료라는걸 드리밀고 뭐 어쩌자굽쑈..
논리라는 것도 숫자치를 자세히들 한번 보면 거의 망상에 소설 수준....
안보는 돈과 바꿀수 없는 대명제임을 명심하세요..
중국에 사대하자는 닝겐들이 착각하는 가장 핵심..
중국과 미국을 맞짱 상대, 즉 동등한 경쟁 상대라고 '망상'한다는 것...
대한민국의 안보의 핵심은 한미동맹이고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은 한미동맹에서 나온 다는 것 또한 의심할 여지가 없읍니다.
중공 놈들 똥꾸녕 빨아서 돈 몇푼 받아 먹는 걸로 대한 민국이 죽고 사는 것이 아님에도
당장 죽어자빠질 것 같이 '벌벌 떨어'대는 모습이 참으로 애처롭고 비굴해보이는군요.
사드배치 반대의 핵심은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의 와해임은 만천하가 다 알고 있는 사실....
박대리 | 2016-08-15 | 추천 0
그냥 기사 하나 링크걸고 유커들로 먹고 사는 게 끝나고 뭐고 할게 아닙니다.큰 추세를 봐야해요.간단한 지표하나 제시하죠.미국이 선진국 치고 여권보유율이 낮다고 합니다.35%정도라고 합니다.
한국이 몇명인지 아세요?인구 5,000만인 나라에서 3,800만명이 넘는 사람이 여권을 발급받았습니다.
중국인 중 여권 소지자가 1억명밖에 안됩니다.6%정도입니다.한국정도 수준으로 여권발급 받으려면 아직도 10억명이 더 발급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메디올라눔 | 2016-08-15 | 추천 3
그릭 밑의 기사에도 있지만, 일본의 경우 유커가 쓰는 1인당 금액이 점차 감소 추세에 있어, 일본 또한 유커들로 먹고 사는게 끝냐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도 2014년 부터 줄어드는 추세이니 별반 다를게 없지만요. 이미 중국은 내수진작으로 해외로 관광와서 돈 쓰는 비중이 많이 줄었습니다. 유커니 뭐니 할게 아니라 관광업으로 먹고 살거면 그만큼 관광 국가로 인프라를 정비하는게 우선이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외국인 등쳐먹는 택시기사부터 잡아들이고
메디올라눔 | 2016-08-15 | 추천 3
박대리님이 말하신 링크가 이건 것 같은데 2014년 자료이니 현재는 이보다 훨씬 비관적으로 봐야겠죠, 그리고 자료에 함정이 있군요. 화장품의 경우 지난해부터 올해 까지 상당수 인력이 중국으로 유출되어 중국제 제품도 많이 나와서 히트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세라 하기에는 이것도 중국이 쫒아오는 형국이라 그렇게 오래 낙관하기 어렵다고 봐야겠습니다.
면세품의 경우 중국도 자체적으로 해외여행을 마치고 자국에 설치된 면세점을 이용하라는 취지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13/0200000000AKR20151113089800089.HTML
이렇게 시도하고 있습니다. 즉 해외에서 물건 살게 아니라 해외여행 끝나고 입국하기 전에 들려서 사라는 의도로 풀이되겠죠. 본인들 내수를 더 활성화 하고.
애초에 중간재에서 소비재로 중국의 소비 패턴이 전환되면서, 우리나라는 중국의 소비재를 집중공략해야는 것이 미래의 전략입니다만; 여기에도 중국은 이미 자국의 기업위주 내수 활성화 촉진으로 장벽을 치고 있는 중입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이러한 장벽에도 흔들리지 않는 미국이나 일본 또는 유럽 같은 자체적인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가 필요합니다.
검은색눈 | 2016-08-15 | 추천 0
벌채된 지역(노곡리 산 60-1번지) : 298원
아래쪽 지방도에 접한 민가(노곡리91-1번지) : 34.700원
골프장 클럽하우스(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산 51-4번지) : 46.500원 이네요...
물론 공시지가이고, 공사비가 추가로 소요되겠지만 참고삼아...
박대리 | 2016-08-15 | 추천 0
거기다가 폴란드는 MD기지 설치할 때 200억달러 지원받았습니다.아시아 재균형 정책이 뭔대요?미국한테 이제 우리식으로 말하면 러시아가 주적이 아니라 중국이 주적이라는 얘깁니다.한국의 가치가 폴란드보다 적나요?
그리고 폴란드는 당신같은 논리면 바로 머리검은 짐승되는 거에요.왜 미국한테 200억달러씩이나 요구하나요?
그리고 미국은 또 폴란드가서 200억달러짜리 호구짓한거내요?지들한테 이지스 어쇼어가 전혀 도움이 안되는 데 폴란드가 이뻐서 200억달러를 퍼주는 건가요?
폴란드 SM-3가 러시아 견제로 미국한테 필요하듯이 한국 사드도 대북한 견제,중국 견제로 미국한테 필요한 겁니다.일방적으로 폴란드나 한국만 수혜를 보는 게 아니에요.그리고 그런 전략적 성격의 무기를 배치하면 전시에 최우선 타겟이 되기때문에 배치국이 큰 피해를 보게 되는 거고요.그래서 미국이 전시에 바로 폴란드에 자동개입하겠다고 도장찍어 준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어볼게요?2020년에 러시아 관광객이 폴란드 가서 30조원어치 쇼핑을 해준대요?
박대리 | 2016-08-15 | 추천 0
그러면 미국이 주둔해서 한국의 안보에 큰 역활을 하고 있으니 우리는 미국에 얼마의 보상금을 주어야 하나요?????..."
집단안보가 무슨 개념인지나 알고 있나요?NATO 가맹국들이 서로 서로 돕는 거지 미국이 일방적으로 유럽을 돕는 건가요?바르샤바 조약기구는요?구소련이 동독에만 만단위가 넘는 MBT,IFV,APC를 주둔시켰는대요?그럼 동독은 얼마나 도움을 받은 건가요?
당신같은 논리면 미국과 소련이 양대 패권국이 아니라 양대 호구국이란 얘깁니다.소위 말하는 제1,제2세계 즉 자본주의 블럭과 사회주의 블럭이 전지구적인 차원에서 군사적 경쟁을 하는 데 일방적으로 한쪽이 돕고 한쪽은 도움받는 관계다?미국이 동맹국 없이도 패권국으로 행세할 수 있나요?그럼 미국이 미쳤다고 세계은행이니 IMF니 하는 걸 만들어서 거기에 자본주의 블럭국가들 다 회원국으로 넣고 왕노릇하냐는 겁니다.
경제적이든 군사적이든 전지구적차원에서 동맹없이는 패권유지가 불가능한거고 그래서 UN은 말할것도 없고 군사기구나 IMF같은 경제기구를 통해 달러를 기축통화로 만들고 동맹국들을 묶어내고 그 기구내에서 압도적인 위상을 가짐으로써 패권을 구체화시키는 거에요.
당신같은 논리는 대기업이 수십년간 관계를 이어온 하청업체한테나 하는 얘깁니다.전경련한테 물어보세요.지들 회원사가 갑질을 한다고 하는 지 말입니다.수십년간 하청관계를 이어왔다는 건 수십년간 하청업체를 쥐어짜고 갑질을 해왔다는 얘깁니다.
그러면서 꼭 지들이 하청업체 먹여살린 것처럼 얘기하죠.물론 우리나라 대기업이 엄청나게 성장하면서 1차 하청업체들의 경우 매출이 조단위가 넘게 성장한 업체들도 있습니다.보통 현대차 계열 1차 하청들이 매출이 조단위가 넘죠.
원청업체가 수십년간 수백배로 매출이 성장하면서 하청업체도 커진건데 그게 일방적으로 원청업체가 하청업체들 시혜적으로 도와줘서 하청업체가 큰건가요?당신같은 논리면 현대차 하청업체들이 갑질타령하면 다 머리검은 짐승되는 거에요.몇십년간 하청준 금액이 1차 하청기준으로 수십조인데 고마운줄도 모른다고요?
나는 머리검은 짐승이라 치고 당신은 나 향욱이 얘기한대로 99% 개돼지 먹여살리는 1%에 속하는 사람인가요?말도 안되는 허접한 논리 전개하는 거 보면 절대 1%는 못될 거 같은대요.여하튼 결론은 같내요.교육부 1급 공무원이 대다수 국민을 개돼지라고 하니 머리검은 짐승이 욕은 아니내요.
박대리 | 2016-08-15 | 추천 0
왜 이렇게 멍청한 소리를 하나요?중국 관광객이 묵는 숙박시설이나 쇼핑시설을 지을 때 국내나 제주도에 투자유발 된거는 요?거기다 쇼핑시설에서 소비하는 물품은 중국인들이 훔친 물건입니까?
전세계적으로 왜 그린필드 투자를 받으려고 난리는 치는 지 아세요?가령 외국인이 10억달러 국고채 사봐야 거의 도움이 안됩니다.우리나라가 외환보유고가 적은 나라도 아니고 10억달러 채권 산다고 금리가 내려가나요?
특히 서비스업의 경우 2012년 기준으로 부가가치율이 54.4%입니다.보통 외국인의 필드투자의 경우 산출된 부가가치의 10%도 외국으로 빼나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나머지는 다 국내에 떨어지는 겁니다.
박대리 | 2016-08-15 | 추천 0
선동선동 타령은 이슈게시판이나 일베같은 본인과 죽이 잘맞는 곳에서 해요.본인이 모르면 세상에 없는 일이 되는 게 아니에요.중국 관광객 소위 유커라는 사람들 입국 숫자및 국내 쇼핑액 추이가 아래와 같습니다.
2005년에 188만명 192,560억
2010년에 667만명105,300억
2020년에 1,488만명 305,390억
위 자료에서 교통,숙박,식비는 제외된 겁니다.
당신은 외국 나가면 구걸하고 걸어다니고 길바닥에서 자나요?2020년이면 30조라는 금액에 최소 10조는 더해야 중국인 국내에서 쓰는 금액이 됩니다.현재 국내 소비,유통시장의 압도적인 성장동력이 중국인 관광객입니다.메르스 사태때 유커 입국이 잠깐 주춤해지니까 명동이 순식간에 썰렁해지는 겁니다.
전진무적칼자루 | 2016-08-15 | 추천 1
그러면 미국이 주둔해서 한국의 안보에 큰 역활을 하고 있으니 우리는 미국에 얼마의 보상금을 주어야 하나요?????...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거 주한미군의 방위를 위해 들여 오겠다는 사드를 배치하니 댓가를 달라?
옛말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 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 '짐승'들이 보여서 씁쓸함을 넘어 역겹군요.
전진무적칼자루 | 2016-08-15 | 추천 2
현제 중국 관광족들의 관광 패턴을 보면 중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를 통해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곳에서 주로 돈이 소비되고 있는 형태입니다.
물론 국내에 채류하면서 한국에 돈을 쓰지않는 것은 아니지만 몇조원이니 어쩌니하는 주장은 선동성이 짙죠.
그 좋은 예가 제주도인데 중국 관광족들이 폭발적으로 증가 했지만 실제 내국인은 제주도민의 경제적이익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는 것에서 그 답이 있다고 볼수 있읍니다.
keronos | 2016-08-14 | 추천 0
검은색눈 | 2016-08-14 | 추천 1
충분해 보이네요
임도 확장은 꼭 필요해보이나
당장 공사를 진행할수 없을정도로 좁아 보이지도 않구요...
朴正熙 | 2016-08-14 | 추천 0
박대리 | 2016-08-14 | 추천 0
골프장 북쪽의 임야 82만㎡는 롯데가 9홀을 추가 조성하기 위해 사들인 곳이지만 당분간 확장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대리 | 2016-08-14 | 추천 0
그럴바엔 처음부터 FB가 필요하다 미국의 대중국 압박에 동참해서 우리 전략적 이익도 챙기자 이렇게 논의구조가 흘러가야 하는 데 2020년 예상 유커의 국내 쇼핑금액만 30조원입니다.그 금액이 2020년 내수의 7.07%라는 겁니다.
30조 쇼핑액에서 관광객이 쓰는 숙박,교통,식비를 뺀 금액이랍니다.해마다 내수 소비액의 7.7%가 위협받으면 미국한테 어느 정도 댓가를 받아내야 할까요?제가 보기엔 탄도미사일 사거리 푸는 걸로도 어림없는 얘기입니다.
검은색눈 | 2016-08-14 | 추천 0
네이버는 내부 주차장까지 뜨네요
주변 고지 모습등을 살펴보기 괜찮은거 같아요
검은색눈 | 2016-08-14 | 추천 0
고요한 나라 | 2016-08-14 | 추천 0
검은색눈 | 2016-08-14 | 추천 0
높이는 나오겠지만
그 높이의 고지에 시설이 들어갈만한 면적이 나올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