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미국 경찰의 일상을 보여준다! 영화 "엔드오브왓치"
uzi9mm | 2016-08-11 23: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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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무한도전의 해외로 무한도전 달력과 함께 신청자의 선물과 편지를 전해주는
편에서도 미국 뉴욕으로 간 노홍철이 미국 뉴욕에서 경찰로 일하는 남편을 위해서 사연
을 신청했을때에 한국계 미국인으로써 뉴욕경찰로 일하는 분이 잠시 나오기도 하셨는
데요... 미국에서 경찰이란 직업이 참 위험한 것 같죠... 일단 그들조차 누군가의 총에 맞
을수도 있으니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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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uzi9mm | 2016-08-11 | 추천 0
는 장면이 나오죠... 배당 받은 순찰차도 못 찾아서 해메고, 고참경관 대신 장비 챙기
고 헐레 벌떡 뛰어다니구요... 미국 여행에세이를 읽어보면은 자동차 여행 중에 미국
경찰차가 경광등 깜빡이면서 정지신호 보내면 조용히 차 세운 후에 먼저 차에서 내리
면 안되고 양손 보이게 들고 가만히 있다가 경찰이 면허증 제시 하거나 하차지시 내
리면 그때 조용히 내려야 한다더군요... 그리고 아무런 문제가 없거나 아주 약간의 중
앙선 침범이나 과속 정도는 자기네 지시를 잘 따라주거나 그러면 가볍게 훈계만 하고
보내주는데, 만일 그러지 않을 경우 바로 미국 경찰의 권총 총구를 정면으로 보게 된
다고 하더군요... 특히 갓 배치된 신참들의 돌출행동도 무시 못 한다고...
eton | 2016-08-11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