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무사태평 | 2016-08-11 | 추천 13

  미래가치다운 얘기네, 만사 한국정부 탓, 얍삽하긴.

• 공군헌병 | 2016-08-12 | 추천 0

  뭐지?? 이건
  미래가치님 또 정부 헐뜯다가 욕먹으니 댓글지운겨?

  

  

• 우보천리 | 2016-08-12 | 추천 2

  저렇게 만사 자국탓 하는 사람들은 조선 사대부 유림의 후손들이죠
  맨날 당파나눠서 니탓남탓 집구석 쌈질에만 몰입하다가
  해외 정세는 나몰라라 시대에 도태당하고 나라 거덜내는 종자들
  

  

  

• andrea | 2016-08-12 | 추천 2

  북한을 설득하느니 우리집 개를 붙잡고 한글 가르치는게 빠르겠네...미래가치님 되도않는 어그로 끌지 마세요

  

  

• 터줏대감 | 2016-08-11 | 추천 0

  Divide and Rule ~~ 아쉽고 답답하고 화도 나지만 ...우리가 감내해야할 부분 입니다,

  

  

• combat | 2016-08-11 | 추천 0

  미래가치는 둘째치고 현상황이 답답하다....

  

  

• 푹구 | 2016-08-11 | 추천 2

  미래가치님 한국이 뭘 어떻게 북한을 설득합니까?ㅋㅋ 말이 통하는 애들 입니까? 김정은과 똘마니들이 ㅋㅋ 솔직히 북한이 핵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까지 오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금단의 영역을 밟은 북한을 원망해야지

  

  

• keronos | 2016-08-11 | 추천 0

  그리고 사태가 저 지경에 이르른건 순전히 김가네 책임입니다-.. 80년대에 북한의 개혁개방을 도와준다고 접근한 등소평을 수정주의자로 비판하고 핵개발의 스타트를 끊은게 김일성이고, 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에는 장쩌민의, 2000년대에는 후진타오의 지속적인 개혁개방 제안을 거절한게 김정일입니다-. 김정은이도 하는 꼬라지 봐서는 다를건 없고요-..
  
  80년대에 개혁개방을 시작했거나, 늦어도 고난의 행군 이전에 개혁개방을 시작했다면 북한 경제가 저 모양이 되는 일 따윈 전혀 없었을거고 체제도 어느정도 보장하는데에는 성공했을겁니다.. 솔직히 지금은 너무 늦엊죠-.... 이미 너무 멀리와버림...

  

  

• keronos | 2016-08-11 | 추천 0

  송밤송님, 그건 실제로 일이 닥쳐봐야 알 수 있을듯 합니다... 보통 정상적인 국가는 핵개발 하다가 경제재제 맞고 파탄국가가 되느니, 그냥 경제개발을 해서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 법이고 실제로도 그게 훨씬 이익이거든요.
  
  핵 개발 해서 그 꼴난 체제를 유지하겠답시고 수백만의 인민이 굶어죽든 말든 핵개발을 밀어부치고, 그걸 바탕으로 삥을 뜯겠다는 정신나간 생각을 하는 광인은 이북의 김가밖에 없죠-...

  

  

• keronos | 2016-08-11 | 추천 0

  미래가치님, 북한의 대외 신용이 대방들 마저도 현금거래만 고집할정도로 매우 낮아서 쉽지는 않지만, 중국 정부 기업이나 인민해방군 산하 기업을 끼고 중국 민간 기업들에게 항구 및 토지 장기 임차권, 개발권을 팔 수도 있고 철도, 도로를 보수해 주는대신 돈을 거둘수 있게 권리를 준다던지, 관광자원을 개발할수 있도록 판다던지 할 수가 있죠-...
  
  문제는 위에도 언급했듯이 북한의 대외신용이 무조건 현금거래 아니면 안될 수준으로, 완전 0이나 다름없다는건데 뭐 이건 김돼지 스스로가 자초한거라..
  
  전통적 수출품인 지하자원을 추가로 탐사, 개발해서 수출한다던지, 대중 노동력 수출을 늘린다던지 하는 방법도 있고요.

  

  

• 미래가치 | 2016-08-11 | 추천 0

  궁금한것은 철광석 다 팔아먹으면, 다음 뭘 팔까요?ㅎ

  

  

• 미래가치 | 2016-08-11 | 추천 0

  "무산광산에서 화물차량들이 두만강 임시다리를 넘어와 중국 제철소까지 직송하기도 한다"면서 "급작스러운 북한과의 활발한 물자교류로 중국 현지의 주민들도 당황한 표정"이라고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최근들어 북한산 철광석이 하루 수천 t씩 무산에 있는 '칠성세관'과 두만강 임시다리를 통해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예측은 했을 거고,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거 같은데요. ㅋ
  

  

  

• 朴正熙 | 2016-08-11 | 추천 1

  팔팔이 인민공화국이네.
  
  돈푼좀 준다고하면 전부다 파는 구먼.

  

  

• 김범재 | 2016-08-11 | 추천 0

  유엔의 대북제재에서 빠진 부분이죠. 이건 우리나라가 미리 요청을 해서 넣었어야 합니다. 유엔제재대상이 아니니 중국으로서는 자국의 이득을 무시할 이유가 없죠.
  북한에 물자가 넘어가는게 아니라 돈만 넘어가니까요. 아마 돈도 달러는 아니고 위안화일 겁니다.

  

  

• 무사태평 | 2016-08-11 | 추천 13

  미래가치다운 얘기네, 만사 한국정부 탓, 얍삽하긴.

  

  

• 하늘태양 | 2016-08-11 | 추천 3

  중국과 북한이 저 꼬라지 하는 걸 보면...싸드보다 더 한 것도 해야 할 듯...

  

  

• 미래가치 | 2016-08-11 | 추천 1

  제가 지시 권한이 있스면, 삥 주고,
  북한 내에서 암살 할 수 있게,
  충분한 자금을 조용하게 공급하겠네요. ㅋ
  
  옛날 졸부들이 싱가포르가서 안전하고, 돈 많이 벌수 있는 투자처 물어봤다고 하더만. ㅋ

  

  

• 희노짱 | 2016-08-11 | 추천 3

  모든게 한국책임이냐? ㅋㅋㅋㅋ 하여간 중국놈들 욕하는걸 못봐 ㅋ

  

  

• 송밤송 | 2016-08-11 | 추천 0

  만일 북핵이 완성되면 정말 북한이 삥을 충분히 뜯을수 있는 건가요?

  

  

• 미래가치 | 2016-08-11 | 추천 1

  대한민국 수자원을 약탈 당하는 것입니다.
  북한도 답답하지만, 한국도 설득하지 못하는 점 답답하네요.

  

  

• 프리덤 X | 2016-08-11 | 추천 0

  이거는 지도. 사진 좀...

  

  

• keronos | 2016-08-11 | 추천 0

  김씨네로써는 일단 충분한 규모의 핵무장력을 갖춘다면 현재 김씨왕조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인 체제유지의 문제가 해결되고, 핵무기를 이용해 주변국들에게 추가로 삥을 뜯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
  
  지금 김씨네의 최대 과제는 체제유지와 핵보유라 그를 위해서는 못할게 없는 상황이죠...

  

  

• 솔피 | 2016-08-11 | 추천 5

  우리식대로 살자가 짱개한테 바다 팔아먹는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