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 황병서가 북한군 병사들에게 물병서로 불리는 이유
울프독 | 2016-08-10 16:07:23
조회 13953 | 추천 1 | 다운로드 0
우리나라에도 무능해서 물태우라고 불리던 대통령이 계셨는데 드디어
그 물 바람이 북으로 유입되었다.
내시 짓으로 출세했고 연명하는 황병서를 물병서라고 부르는 비아냥이 북한군 내부에 퍼지고 있다. 영양실조 환자가 속출하는데도 부식이 좋아질 가능성이 안보인다고 한다. 다 황병서가 군의 실권을 잡고 나서 생긴 현상이다.
최용해가 있을 때는 조금 나았다고 한다.
물병서는 정은이에게 말할때는 항상 무릎을 꿇고 입냄새마저 막는다고 입까지 가리고 말하는 것이 빈축을 샀는데 뭐든지 과하면 안되는 법이다. 정은의 총애를 받는다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밑에서는 엄청안 앤티들이 생기고 있다는 말이다.
이놈 위장병이 있나 ? 왜 항상 입막는 거야 ? 보기 안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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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항상 감사히 열독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똥개부대 | 2016-08-11 | 추천 0
2708 | 2016-08-11 | 추천 0
칭찬좀 해주세요.
드림케스트 | 2016-08-11 | 추천 0
침묵인 | 2016-08-10 | 추천 0
아마 황병서가 주구창창 자리보전 하겠죠.
군인들의 신망을 못얻으니까요. 즉 그가 그자리에 있어서 왕의 자리가 위협받지 않죠.
반면 최룡해는 병사들이 원한다는 이유만으로도 왕에겐 위협이 될 수 있죠. 유능한 신하는 무능한 왕에겐 최고의 적이죠. 마치 선조와 이순신 처럼.
황병서를 계속쓰다 병사들의 원성이 높아지면 왕은 그때 그를 없애서 인민의 지지를 얻고 또다시 새로운 바보를 앉히겠죠.
기목 | 2016-08-10 | 추천 0
uzi9mm | 2016-08-10 | 추천 0
hykochu | 2016-08-10 | 추천 0
울프독 | 2016-08-10 | 추천 0
미친놈이 독주할때 막아줘야 되는데 저 황내시는 오히려 부추길 염려가 있습니다.
히틀러의 내시 카이텔이 어느 정도 전략적 식견이 있었다면 독일군이 저런 비극을
맛보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시한폭탄 | 2016-08-10 | 추천 1
항상 감사히 열독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