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

• 김범재 | 2016-08-02 | 추천 1

  스텔스와는 상관없습니다. 열차단 필름은 이미 많이 쓰이고 있고 이건 거기에 발전기능을 추가한 겁니다. 적외선도 반사를 하고 그 자체로 열으; 차단하기 위해 밖으로 복사열을 내보내기 때문에 오히려 일반 유리창보다 적외선에는 더 잘 뛰게 됩니다. 그리고 저 기술은 우리가 처음이 아닙니다. 페로브스카이트를 이용한 필름형 태양전지는 이미 많은 곳에서 개발중이지만 효율이 워낙 낮아서 아직 제품화는 먼 상황입니다.

• 쫄게모야 | 2016-08-02 | 추천 1

  보통의 태양광 패널이 단결정 또는 복합결정 실리콘을 쓰고 효율이 약 20-30%
  더 고효율은 광집적렌즈를 부착한 GaAs 타입들이 있는데 역시나 효율은 30% 약간 오버
  
  저런 방식은 보통 ITO (Indium Tin Oxide) 위에 CuInGaS2 (CIGS) 를 증착시킨 것인데 효율은 10%(보통 5-8% 정도면 훌륭) 가 안됩니다.
  
  외에도 전자계산기등에 많이 붙어 있는 CdTe 방식도 있고요.
  
  태양광을 받아 전기를 발생하는 과정에서 반도체 결합면을 통해 일부 열손실이 생기는데 이것이 적외선 감지기에 더 잘 감지됩니다.
  
  
  어차피 태양광은 최적의 조건에서 평방 미터당 약 500 W 정도 쏟아지므로 아무리 효율을 올려보아야 전력 생산은 거의 뭐... 흠...
  
  그래서 태양광 붐이 불때 직접 현업으로 뛴 사람 입장으로는 왜들 이러냐 했다는...

  

  

• 김범재 | 2016-08-02 | 추천 1

  스텔스와는 상관없습니다. 열차단 필름은 이미 많이 쓰이고 있고 이건 거기에 발전기능을 추가한 겁니다. 적외선도 반사를 하고 그 자체로 열으; 차단하기 위해 밖으로 복사열을 내보내기 때문에 오히려 일반 유리창보다 적외선에는 더 잘 뛰게 됩니다. 그리고 저 기술은 우리가 처음이 아닙니다. 페로브스카이트를 이용한 필름형 태양전지는 이미 많은 곳에서 개발중이지만 효율이 워낙 낮아서 아직 제품화는 먼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