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렌스 힐의 콜트 1851 네이비 리볼버 건 벨트와 콩죽 먹기

슈트름게슈쯔 | 2016-08-01 21: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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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nce Hill's Colt 1851 Navy Revolber cinturone and Bean Stew eating

영화 튜니티 씨리즈 속에서 콜트 1851 네이비 리볼버 권총을 사용하는 테렌스 힐(Terence Hill)

테렌스 힐 45 롱 콜트 건 벨트

악당들에게 어깨에 총상을 입고 붙잡힌 선량한 멕시코인 농부를 구출하기 위해

주막에 들러 건벨트를 풀어 놓고 멕시코 주막의 특선 요리인 콩죽과 빵을

걸신 들린 듯이 먹어 치우는 튜니티( 테렌스 힐)

- They Call Me Trinity (1970년 제작) 내 이름은 튜니티(1976년 국내 개봉명)

여름철 폭염 더위로 인하여 식욕이 떨어졌을때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맛깔나게

구미를 동하게 만들어 주는 테렌스 힐의 빵과 콩죽 한냄비 말끔히 비우기 장면

photo from : www.wildhog.it

댓글 [14]

무사태평 | 2016-08-02 | 추천 1

내 이름은 튜니티(1편), 튜니티라 불러다오(2편), 내 이름은 아직도 튜니티(3편)로
기억나는 마카로니 웨스턴 영화였죠.
말도둑인 형 밤비노(버드 스펜서, 실제 본명은 카를로 페데르솔리)와 콤비로 나온
쾌활하고 오락성 높은 영화였습니다. 다시 보고 싶군요.
따옹이 | 2016-08-02 | 추천 0

서부영화에서 덜그럭 거리면서 먹는거 보면 먹고싶던데 저는 저기 먹는 식기에도 관심이 가서.. 주인공이 먹는 저 후라이팬 드부이어 철 후라이팬 같은데 저도 한개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콩스프만 만들어 먹으면 되려나..
백학산 | 2016-08-02 | 추천 0

전 메주콩 생각이 나더군요.
keith | 2016-08-02 | 추천 0

저 배우 '테렌스 힐'은 사실 이태리인 아버지(화학자)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특이한 이력이 독일 드레스덴 폭격 생존자라는 점 입니다. 당시 거기에서 거주 했다는 군요
keith | 2016-08-02 | 추천 0

저 영화를 국민학교때 영화관 따라가서 본 기억이 납니다...비슷한 시기에 도라도라도라도 보고 드라큘라도 봤었는데....그리고 저영화에는 개조된 콜트 네이비와 개조되지 않은것이 혼재되어 나타납니다(퍼커션 방식은 건벨트에 메탈 카트리지 탄환을 꽂고다니는게 오류죠)
케파 | 2016-08-02 | 추천 0

극장에서 했을 땐 너무 어린 나이라 극장앞에서 나눠준 학급 시간표가 있는 조그만 포스터만 우표 수집하듯 모아뒀었던... 실제론 80년대 초 TV에서 시리즈물을 방영했기에 영화는 기억하는... 성우 더빙으로 익숙한 영화였죠.
무사태평 | 2016-08-02 | 추천 0

콩스튜의 추억은 C레이션(MCI, Meal, Combat, Individual)이 압권이죠.
70년대 월남전 시기였습니다.
무사태평 | 2016-08-02 | 추천 1

내 이름은 튜니티(1편), 튜니티라 불러다오(2편), 내 이름은 아직도 튜니티(3편)로
기억나는 마카로니 웨스턴 영화였죠.
말도둑인 형 밤비노(버드 스펜서, 실제 본명은 카를로 페데르솔리)와 콤비로 나온
쾌활하고 오락성 높은 영화였습니다. 다시 보고 싶군요.
kimy | 2016-08-02 | 추천 0

캔으로 나온 베이커드 빈은 계란이나 소세지, 베이컨 같은 다른 기름진 요리의 사이드 메뉴로 조금씩 낸다면 몰라도 싸구려 스파게티 소스처럼 그냥 이것만 먹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마트에 파는 베이커드 빈을 메인요리로 맛있게 먹는 방법중 하나는 삼겹살을 썰어서 소금, 후추 넉넉하게 뿌리고 굽다가 기름이 충분히 나오면 마늘하고 다진 양파넣어서 볶은 다음 캔을 까넣어서 (여기 큐민가루나 카레가루도 살짝 넣어주면 더 좋고....) 같이 익혀주면 됩니다. 익히면서 지나치게 뻑뻑해지면 물이나 맥주를 넣어서 점도를 조절해주면 되죠. 거기에 여기 나오는 것처럼 빵이나 토티아하고 같이 내면 맥주안주로 좋죠.
울프독 | 2016-08-01 | 추천 0

이권총이 탄환, 화약, 뇌관 따로따로 장전하는 뇌관식 총인데 영화라 그냥 넘어간것'
같습니다.
울프독 | 2016-08-01 | 추천 0

저 빈 수프가 소시지 넣은 옛 미 본토 제품은 먹을만했는데 요즈음 나오는 것들은
제 3국의 싸구려 제품들인지라 -- 콩과 도마토 페이스트와 사카린을 왕창 비벼놓은
것같아서 먹기에 역겹더군요.
백두인 | 2016-08-01 | 추천 0

보지도 않고 뒤로쏴서 동시에 두명을 저격하는거는 허풍이 거의 중국 무협영화나 비슷하네요ㅎ
eton | 2016-08-01 | 추천 0

어릴적 이 튜니티 시리즈하고 7중대 시리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coly | 2016-08-01 | 추천 0

어렸을때 저장면보고 정말 먹고싶었던 기억이 나네요.어린마음에 뭘저렇게 맛있게 먹는것처럼 보였는지 나중에 베이크드빈스 통조림 있길래 마트에서 사다가 요리도 안하고 빵에다 찍어먹고 후회하던기억이 나네요. 영화에서 저 큰수저로 게걸스럽게 먹는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uzi9mm | 2016-08-01 | 추천 0

연합방송 채널에서 지난달에 새뮤얼 콜트와 스
미스의 권총 개발사와 경쟁과정을 다룬 다큐를
해줬었는데요... 스미스는 웨슨이라는 총기설계
자와 만나면서 지금의 스미스앤웨슨이 된 것이
죠... 두 경쟁사가 오랬동안 경쟁을 해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