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당당 | 2016-07-31 | 추천 4

  간호사관학교는 폐지하는 게 낫다.
  비용대비 효과를 생각한다면,
  간호사자격이 있는 사람을 장교훈련(3~6개월)시키면 훨씬 효과적이다.
  왜 아직까지 저 조직이 있는 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군인들의 밥통을 지키기 위해서라고밖에 해석되지 않는다.

• 포병솔 | 2016-08-02 | 추천 0

  군인만한 직업 없다는분...그렇게 좋은데 왜 남들은 안할까요.
  도그사운드도 그런 소리가 없죠.
  당장 대학가만 가도 꽤 괜찮은 대학가면 7급 붙으면 프랭카드 붙습니다.
  장교임관, 장기복무 합격하면 그런거 붙는 거 봤나요?
  
  장기복무되어 직업군인되어도 대위면 39세정도, 소령이면 45세에 전역해야 합니다.
  지금도 장기복무장교의 1/4정도가 대위로, 2/3가 소령으로 전역합니다.
  
  이제 육사 ㅄ ㄷ대가리들 인력정책 실패로
  육사출신도 5년차 전역자 제외하고도 10년차 대위 전역자가 10%정도 됩니다.
  이제 5~7년만 지나면 소령전역자도 추가로 별과별로 20~30%정도는 나올테고요.
  
  아래 댓글에 썼던대로 2백명 초반에서 310명정원으로 늘렸으니
  육사출신장기복무 장교도 최소 100~150명은 대위/소령으로 전역하는 겁니다.

  

  

• Majorkim | 2016-08-01 | 추천 0

  간호학교장 직위에 똥별 소요 하나가 있고~
  그 똥별자리를 남군 말고 차지하자니 그 학교가 있어야하겠지요.

  

  

• 정전 | 2016-08-01 | 추천 0

  간호사관학교 출신은 공무원이고...민간간호과는 민간인이고...월급차이가 심할듯...
  공무원을 보장된 직장이고 민간 간호사는 언제나 짤리수있는? 직업?

  

  

• L | 2016-08-01 | 추천 1

  간호대를 군의학교로 만들고 간호장교가 아니라 외상치료에 특화된 군의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바꿔야 한다. 간호장교는 민간간호사를 특채하거나 폐지, 간호준사관이나 부사관이면 족하리. 아니면 간호사자격을 갖춘 의정장교 TO를 만들어 장교로 보임하게 하는 방법도 있고, 의정은 사실 군무원에게 맞겨도 되고..

  

  

• 개조심 | 2016-08-01 | 추천 1

  국군간호사관학교는 당시에 간호학교가 부족한 시기이고 지금은 민간간호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취업못하는 간호사도 넘쳐나고 이제 간호사관학교는 폐지 되어야 할듯합니다 예산낭비....

  

  

• 백학산 | 2016-08-01 | 추천 0

  그런데 간호사는 왜 꼭 장교여야 한가요?

  

  

• 우보천리 | 2016-08-01 | 추천 2

  외과의사야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니까
  의대생들이 돈 잘버는 과목으로만 빠지니까 문제인거죠
  
  간호사관은 글쎄요~ 민간에서도 하겠단 사람들이 줄설텐데
  간호업무도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닌 전문직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의사보다야 자격요건이 낮으니까요
  
  

  

  

• 소아범 | 2016-08-01 | 추천 1

  간호사관 학교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우리나라 외과 의사가 태부족 이라고 하던데~
  우리가 휴전중인 국가이니까 국정 차원에서 양성 해야 할것 같은데~

  

  

• 우보천리 | 2016-08-01 | 추천 2

  옛날에나 배고픈 직업이지 요즘은 직업군인만한게 없더군요.
  물론 모든 민간인보다 우월하다는건 아닙니다 평균적으로 볼때
  
  

  

  

• 포병솔 | 2016-08-01 | 추천 1

  뉴스 댓글보니 육사 중령 100퍼센트니 어쩌구 하는데 그건 아주 옛날 이야기고,
  지금 소령 못달고 대위로 10년 넘어 전역하는 수가 꽤나 있는데...
  아마 병과별로 10%정도?
  
  더구나 원래 육사정원이 줄고줄어 요즘 2백명 초반인데 올해부터310명으로 늘림.
  중간에 군대 뭐같아서 5년차 전역하겠다고 하는 인원이 70~80씩 나오니
  해결책이라고 나온게 육사 정원을 늘려서 무턱대고 존나뽑음.
  이제 정말 10년 넘게 근무하고 대위로 나오고,
  중령 못되서 소령으로 전역하는 육사출신덜 넘칠듯

  

  

• 박포잘쏘남 | 2016-08-01 | 추천 0

  전에 해피투게더에서 나온 건데
  우리나라여자랑 태국 여자의 대홥니다.
  우리나라 : 태국남자들은 다 닉쿤처럼 생겻니???
  태국여자 : 한국군인들은 다 송중기처럼 생겼니???
  란 말을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태국출신 걸그룹멤버가 가끔 듯는 답니다.
  -----------------------------------------------------------------------
  어느나라든 공무원이 복지부동타입으로 가면 답 없습니다.
  어느조직이든 복지부동타입으로 가도 답 없습니다.
  군도 공무원처럼 변해가고 있습니다.

  

  

• mactruck | 2016-07-31 | 추천 1

  드라마 영화처럼 육사내나 부대내에서 남녀상열지사에 열중하다간 신세 망칩니다
  
  현실은 전혀 다르다는 걸 기억하셨으면....군시절때 본 하사관들이나 신임장교들의 지성 수준을 보면 한숨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_-;
  

  

  

• 외롭고외롭고외롭다 | 2016-07-31 | 추천 0

  네 감사합니다ㅎㅎ 나중에 좋은소식 가지고 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슴다!

  

  

• 네이션 | 2016-07-31 | 추천 0

  군사전략을 전세계 국가 군대의 대부분은 사관학교 나온 장군들이 짜게 됩니다.
  육사에 합격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나라일에 복무하게 되면 군사전략도 꾸릴 날이 오겠죠. 어디서 무엇을 하는 사람이 되던 전문가가 되세요. 자기분야에 정통한 사람이 전문가고 그 전문가가 일을 해나가는것이 21세기 복잡다단한 산업문명국에서 사는 인간들의 시스템이 됩니다. 그러려면 공부를 엄청나게 해야되요. 남들을 이끄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 외롭고외롭고외롭다 | 2016-07-31 | 추천 0

  저는 7살때부터 꿈이 군인이었어요ㅎㅎ 초등학교 때는 멋도 모르고 군사전략가가 꿈이었는데 그런건 없다는걸 깨닫고...ㅋㅋㅋ

  

  

• 네이션 | 2016-07-31 | 추천 0

  육이오때도 밥준다 그래서 나이속이고 군대간 사람들 많습니다. 군대가 호구지책이자 밥그릇이 된것은 역사로 더듬어도 유구하죠. 그리고 애국심이나 투지는 말로 지껄인다고 생기는게 아닐겁니다. 싸우면서 피흘리고 자연발생 하는거겠죠. 평화시 군대만큼 계륵같고 곪기 쉬운 조직도 없겠지만 일단 전쟁이 벌어지면 밥값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많이 지원하고 밑에 외로운 입시생 회원님도 합격하길 빌겠어요.

  

  

• 돌고루끼 | 2016-07-31 | 추천 1

  오로지 먹고사는 문제해결을 위해 군대로 사람이 몰린다 ?
  그런 사람들로 꽉찬 대한민국 군대가 과연 조국을 지켜낼까 ?

  

  

• 외롭고외롭고외롭다 | 2016-07-31 | 추천 0

  고3인데 이번에 육군사관학교 필기시험보고 왔습니다ㅎㅎ 작년 컷인 230후반대에 비하면 안정권인252점이긴한데 이번에 경쟁률이 너무 뛰어서 가슴 졸이고 있어요ㅠㅠ 붙겠죠...

  

  

• 당당 | 2016-07-31 | 추천 4

  간호사관학교는 폐지하는 게 낫다.
  비용대비 효과를 생각한다면,
  간호사자격이 있는 사람을 장교훈련(3~6개월)시키면 훨씬 효과적이다.
  왜 아직까지 저 조직이 있는 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군인들의 밥통을 지키기 위해서라고밖에 해석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