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KCX | 2016-07-31 | 추천 3

  아직까지는 설계국 제안 단계이고 실제 도입은 검토중인 단계입니다.
  사실 러시아 국방비 증가폭 이제는 한계치에 도달했기 때문에 저런 거함은 다른 프로젝트들 날리거나 구소련식 국방비 예산집행 하지 않는 이상 힘듭니다.
  
  그리고 저 함의 구조적인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면 덩치만 더 컸지 효율성은 Nimitz급 보다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물론 춥고 거친 러시아 해군의 전장환경에서는 운용성이 나을수는 있긴 하겠습니다만.

• KCX | 2016-08-01 | 추천 2

  사실 러시아가 증기 캐터펄트 기술을 확보해놓고도 채용을 안한 이유는 신뢰성 문제도 있지만 극저온 환경에서 증기로 인해 캐터펄트 자체가 얼어서 작동이 수월치 않은 전장환경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조적으로 간단(?)한 스키점프대를 대신 사용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함재기는 덩치값을 못하는 신세로....

  

  

• efking | 2016-07-31 | 추천 0

  어라? 자세히보니 호크아이 같은 조기경보기도 있네요? 지금의 항모보다 덩치가 크니
  활주거리가 충분하여 조기경보기도 띄울수 있나봅니다. 이거 하나는 괜찮네요.

  

  

• efking | 2016-07-31 | 추천 0

  러시아 전투기들은 수호이 시리즈나 파크파등의 전투기들이 워낙에 덩치가 커서 함재기로 운용하는데에는
  약간 효율적이지 못하죠. 10대 탑재할 공간에 7~8대밖에 못 탑재하니...
  제 짧은 생각으로도 러시아는 항모쪽으로 방향을 잡기보다는 전술핵원잠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미국이나 주변국들에 영향을 더 미치치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항모가 있으면 프랑스처럼 IS를 적극적으로 공격한다던지 할 수는 있겠지만, 러시아 정도라면
  항모 대신 원잠을 파견하여 순항미사일이나 탄도미사일등으로 IS를 공격하는것 역시 효과적일 것이니
  그리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 bigbird1 | 2016-07-31 | 추천 0

  신규함도 중요하지만 러시아가 보유한 해군 전력은 잘 돌아가는지 의문이군요.

  

  

• CHAOS | 2016-07-31 | 추천 2

  함의 규모가 제아무리 크더라도 스팀캐터펄트(혹은 전자식 캐터펄트)가 없는 항모는 절대로 니미츠급은 켜녕 구식 포레스탈급 능력까지도 못갑니다.

  

  

• keronos | 2016-07-31 | 추천 0

  현재의 러시아 경제력으로는, 저유가와 경제제재 이전수준으로 회복된다고 쳐도 초대형 항모를 다수 보유하기에는 무리가 크죠..
  
  6-7만 톤급 중형 항모를 2척 정도 보유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잠수함이나 수상함에 투자를 하는쪽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KCX | 2016-07-31 | 추천 3

  아직까지는 설계국 제안 단계이고 실제 도입은 검토중인 단계입니다.
  사실 러시아 국방비 증가폭 이제는 한계치에 도달했기 때문에 저런 거함은 다른 프로젝트들 날리거나 구소련식 국방비 예산집행 하지 않는 이상 힘듭니다.
  
  그리고 저 함의 구조적인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면 덩치만 더 컸지 효율성은 Nimitz급 보다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물론 춥고 거친 러시아 해군의 전장환경에서는 운용성이 나을수는 있긴 하겠습니다만.

  

  

• 솔피 | 2016-07-31 | 추천 1

  그런 깊은뜻이...

  

  

• 청옥산 | 2016-07-31 | 추천 1

  엔진고장을 대비한 "노" 입니다. 아일랜드가 두개인 것 역시" 쌍돗대" 입니다. 러시아 사람 힘 좋거든요.

  

  

• 솔피 | 2016-07-31 | 추천 0

  안테나

  

  

• skywalker | 2016-07-31 | 추천 0

  스키점프대옆에 달린 수염? 같은건 뭔가요? 무슨용도죠?

  

  

• bigbird1 | 2016-07-31 | 추천 0

  비행기 모형을 보니 파크파 함재기형도 만드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