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ccvcc | 2016-07-30 | 추천 10

  외돌괴님 논리도 이상하시네요;
  
  그럼 실무진의 의견 반영없이 현실과
  
  동떨어진 함정을 건조 합니까?
  
  그리고 밀매들이 생각하는 극한 상황이상으로
  
  해군도 별에 별상황 고려하고 만든겁니다. 아무 생각 없이 만든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군에서 단순히 힘드니까 고쳐주세요하면 호락호락하게 고쳐주는 곳 입니까!
  
  합당한 이유가 있고 증명이 되었으니 설계에 반영되는 거지요!
  
  다만 밀매 의견 뿐만 아니라 외부전문가 의견 적절히 타협하는게 맞지만,
  
  참수리라는 함정을 아신다면 그런 말 못합니다.
  
  (일단 대구급은 외부 전문가 의견 충분히 반영해서 나쁘지 않은 함정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스텔스 공법 반영에 반대하나요;
  
  신형 참수리니까; 그렇다는 겁니다;
  
  130mm 유도 로켓 하나 달린 210톤급 고속정에 뭔 그리 큰 임무를 부여하고 싶은신지 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참수리 지원임무 별도의 지원함정으로 돌릴거 아니면,
  
  현재 현재 형상 이상으로 스텔스 형상 부여하기 곤란하고,
  
  다목적성에 주안 점을 둔 설계라는 겁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참수리의 기타 지원임무들을 돌릴 별도 지원함정 건조 못하면,
  
  현재 설계가 가장 타당해보인다는 겁니다;
  
  그리고 해군자체서도 신형참수리용 (pkx-b) 능동방어체계 APS 손댈만큼 북괴 대함미사일에 민감합니다.

• FlywithMe | 2016-07-30 | 추천 0

  해군은 뭐 기회만되면 갚아주고 싶어하죠
  
  그렇지만 현실은 "승인"같은게 필요하니까
  
  갚아주고 싶어도 못갚을때가 많죠.
  
  

  

  

• 외돌괴 | 2016-07-30 | 추천 0

  현실은 최일선 장병의 목숨은....용감히 싸워봐라.조국은 너를 잊지 않으마.

  

  

• FlywithMe | 2016-07-30 | 추천 1

  국내서 개발된 함포중심 대공전을 보면
  
  이론상으론 4발의 대함미사일을 반경 1km내에서 요격할수있다라고 합니다
  (윤영하 기준)
  
  문제는 이겁니다. 윤영하가 76/40으로 이렇게 요격을 수행할순있지만 1키로면 거진 개함방공수준이고
  
  76미리 하나있는 참수리2급은 그것도 가능할지가 의심되죠 (가능은 하겠지만 실전서 큰 기대를)
  
  당장 참수리/윤영하급에 방공능력을 부여하는건
  
  1. 공간상의 문제
  2. 인력수급 문제 (이미 윤영하/참수리2급의 인력은 많이 부족하죠)
  3. 부여가능한 대공무장의 부재
  
  결국 이래서 백업함의 방공능력이 더 우선시되는거고
  
  예전 초계함 + 참수리 조합을 보면, 초계함의 방공능력이 떨어져서 대함경보뜨면 뒤로 빠져야하지만
  
  만일 대구급이나 방공능력이 강화된 함정이 윤영하/참수리2급을 백업해주면
  
  우리도 강력하게 적을 마주칠수있겠죠.
  
  

  

  

• 외돌괴 | 2016-07-30 | 추천 0

  NLL의 PKX-B의 스텔스성도 우려되지만,
  
  전반적으로 대함화력은 강해졌지만,
  대공무장의 취약성도 우려됩니다.
  MASS등으로 나름 보완을 할수 있다고 하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차피 작은배에 뭘 더 무장할수 있겠냐 마는.
  
  그래도 신궁다연장이라도 올렸으면 싶습니다.
  
  무력충돌이 자주 일어 나는 고위험지역이라.
  우리병사들에게
  할수 있다면, 뭐라도 더 쥐어 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탑재한 130미리 유도로켓 캐니스터에 맞는
  그럴싸한 대공무장이 없을까요?
  
  또 복합비호 대가리라도 떼어 달아준 형태와
  2정1조 운용은 황당한 발상인가요?
  

  

  

• FlywithMe | 2016-07-30 | 추천 0

  특히나 만일 해궁이 윤영하급에 들어간다라면(아직은 사업이 진행되지는 않는것같지만)
  이는 참수리2급이 더더욱 대함미사일의 위협서 덜부담을 받는것이 될것이고요.
  
  

  

  

• FlywithMe | 2016-07-30 | 추천 1

  연평해전같은데서 대함미사일을 쏴버리면
  우린 그 원점을 타격합니다.
  
  여기서도 그이야기 계속나왔을텐데요
  
  "군이 미사일을 쏘면 확전가능성이 있으니 포로만 대응한다"같은류의 이야기
  
  지금 중요한건 참수리2급의 대함방어능력이 아니라
  그 참수리급을 백업해줄 함정들의 능력을 이야기해보는것도 재밌을것입니다.
  
  

  

  

• 충무공 | 2016-07-30 | 추천 1

  물론 전면전 상황에서는 PKX-B가 북한의 대함미사일 공격을 받을 확률이 적다는건 알지만, 연평해전같은 제한전에서는 고속정이던 초계함이던 보이는대로 다쏴버리지 표적을 가릴것 같지는 않습니다.
  
  애당초 우리가 신형 고속정에게 바랬던 점이 북한의 대함미사일 위협하에서도 작전할수 있는 함정을 원했는데, 이번에 나온 PKX-B는 아무리 봐도 윤영하급같이 NLL방어에 투입하기는 힘들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물론 정확한 RCS같은 자료는 아는바가 없지만..

  

  

• 안일선 | 2016-07-30 | 추천 2

  실무자는 편한게 최고 거든요.

  

  

• FlywithMe | 2016-07-30 | 추천 1

  전력상
  
  북한이 실크웜으로 참수리2급을 먼저 타격한다라면 비교적 소수의 고성능 함들은 부담이 줄어들겠죠.
  
  당장 우리도 이야기하는게 해성을 북한 해군에게 쓰기도 아깝다라고 항상 이야기들하는데
  다 똑같습니다.
  
  북한 입장에선 참수리도 문제지만 그뒤를 호위하는 대형 함정이 더 부담이거든요.
  
  만일 그 방공호위함을 격침시키면 어차피 참수리급들은 위협에 노출되서 소극적으로 됩니다.
  
  그거에요.
  
  일본의 고속정도 고속을 추구 유도탄으로 적 위협선박 색적및 추적/격파등을 하지만
  
  참수리급처럼 북한과 가까이서 대적하는것이 아니죠.
  
  다른 무기체계를 예를들자면
  
  B-2
  
  극한의 스텔스를 추구하다보니 전용이글루등이 없으면 스텔스능력을 유지하기에 문제가있어서 배치되는 기지도 제한적이죠.
  
  왜냐면 그기지에 각종 지원물품/인력이 배정되야하니까.
  
  근데 참수리는 다르죠
  
  일선에서 적 공작선/선박을 비교적 근접해서 견제를 하는것이고 또한 전방 참수리기지에서 계속해서 출동대기를 해야하는등 다른거죠
  
  참수리급은 생존성이 특이한게
  애초에 작은녀석이라 적의 입장에서 엥간해선 위협순위안에 들지를 않습니다
  
  그거 막자고 어뢰를 쏘나 대함미사일을쏘나 결정하기엔
  
  참수리세력 후방지원함정들이 더 고가치 고위협이거든요.

  

  

• 외돌괴 | 2016-07-30 | 추천 3

  지금은 전설이 되어버린,
  없던 시절에
  바싼 군화가 불편하니 통일화의 편리성과 경제성을 이야기 하던게 떠올려집니다.
  인민군도 비슷한 신발신고 있으니
  큰문제없다.이런 이야기도 있었죠.
  
  졸병들 하는일이 삽들고 작업하는게 많으니 방탄복은 뭐하러 입히나.
  
  실크웜으로 PKX-B를 잡을수 있다면
  북한에게 이익일까? 손해일까?
  뭐 참수리 타본 분이 잘알겠지.
  
  근데 참수리 어디서 타보셨나요?
  엔엘엘에서???
  
  연평해전에서 북한이 실크웜 레이다켜니 포함들이 뒤로 돌격했다는 전설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하여간 엔엘엘에서 쓸 PKX-B는 전투함은 외관에 신경썼으면 합니다.
  후방은 해경함선을 베끼던 말던

  

  

• ccvcc | 2016-07-30 | 추천 1

  그리고 초도함이니... 나중 후속함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해군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이지요;;
  
  근데 초기의 현측통로 없던 설계에서 현측통로 만들었다는 건 사실입니다;;;

  

  

• ccvcc | 2016-07-30 | 추천 1

  애초에 참수리급 크기가 작아서.. 레이더 반사면적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특히 스틱스나 실크웜의 레이더 시커 해상도가
  
  작은고속정에 40노트 이상으로 고속기동하고, MASS로 보호 받고 있는 상태서 명중시키기 쉽지는 않을 거라는 겁니다..
  
  특히 중동전때 체프 만의 소프트킬이나 전자전 장비된 비스텔스 고속정끼리 싸움에서는 회피 가능함 보여준 사례도 있고요..
  
  보다 진보된 체프 탑재되고 나름 RCS 다듬은 신형참수리가 못 피할것도 없죠,
  
  뭐 그 뭐냐 러시아산인지 우란 대함미사일이면, 얄짤없게지만,, 그게 몇발이나 있을지 모르지만..
  참수리 맞출까요? 초계함 맞출까요?

  

  

• ccvcc | 2016-07-30 | 추천 1

  강릉에 배치된 제공호나 FA-50 버려야겠네요? 스텔스 없으니까요.

  

  

• ccvcc | 2016-07-30 | 추천 2

  충무공님.. 스텔스따질 클라스의 함정 이 있다는 겁니다.
  
  님 논리라면, FA-50 도 스텔스 없으니까 못쓰나요? 어차피 경기북부 진입하면, 북한 지대공 미사일 사정권 들어가니까요?

  

  

• ccvcc | 2016-07-30 | 추천 1

  mactruck님 고도의 스텔스성이 요구되는 은밀기동은 윤영하급이 해야하죠;;;
  
  대함미사일 달린 함정이니까요;;
  
  애초에 참수리에 130mm 유도로켓, 애초에 해상표적만 상대할려고 싸구려 ir 센서에 관성비행과 표적정보 업로드 기능뿐인 유도 로켓이고, 사거리도 수십 km 정도 뿐일텐데.....
  (업로드 데이터링크 수신거리가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거기다 함포 76mm 하나가 전부인데..달고있는데..
  
  스텔스라고 하면 눈에 않보이는 것도 아니고, 레이더 반사면적 조금 작아 보일 뿐입니다.
  
  신형참수리 사거리 범위로 전투하면, 대함미사일이 아니라, 해안포나 방사포 맞씁니다.........
  
  /////
  
  님께서 보신게 정확합니다. 그런 임무 부적합합니다.
  
  ///
  
  그리고 참수리가 연평도만 배치되는 것도 아니고, 우리니라 전해역에서 활동하는 함정입니다.
  
  
  자칭 스텔스(이것도 완벽한 스텔스도 아닙니다......)랑 현측드러내는 거랑 저울질하다가
  
  현측 통로 남겨두고도, MASS 로 커버 가능하니까, 이렇게 만들었겠죠.;;
  
  자꾸 도돌이표 치시는데.......그냥 생긴게 마음에 않든다고 하세요;;;
  

  

  

• 충무공 | 2016-07-30 | 추천 0

  어쨌든 전세계 모든 해군함정들이 대함미사일에 대한 대응책으로 스텔스성을 점점 강화하고 있고 우리 해군도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다가 갑자기 그 추세에 역행하는 함선이 나온거니, 여기에 대한 밀매들의 비판이 완전히 잘못된거라고는 볼수는 없을것같습니다.

  

  

• mactruck | 2016-07-30 | 추천 0

  ccvcc님이 이전 글의 댓글에서 참수리의 용도는 빠른 기동성으로 비교적 근거리서 전투하는 함정이라고 대략적인 용도를 설명했고 북한이 스틱스 대함미사일을 얼마나 쌓아놓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속정 하나 잡자고 대함미사일을 툭툭 날릴 상황도 아닐 것이라고 하셨죠
  
  그 설명대로라면 고도의 스텔스성이 요구되는 은밀기동이 참수리에게는 과하다고 봐도 될까요? 물론 스텔스 정도를 올릴수록 건조비도 상승하겠죠

  

  

• 충무공 | 2016-07-30 | 추천 0

  승무원들의 의견도 분명히 중요하긴 하지만 그 이유가 현측통로가 없으니 생활에 불편하다는거라면, 그것만으로 스텔스성을 포기하는건 그리 바람직하지 않는것 같네요. 아니면 이번 PKX-B는 연평도 등의 방어에 투입하지 않을건지..

  

  

• 무사태평 | 2016-07-30 | 추천 4

  밀매들도 할 말이 있고 않할 말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이론적으로 맞다고 쳐도
  참수리 승조원 출신분이 이 정도로 절박하게 설명하면 말을 좀 아끼는 지혜도 필요한데
  알량한 잡지성, 호기심성 지적 수준 정도를 가지고
  실전을 뛴 사람들의 의견을 비아냥 비아냥 거리며 무시해요?
  이건 밀매 토론을 한참 벗어난 인성의 문젭니다.

  

  

• ccvcc | 2016-07-30 | 추천 0

  지금 밀매들이 스텔스형상 아니라고 까는 부분은 어쩔수 없는 거고,
  
  저 함정에는 그 보다 심각한 문제 있어 보인다는 겁니다!!!

  

  

• 무사태평 | 2016-07-30 | 추천 2

  말 참으로 싸가지 없이 하네요, lobo725님.
  이론과 실제가 모두 반영되어 탄생한 외형을
  책이나 잡지 보고 기껏 스펙이나 외우는 수박 겉핥기 밀매가 비아냥 거릴 수준이요?

  

  

• ccvcc | 2016-07-30 | 추천 2

  또 한가지 말씀드이자면, 참수리 타던 사람으로 저 신형 참수리 타라고 하면
  
  전 절대로 않 탈꺼고, 절대 잘만든 배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함 행동 가능할지 조차 의문인 함입니다.
  
  20명 태운다? 장교 3명정도 빼면 17명이 부사관과 사병인데.. 사병 3-4명정도 탈라나...이걸로 이 배를 돌린다고;; 어휴 지옥입니다.
  
  윤영하급 타시던 분 말로는 정상적인 전투배치 들어기면, 신형참수리에 소병기 요원 배치할 인력 없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해군하면 이상한 로망을 가지고계신지 이중잣대를 대는데,
  
  해군 함정도 사람 사든 데 입니다.
  
  그 고생하는 실무진들이 요청하는 사항 중에 근로 피로도 무시 못하고, 배는 생활공간이자 전쟁터입니다;;
  
  승무원들이 불편해서 피로 누적되면, 그 만큼 전투 효율 떨어집니다....

  

  

• bigbird1 | 2016-07-30 | 추천 0

  윤영하 급 함선에서 북한의 대함레이더 작동하에서도 지속적인 작전이 가능한가요? 아
  
  니면 빠져나와야 되나요? 만약 적 레이더 탐지 범위내에서도 지속적인 작전이 가능하다
  
  면 현측 통로를 막아 생존성 도모를 해야 하겠고 그렇지 않다면 노출시켜도 괜찮을 거 같
  
  은데요. 아예 뒤에 있는 MASS도 노출식이 아닌 비노출식으로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마
  
  지막으로 밀메부심은 좀...현장운영요원의 의견이 반영이 안된다면 그것도 문제가 있을
  
  거 같은데 말이죠. 밀메들이 직접 참수리 운영할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 유랑자 | 2016-07-30 | 추천 0

  그냥 박격포고 자주포고 다필료 없고, MLRS로 몽땅 도배를 해서 끝없이 강철비를 내리게 하는 것이 이상적이죠...
  다만 현실...?

  

  

• 지나가는행인 | 2016-07-30 | 추천 0

  그런데 해경 해우리에도 EOTS가 있나요?

  

  

• 구스타프 | 2016-07-30 | 추천 2

  외돌기님, lobo725님
  당최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저 배를 운할 승조원들의 의견은 철저히 배제하고 무조건 밀매들이 원하는 대로 그냥 다 필요없고 뽀대나게끔만 만들면 장땡이라는 건가요?? ㅋㅋㅋ
  이건 뭐 초딩들이 장난감사달라고 때쓰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 lobo725 | 2016-07-30 | 추천 0

  그냥 해경함 배꼇네? ㅋ
  그넘의 실무자 의견" 조금 더하면 크레인달린 화물선에 몇군데 각지게 만들어 스텔스에 노력햇다고할 기세네
  다 좋아요 어차피 돈없어 만들엇다니 이해합니다
  하지만 잘만든배는 아니라고 말은 할수있지 않을까 싶은데...
  실무자느님들 의견반영한 작품이면 무조건 칭송해야하나요?ㅋㅋㅋ
  용비어천가라도 부르리까?
  쉴드 치는것도 작작 합시다

  

  

• ccvcc | 2016-07-30 | 추천 10

  외돌괴님 논리도 이상하시네요;
  
  그럼 실무진의 의견 반영없이 현실과
  
  동떨어진 함정을 건조 합니까?
  
  그리고 밀매들이 생각하는 극한 상황이상으로
  
  해군도 별에 별상황 고려하고 만든겁니다. 아무 생각 없이 만든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군에서 단순히 힘드니까 고쳐주세요하면 호락호락하게 고쳐주는 곳 입니까!
  
  합당한 이유가 있고 증명이 되었으니 설계에 반영되는 거지요!
  
  다만 밀매 의견 뿐만 아니라 외부전문가 의견 적절히 타협하는게 맞지만,
  
  참수리라는 함정을 아신다면 그런 말 못합니다.
  
  (일단 대구급은 외부 전문가 의견 충분히 반영해서 나쁘지 않은 함정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스텔스 공법 반영에 반대하나요;
  
  신형 참수리니까; 그렇다는 겁니다;
  
  130mm 유도 로켓 하나 달린 210톤급 고속정에 뭔 그리 큰 임무를 부여하고 싶은신지 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참수리 지원임무 별도의 지원함정으로 돌릴거 아니면,
  
  현재 현재 형상 이상으로 스텔스 형상 부여하기 곤란하고,
  
  다목적성에 주안 점을 둔 설계라는 겁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참수리의 기타 지원임무들을 돌릴 별도 지원함정 건조 못하면,
  
  현재 설계가 가장 타당해보인다는 겁니다;
  
  그리고 해군자체서도 신형참수리용 (pkx-b) 능동방어체계 APS 손댈만큼 북괴 대함미사일에 민감합니다.

  

  

• 외돌괴 | 2016-07-30 | 추천 1

  뭔가 이상한 논리같네요?
  실무자의 의견은 금과옥조로 다 맞습니까?
  훈수두는 사람이 더 잘보는 경우도 간혹 있죠.
  평소 운용상의 어려움은 크지만.극한적인 전투상황을 우려하는것이 문제이면
  밀매들은 앞으로 입닥치고 있어야죠.
  뭐 앞으로 만드는 배는 실무자들의 의견만으로 제작하죠
  
  이건 국방일보의 명품 무기 시리즈를 보는듯한 놀라운 기시감이 듭니다.

  

  

• 충무공 | 2016-07-30 | 추천 3

  우리해군이 스텔스를 강조하게 된게, 기존에 북한이 대함미사일 레이다만 키면 속절없이 도망나와야 했던 아픈(?) 기억때문이잖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현측통로를 만들어도 북한의 대함미사일에 대한 회피기능에 문제가 없는게 확실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