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누구를 위해 싸웠는지...
스피드조 | 2004-06-06 07:58:59
조회 4199 | 추천 6 | 다운로드 61
오늘이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많은 호국영령들이 떠오르지만 가장 최근의 일 중 기억에 남는것이 이 서해교전이군
요. 이 사건이 발생한것이 6월 29일인가 월드컵 마지막 날이었었죠 아마... 이때 우리해군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
고 얼마나 가슴 아팠었는지... 왜 서해교전에서 전사한 장병들만 강조하느냐고 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워낙 최
근의 일이라 기억에 남아서 올려봅니다. 그때 순직하신 조천형 상사님의 미망인이 6개월된 딸을 업고 통곡하신 모
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요즘 상황으로 봐서는 예전보다 호국영령들에 대한관심이 줄어든것 같군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우리를 대신해서 이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기렸으면 합니
다. (요즘 젊은이들도 이 사실들을 반드시 알았으면 합니다.) 사진들은 서해교전관련 추모비와 참수리 357의 인양
모습 그리고 교전중 순직하신 분들의 장례식 장면입니다.
요. 이 사건이 발생한것이 6월 29일인가 월드컵 마지막 날이었었죠 아마... 이때 우리해군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
고 얼마나 가슴 아팠었는지... 왜 서해교전에서 전사한 장병들만 강조하느냐고 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워낙 최
근의 일이라 기억에 남아서 올려봅니다. 그때 순직하신 조천형 상사님의 미망인이 6개월된 딸을 업고 통곡하신 모
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요즘 상황으로 봐서는 예전보다 호국영령들에 대한관심이 줄어든것 같군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우리를 대신해서 이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기렸으면 합니
다. (요즘 젊은이들도 이 사실들을 반드시 알았으면 합니다.) 사진들은 서해교전관련 추모비와 참수리 357의 인양
모습 그리고 교전중 순직하신 분들의 장례식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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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moonlight | 2004-06-07 | 추천 0
moonlight | 2004-06-07 | 추천 0
세이지 | 2004-06-06 | 추천 0
Busta | 2004-06-0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