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군의 12,000톤급 신형 방공구축함 type55

만세보령 | 2016-07-15 08: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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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의 영문

Description: The People's Liberation Army Navy (PLAN) Type 055 existence was disclosed by Japanese Internet media in 2013 referring to a new class frigate being developed in China. The ship's displacement of 12,000 tons seems to be more likely a destroyer or a cruiser equipped with missiles and with fully oceanic capabilities allowing it to operate far beyond the Sea of China in the Pacific and Atlantic Oceans. Its primary goal may be to operated as part of the future Chinese aircraft carriers battle groups, serve as command and control ship and/or to operate alone or within surface combatants formations. This multi-purpose ship may be equipped with a new gas turbine, QC280, and is intended as a multipurpose surface combatant with some sort of modularity. Besides the traditional Anti-Air Warfare (AAW), Anti-Submarine Warfare (ASW) and Anti-Surface Warfare (ASuW), the ship will feature land attack capabilities as part of a fully multi-functional design. The ship will also feature greater firepower with far more Unai vertical launching system (VLS) cells than provided to the Type 052D destroyer, 64 cells on Type 052D and 160 cells on Type 055. The lead ship of the new frigate or destroyer would be commissioned by the PLAN in the 2015-2020 timeframe.

The Type 055 class of global destroyers are intended to enjoy longer range and longer endurance at sea than the Type 052D class as well as improved living conditions for the crew. The ship will feature improved stealth characteristics in the electromagnetic, infrared and acoustic spectrums with very low radar, heat and noise signatures. The flight deck and hangar will allow operation of two Z-15 (a version of Airbus Helicopters EC 175) anti-submarine (ASW) helicopters. The propulsion system based on the QC280 gas turbine may allow a top speed in excess of 30 knots. The Type 055 destroyers may be equipped with 10 sets of Unai VLS with 16 or cells each four at the bow and the remaining six at the castle before the helicopter hangar. Each Unai VLS can be fitted with either HHQ-9B surface-to-air missile (SAM), anti-submarine rocket (ASROC), land attack cruise missile, anti-ballistic missile (ABM) interceptor or YJ-18A advanced anti-ship missile. Besides, the ship is fitted with a 130mm single barrel PJ38 naval gun, HQ-10 short-range anti-missile system and 11 30mm guns. A key feature of the Type 055 destroyer is a greater load of electronics including more powerful, radar antennas, telecommunications, multi-functional integrated stealth masts, and electronic warfare equipment.

Type 055 Specifications

Number of Aircraft: 2

Number of Weapons: 128

Dimensions

Length: 175 meter (574 foot)

Main Gun Caliber: 130 millimeter

Speed

Top Speed: 30 knot (15.4 mps)

Weight

Full Displacement: 12,000 ton

영어를 잘 몰라도..무장 스펙은 다 보이시죠..^^

영문출처 디젤

댓글 [25]

메디올라눔 | 2016-07-15 | 추천 4

무르만스크// 말씀대로입니다. 시기상 2020년내로 아타고 신형도 나오고 세종 배치2도 나옵니다. 당연히 동급 성능과 비교하면 떨어지는건 어느정도 예견된 추측인데, 이 갭이 얼마나 줄어드는지가 저 함의 관심사죠.
멋순이 | 2016-07-16 | 추천 0

이 나라는 않되게 되 있습니다. 북핵 미일인에 대비해 중 쏘의 그처럼 집요한 협박에도 불구하고 사드를 배치하려 하니 엉뚱하게도 국내에서 저처럼 반대하니 이나라가 망하지 않는 다면 그건 순전히 하늘의 자비 덕일겁니다. 하나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느다 했지요. 이런 나라를 도울 리 있나요. 게다가 다음에 곰이 당선되면 반드시 3~4년안에 김정은이한테 먹힐 겁니다. 핵 위협을 빙자해 이나라를 정은이한테 그대로 가져다 바치겠지요. 그리고 자기는 통일의 공로자로 2인자 자리에 앉겠지만 결국 제2의 박헌영이가 되겠지요. 다만 하늘이 돕는 다면 그 안에 정은이가 뒈지겠지요.
호연지기 | 2016-07-16 | 추천 1

우리나란 복지에 쏟아붓는라 국력이 외형의 절반밖에 안되는 나라이다. 주변여건으로 볼 때 저런 이지스함 총력을 다해 도입하고 만들어야 하지만, 그놈의 표-퓰리즘 때문에 나라를 지키는덴 뒷전이다. 앞으로 100년후 이 나라가 존재하고나 있을지 정치인들의 안일한 행태를 보면 걱정이다.
배티 | 2016-07-16 | 추천 0

별늑대님//일설에는 제2차 세계대전 후 군축 하던 미 해군에서 예산 반영할 때 순양함이라 하면 의회와 국민이 놀란다고 해서 구축함이라 부르고 슬금슬금 커졌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말 듣고 더 놀란 건 순양함과 구축함의 이미지에 대한 해양국가 다운 국민적 인식 수준이었습니다. 미 해군 백서를 흔히 'From the Sea'로 부르는데, 일견 시적으로 보이는 이 말에는 '우리가 이 먼 바다에서 원정 작전 하느라 고생하고 있으니 예산 넉넉히 반영해 주십사'는 무언의 압박이 느껴집니다.
efking | 2016-07-15 | 추천 1

자... 한중일 이 3국이 이제 신나게 군사력 경쟁 시대에 들어가는군요..
누가누가 더 크게, 누가누가 더 쎄게, 누가누가 더 많이...만들어내나 신나게 경쟁하는 시대가
활짝 열렸네요. 물론 안타깝게도 우리나라가 가장 힘이나 경제력이 약해서 꼴찌는 맡아놓은 당상이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한 최대한 군사력을 키워나가야 하겠죠.
제발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국방예산을 현재의 약 2배 수준까지 좀 더 높여서
중국과 일본을 견제하는데 필요한 해군력과 공군력을 높이기위해 이를 악물고 노력해야 할텐데요..
다들 아시다싶이 해군력과 공군력은 돈이 있다고해서 금방 얻을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특히 해,공군력은 육군과 달리 계획에서 설계 건조 전력화등의 수순을 밟는데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한만큼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한다해도 2020여년 후반에서 2030여년경은 되어야 손에 쥘 수 있는만큼
정말 정신차리고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고 뭉쳐 국방력을 키워나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까치살모 | 2016-07-15 | 추천 1

당연하지만 저건예상도입니다.
하누바람 | 2016-07-15 | 추천 0

그런데 선형이 정말 반듯반듯 하네요.. 설계도를 자대고 그렸을까요..
하누바람 | 2016-07-15 | 추천 0

중국이 언제나 그래왔듯 그저 주변국(한국,일본) 보다 큰 방공함이 갖고싶었던것 뿐입니다.
별늑대 | 2016-07-15 | 추천 1

요즘은 동서양 할 것 없이 만톤을 훌쩍 넘어도 순양함으로 안부르고, 그냥 구축함이군요. ^^;;;;
AK74S | 2016-07-15 | 추천 0

외모만 보면 마치 괴물같은 녀석이군요 중국의 남중국해에 대한 야욕을 상징하는 듯
무르만스크 | 2016-07-15 | 추천 2

구소련이 왜 미국에 대항해서 슬라바 급을 만들었나 와 똑같은 케이스 입니다,,
성능으로 커버가 않되니 물량으로 커버해(기대해) 볼수 밖에 없는 현실,,
아마 지금 말로는 중국이 한국은 미국의 속국이라고 떠들고 있지만
한국의 미국의 시스템을 기술도입 혹은 직도입할수 있는 시스템을 엄청 부러워 할껍니다,
채디이 | 2016-07-15 | 추천 0

길이와 선폭이 10대1이군요. 스프루언스와 선체가 비슷합니다. 12,000톤이라니 장비가 많은 모양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날씬한 이지스함이군요.
메디올라눔 | 2016-07-15 | 추천 1

그렇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군이나 해상자위대나 미 해군이나 동시기에 나올 구축함들은 신기술이 적용되고 성능이 기존에 비해 향상된다는 측면이 높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 함은 이들과 비교해서 열세라는건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하지만, 중국의 특성상 업그레이드가 없지는 않을것이니 어느정도 격차가 줄어드는지 지켜봐야한다는 점이 주 관심사일 것 같습니다.
까치살모 | 2016-07-15 | 추천 0

저 함선만의 특징이 아닙니다.
머 물론 아직까지는 저 함뿐이지만 중국에서 진행하는 대형함 사업이 현제 저것 뿐이라 그런거고요.
앞으로 등장할 중국의 신형 해역함대의 함선에는 다 적용되는겁니다.
까치살모 | 2016-07-15 | 추천 0

머 그건 저도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그때문에 수직발사기도 대형이 들어간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단순하게 저 함에만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존더 다양한 무장을 위해서 새로은 kvls 를 만드는 이유와 같은겁니다.
그냥 중국의 새 표준 vls가 등장하는것이고 그것의 첫 적용대상일뿐입니다.
메디올라눔 | 2016-07-15 | 추천 1

한마디로 말해서 저 함의 목적은 슬라바급에 준하는 무장으로 만들자는 것이 주된 핵심이라고 생각해야할지 모릅니다. 단순히 함의 체급이 커서 차이가 없다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메디올라눔 | 2016-07-15 | 추천 3

까치살모// 아주 의미없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 추정된 성능으로는 type 52d에서 체급을 크게 키운건데 이게 확정된 것도 아니고, 그 중 하나 주목할 점은

http://eng.chinamil.com.cn/news-channels/china-military-news/2015-02/04/content_6340222.htm

기존의 YJ-12를 해상형으로 만든 YJ-100이라는 장거리 대함미사일(ASCM)이라는 것을 장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까치살모 | 2016-07-15 | 추천 1

간단하게 말해서 52d 가 여러분이 보기에는 큰 함선으로 보일지 모르지만요.
중국입장에서는 이 함선은 장비릉 억지로 구겨너은 함선입니다.
아직 기술력이 딸려서 장비의 부피가 큰연향이 큰듯 그래서 항속거리등 전반적인 능력이 항모를 호위하기에 부족해서 좀더 넉넉한 함선에 장비를 여유롭게 설치하려고 개발하는 함이라고 보면됩니다.
까치살모 | 2016-07-15 | 추천 2

이함선 정말 별볼일 없는 함선입니다.
먼가 특별할게 있지안을까 생각하신분이 있다면 실망항수도 있는데요.
그냥 기존 란저우급 확대한것에 불과합니다.
2708 | 2016-07-15 | 추천 0

우리도 저런것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거부 능력을 갖추어야 할듯.
메디올라눔 | 2016-07-15 | 추천 4

무르만스크// 말씀대로입니다. 시기상 2020년내로 아타고 신형도 나오고 세종 배치2도 나옵니다. 당연히 동급 성능과 비교하면 떨어지는건 어느정도 예견된 추측인데, 이 갭이 얼마나 줄어드는지가 저 함의 관심사죠.
무르만스크 | 2016-07-15 | 추천 2

그래도 시기상 세종급 배치2와는 성능상 격차가 있을듯 생각되네요
미래가치 | 2016-07-15 | 추천 0

무인 잠수함에 많이 투자가 되야 하는데...참 어렵네요...
메디올라눔 | 2016-07-15 | 추천 3

짱깨버전 이지스함이라는데.. 음 2020년에 어느정도 성능으로 나올지는 모르지만.. 대형화된 만큼 무시못할 수준은 아닐겁니다 type 52야 원래부터 한계가 있는녀석이고 52d도 문제가 많은 준이지스라기에도 뭐한 그냥 겉 멋만 든 녀석이겠지만.. 55는 어쨋거나 1만~1만2천톤급이고.. 4년 내 갭으로 볼때 얘네들이 52d에서 인지한 문제는 어느정도 개선되어 나오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외돌괴 | 2016-07-15 | 추천 0

그림 잘 보여요.
스프린터 | 2016-07-15 | 추천 0

이건 뭐 호라이즌급에 알레이버크 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