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검은색눈 | 2016-07-14 | 추천 5

  훈련과... 짬고문은 다른거죠 ㅎㅎㅎ

• 자주자립 | 2016-07-15 | 추천 0

  전시도 아닌데 신고식으로 바퀴벌래 꼭 먹어야 하면 튀겨 먹어라.... 괜히 병걸릴라.

  

  

• L | 2016-07-15 | 추천 0

  지원부대와 후방경계부대를 제외한 전투병은 사병이라도 모병제로 전환해야 한다. 봉급, 근무기간, 휴가 등에서 차등을 두어야한다. 물론 비전투병도 미필자보다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 군역을 지지 않은 자는 국방세를 평생부과해야 하며 소득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켜야 한다.

  

  

• 악명대성주 | 2016-07-15 | 추천 0

  지금 내옆에서 컴터 자판 두두리고 일하는넘은
  먹지말라고해도..
  (간혹 욕도함)
  나방,(실로 엮어서 꼬치처럼 묶음)
  메뚜기(봉지에 그냥 담음)
  풍뎅이(밥그릇만한 대나무로 엮은 함같은거에 넣고 다님)
  바퀴벌래(간혹 큰넘만 먹음)
  를 주머니에 가지고다녀서
  저녘에 불에 그을러먹어요..^^;
  술안주로 먹을라고요..
  ..여기는 동남아시아..^^

  

  

• kirho35 | 2016-07-15 | 추천 0

  70~80년대도 아니고, 현재 진행형이라니... 올바른 병영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되길 빌어봅니다.

  

  

• 사나긴 | 2016-07-15 | 추천 1

  저런것이 무슨 전통이라구 언제부터 해병대가 저런 드러운 짓거리를 해가면서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간부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고
  또한 저런문제가 발견되면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당한 해병을 정신적치료와 함께 부대생활에 잘 적응해나가도록 선도를 해야지 다른부대로 전출을 시켜서 그 부대에가서 인계사항으로 또 괴롭히고 이거 도대체 뭐 하는 짓들인지 모르겠네요

  

  

• 포병솔 | 2016-07-14 | 추천 0

  군대건 사회건 기수문화 선후배 문화는 민주주의는 물론이고,
  조직효율성에서도 완전 없애버려야 할 암적 존재입니다.

  

  

• 706sfc | 2016-07-14 | 추천 0

  이건 해병대의 문제가 아니라 기수문화가 있는곳에서 대부분 있는 사실입니다
  물론 경중이야다르겟지만 이런일로 해병대가 욕먹는 일은 없어야겠죠..
  그런데 사회라고 다를까요??? ...

  

  

• charlie | 2016-07-14 | 추천 0

  가해자들도 교육대에서 똑같이 당하게 하면 크게 줄어들것으로 봅니다. 신상도 곰개하시고요

  

  

• 眞波 | 2016-07-14 | 추천 0

  과거의 악습이 이제는 더 이상 세습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해병대 뿐만 아니라 언론에 노출이 되지 않았지만 버려야할 구태의연한 악습이 많이 존재하리라 생각되며 아이들을 군에 보낸 부모의 입장에서 얼마나 경악하겠습니까. 각군의 지휘부는 정밀한 조사를 하여 근본적 해결방안을 찾아야할 시기가 왔습니다. 회원여러분께서도 서로를 비하하지 마시고 현명한 해결 방안을 찾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 Sunrise | 2016-07-14 | 추천 0

  부끄럽네요.. 아직도 저런것들이 악귀와 해병대란 이름으로 행해 진다는거도 의아스럽고
  선후배들 현역에 많은데 참 듣던것들과는 달리 이런게 아직도 뉴스로 통해 보인다는게
  이런글 올라오면 해병대출신이 과하게 반응 하는건 이거에요 저들이 잘했다고 옹호하려 하려는게 아닙니다. 소수의 문제 일부의 문제가 마치 전체의 문제로 호도 한다는거죠 타군에서 사고가 터질때 육군을 없애니 해군을 없애니 하진 않죠 유독 해병대는 터졌다하면 여기 댓글 상당수가 그렇지만 일부의 문제로 인식되어 있는 댓글은 없어요
  전체의 문제로 호도 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되는거죠 특수중대장 하는 후배 해병대 부대 관리하는 기무수사관 하는 후배도 있지만 이런 케이스가 전체적으로 자행되고 모를리도 가만히 있을리도 없죠
  그렇게 욕하시는 군 나와서 저는 이쁜 아내 딸 좋은 환경에서 잘 살고 있네요
  지원군출신이라는거 사회에선 참 긍정적인 요소가 되는데 인터넷에선 참 씁쓸하네요

  

  

• 검은색눈 | 2016-07-14 | 추천 1

  타군에 비리, 병영 부조리는 모든 구성원이 모두 저지르는건가요?
  문제가 있으면 저거 잘못됐네 하고 고쳐라 하면 될걸...
  해군 비리 몇건 터지니 비리 해군과 한솥밥 못먹겠다고
  해병대 독립 시켜달라는 분들도 있더니...

  

  

• 팔각모전사 | 2016-07-14 | 추천 1

  해병특수훈련과정중에 생존주라고 있습니다.
  거기서 생식을 하는 요령에 대해 체득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게 주객이 전도된 건지 와전이 되버린건지
  남자의 로망이라면 거기서 그치면 별탈이 없는건데
  아마도 일부 해병들의 잘못된 생각이 오도된 행동과 사고로
  오도된군기로 행해진 것이라 봅니다.
  
  일부 잘못된 것이 너무 크게 비하되어 과장아닌 과장이 되는 것을 경계합니다.
  대부분의 해병부대에서는 저런 짓거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현역들은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강조드립니다.
  

  

  

• bigbird1 | 2016-07-14 | 추천 0

  미래의 식량자원으로 곤충이 각광 받던데 ㅎㅎ

  

  

• dd918bm | 2016-07-14 | 추천 2

  공군헌병님~~?
  타국군은 공식적으로 생존을 위한 훈련에서
  메뉴얼 데로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나 방송에 나온 부분은 훈련이 아닌
  가혹행위 입니다. 저런것들은 조속히
  없어져야 할 야만적인 행위이지, 훈련이라
  볼수는 없지 않나요~?
  해병대를 위해서라도 저런 비 상식적인 행동은
  근절되야 하고, 강력한 처벌을 하여서라도
  반드시 근절되야 할것이라고 봅니다~

  

  

• sys2121 | 2016-07-14 | 추천 3

  어휴 빤스런새끼들 애들괴롭히는건 아주 3군중에서 국가대표급이네

  

  

• M16 | 2016-07-14 | 추천 3

  80년 중반에 해병대 다녀온 친구말을 듣고 경악했던 기억이 나네요. 성추행이 자연스럽게 행해진다는 사실. 그것이 해병대의 자랑스런 군기처럼 생각하고 관행적으로 이루어 진다는 말에 만약 저 같으면 그런 상황에 직면했다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식고문, 성추행.. 저런 것으로 군기를 잡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요..ㅠㅠ

  

  

• 검은색눈 | 2016-07-14 | 추천 5

  훈련과... 짬고문은 다른거죠 ㅎㅎㅎ

  

  

• 공군헌병 | 2016-07-14 | 추천 0

  타국군의 극한훈련은 대단하다고 말하면서 우리군의 훈련은 인권비하라며 막으라하고 참나

  

  

• 검은색눈 | 2016-07-14 | 추천 2

  잣대는 동일할때 존재할 이유가 있는거죠

  

  

• 엉큼한하늘나라 | 2016-07-14 | 추천 3

  곧 있으면 해병대 까는 회원이 나타날 것이고 그 회원을 다시 까는 해병대 출신 회원분들이 나타난다는 데에 제 왼쪽 불ㅇ을 걸어 봅니다...
  
  회원들간의 언쟁이 나타날 만한 글로 여겨지네요... 좋은 글만을 적을 수는 없겠지만 분란을 일으킬 만한 글도 적지 않는게 더운 여름밤에 정신건강 지키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만... 다들 참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