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장 "사드, 韓친구들이 냉정히 고려해달라" ??
bigbird1 | 2016-07-09 23:58:25
조회 7170 | 추천 1 | 다운로드 0
◇왕이 외교부장, "한국 친구들 냉정한 고려 바란다"
특히 전날 중국 외교부가 ‘강렬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라는 표현을 써서 사드 반대를 강도 높게 표명한 것을 감안할 때 하루만에 외교부장이 ‘한국 친구들’이라고 호칭한 것은 주목된다. 왕이 부장은 미국을 호칭할 때는 친구들이라고 쓰지 않고 ‘미국 측’(美方)이라고 했다.
언제 한국이 중국 친구 였어 너네 속내는 "한국 손봐줘야" 아니였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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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열병식 참석으로 한국을 미국으로부터 어느정도 분리시켜 자기관리하에 두나 싶었는데 북핵으로 너무 속내가 뽀록나버려서 조졌고요...둘째는 바둑으로 치면 가장 보잘것없는 돌(북한)로 조금 성가신 수(남한)를 가둬둘 목적으로 핵과 미사일을 처리해 왔는데 막상 그게 어느정도 유효한 상황이 되니..이 성가신 놈이 대마를 불러들여 역공을 펼치는데 묘수를 찾기가 난쳐해 짐은 물론이고 잡돌이 없는 거 보다 더 난감한 상황이 되버렸죠..잡돌을 포기하자니 수싸움에 몰리겠고 성가신놈 조지자니 피는 피대로 보고 이긴단 보장도 없고 대마는...도저히 안되겠고...
중국이 올해 북핵사태의 첫단추를 잘못끼웠고 지금 무지하게 다급한 겁니다.
남중국해 인공섬만해도 힘겨운데.... 북 핵 미사일로 남한과 미국 좀 잡아둘려다가 자기꾀에 자기가 당한 꼴이죠...북으로 한미일 잡아놓고 남중국해는 힘안들이고 꿀꺽 할려고 했는데.... 그 반대가 되버렸죠...
이제 중국은 북한군 현대화를 진행할까요?
중국입장에서 잡돌을 못버린다면 더키워야 할겁니다...
민둥언덕 | 2016-07-10 | 추천 0
선임하사 | 2016-07-10 | 추천 0
중국이 주창한 6자 회담이라는 달콤한 과자에 현혹되어 그렇게 길들여진
그러다보니 시간은 하염없이 흘렀고 북한 핵은 어느듯 고도화 소형화 다종화 단계로
6자 회담 이라는 달콤함에 빠져 점점더 도취되어간
한미일 이 세나라는 그져 6자 회담이 차선이야 하면서 해벌레 하는동안
아무 것도 얻은게 없었죠
경수로 지어준다고 돈을 엄청나게 쏟아부었지만
북한에게 탈탈 털리고 빈손으로 내 쫓기는 상황 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하지만 영원한 물주 한국은 아직도 6자회담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였죠
아마 정권 바뀌면 틀립없이 또 그 짓을 할 것 같네요
중국이 이래놓고 아직도 6자 회담 타령만
선임하사 | 2016-07-10 | 추천 2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로 장난칠 때마다
한미일이 모두 정신 못차리니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린
뭐 적당히 6자회담만 읍조려주면 마치 재주 부리고 얻어먹는 달콤한 과자처럼
그러다 이번에 사드라는 단수에 제대로 걸려든
얼마나 놀라고 황망했으면 한국 친구들이라고 하고 김정은은 아직까지 조용하네요
Waterfront | 2016-07-10 | 추천 0
미군의 주요 거점인 평택과 왜관에.
박새 | 2016-07-10 | 추천 0
daeguug | 2016-07-10 | 추천 0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7-10 | 추천 0
보신탕이나 한사발해라 씸자슥아
불탄감자 | 2016-07-10 | 추천 5
gslky | 2016-07-10 | 추천 1
중국이 결국은 자기네가 북한을 통제못했어 오는 경우죠
택티컬파우치 | 2016-07-10 | 추천 1
W.B.G.Keitel | 2016-07-10 | 추천 2
송밤송 | 2016-07-10 | 추천 0
mactruck | 2016-07-10 | 추천 4
강온 양면에서 이번엔 우리가 강으로 나갈 차례죠
朴正熙 | 2016-07-10 | 추천 3
중국 저새키들 지난 수십년간 기술주고 노동자받아주고 산업개발노하우주고 도와준게 얼만데
이번에도 북한도와주고 뒷통수 후려깐주제에 무슨놈의 친구?
朴正熙 | 2016-07-10 | 추천 0
친구같은소리하고 있네.
북한과 남한중에 북한을 선택한 주제에 무슨...
북한 현대화를 시켜주던지 뭘하던지간에 할테면 해라.
등골이 빠지다못해 흘러나올거다.
침묵인 | 2016-07-10 | 추천 5
열병식 참석으로 한국을 미국으로부터 어느정도 분리시켜 자기관리하에 두나 싶었는데 북핵으로 너무 속내가 뽀록나버려서 조졌고요...둘째는 바둑으로 치면 가장 보잘것없는 돌(북한)로 조금 성가신 수(남한)를 가둬둘 목적으로 핵과 미사일을 처리해 왔는데 막상 그게 어느정도 유효한 상황이 되니..이 성가신 놈이 대마를 불러들여 역공을 펼치는데 묘수를 찾기가 난쳐해 짐은 물론이고 잡돌이 없는 거 보다 더 난감한 상황이 되버렸죠..잡돌을 포기하자니 수싸움에 몰리겠고 성가신놈 조지자니 피는 피대로 보고 이긴단 보장도 없고 대마는...도저히 안되겠고...
중국이 올해 북핵사태의 첫단추를 잘못끼웠고 지금 무지하게 다급한 겁니다.
남중국해 인공섬만해도 힘겨운데.... 북 핵 미사일로 남한과 미국 좀 잡아둘려다가 자기꾀에 자기가 당한 꼴이죠...북으로 한미일 잡아놓고 남중국해는 힘안들이고 꿀꺽 할려고 했는데.... 그 반대가 되버렸죠...
이제 중국은 북한군 현대화를 진행할까요?
중국입장에서 잡돌을 못버린다면 더키워야 할겁니다...
철벽뮐러 | 2016-07-10 | 추천 0
uzi9mm | 2016-07-10 | 추천 2
간접 영향이겠지만 직접 영향은 우리가 받는거
라고!! 중국 너희들이 남의 집 일에 왜 참견인데...
AK74S | 2016-07-10 | 추천 1
금도치 | 2016-07-10 | 추천 3
bigbird1 | 2016-07-1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