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리엔하트 | 2016-07-07 | 추천 9

  키투님 말씀이 백번 정답이네요.
  어린아이한테 융통성을 찾다니...
  차라리 처음부터 말을 실수 했다고 하면 될껄,
  끝까지 말꼬리를 물고드니 종북으로 의심 받는 겁니다.
  종북들 특기가 말꼬리 물고들기인 만큼...

• 릴리즈 | 2016-07-07 | 추천 2

  항상 입조심... 손가락 조심
  아니 그것보다 본인 평소 소신과 가치관이 나도 모르게 나온것일뿐

  

  

• gslky | 2016-07-07 | 추천 2

  keronos님은 댓글부대나 종북은 확실히 아니신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좌파적인 시각을 가지신 것도 옳바른 말일겁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4.3사태나 거창학살등은 솔직히 비상사태에서 오는 비극입니다
  물론 이것도 따지고 보면 공산당의 무서움에서 오는 것이지만(어떤이는 이것을 부정하겠지만 본질을 자세히 음미해보면 거의 틀리지 않습니다) 이 논제에서 본질을 벗어난 것이기에 더 이상 말 않하고 이승복어린이는 솔직히 말을 위한 말을 하면 비상사태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위에서 이야기한 그런 정도의 긴박한 상황은 절대로 아니지요
  그런데도 어린아이를 무참히 죽였으며 더 가관인 것은 어떤 정권에서는 이것을 조작으로 몰려고 했다는 것은 더욱 더 기가 막히는 일이지요
  저는 좌파적 생각도 상당히 일리가 있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부분 솔직히 우파적 생각이 다 옳은것도 아니고 상당히 틀린 것도 많치만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좌파적 사고방식은 제 부족한 생각으로는 너무 시야가 협소합니다
  협소한거는 둘째치고 어린아이에게 융통성을 이야기하셨는데 뭐 이것도 솔직히 말을위한 말이라면 전혀 틀리지는 않겠치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너무나 작위적이고 협소한 말이기에 틀린 말이라고 단정해도 전혀 틀리지 않을 겁니다

  

  

• bohemian | 2016-07-07 | 추천 4

  김대중,노무현정권을 거치면서 이승복기념관에 대한 정부지원도 줄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승복 형의 말이 있었죠.
  지금은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 궁금 하군요.
  좌빨정권 당시 종북이들이 지어낸 어거지 한토막.
  이승복군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한 것이 아니고
  "나는 콩사탕이 싫어요" 했다나 뭐라나.ㅋㅋㅋ.

  

  

• 남쪽하늘에 | 2016-07-07 | 추천 4

  두군데 댓글을 정독한 결과 저 사람은 순수혈통 한국인이면 나이가 최소60은 넘어야하고, 글을보면 단어선택은 탈북자나 실향민 같고, 맞춤법으로 보면 초등3학년이고, 잘못을 인정않고 회피,변명,말꼬리,물타기를 보면 비밀3년차 대남키보드 워리어인듯..^^
  차마 욕은 못 쓰겠고 이쯤합니다.
  이승복 당시 어린이가 당신 부모형제였다면? 융통성? 에라이~

  

  

• 리엔하트 | 2016-07-07 | 추천 9

  키투님 말씀이 백번 정답이네요.
  어린아이한테 융통성을 찾다니...
  차라리 처음부터 말을 실수 했다고 하면 될껄,
  끝까지 말꼬리를 물고드니 종북으로 의심 받는 겁니다.
  종북들 특기가 말꼬리 물고들기인 만큼...

  

  

• msjune81 | 2016-07-07 | 추천 3

  누구보고 맞춤법좀 잘관리하라고 쓰시분글보니....왜?본인 맞춤법이나 틀리고 하시는지?
  쯧쯧.....

  

  

• 키투 | 2016-07-07 | 추천 0

  처음 글을쓰다보니 두서도 없고 미천하지만 댓글이 과한듯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 키투 | 2016-07-07 | 추천 7

  거의 10년가까이 로그인도 안하고 눈팅만하는 밀리터리매니아 입니다.
  
  지금은 어린딸5살 2살남자아이 아버지이며 열심히살아가는 보통에 아버지이죠
  자식을 키워보니 세뇌랄꺼까진없지만 어린자식을 부모들이 무서운거 더러운거 하면서
  가르치면 아이들은 의례히 그걸 피합니다.
  저 이승복어린이가 공산당이 뭔지 정확히 알고 있었을까요? 융통성이란게
  어린 아이들에게있었을까요? 저당시에는 반공이 사회운동? 이였잖습니까?
  불조심.차조심 처럼 학교나 부모들이 항시 각인시켜주는 그런 어린아이한테 융통성이라뇨...지금 저의 아이들도 조심하라고 일러준건 만지지도 듣지도 않으려하는데
  지금우리나라는 공산당 반공포스터 이제는 어린아이들한테 강요는 안하지만
  저당시는 아니죠 그리고 제자식들도 북한 아니 공산주의 아닌곳에서 태어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keronos님 이승복어린이가 융통성이 없어서 저리 되었다는 아닌겁니다
  

  

  

• 무사태평 | 2016-07-06 | 추천 5

  이승복과 관련해선 전혀 필요없는 하나마나 한 말이군요.
  그러게 말은 한번 내뱉으면 도로 주워담지 못하기에 신중하라는 겁니다.

  

  

• keronos | 2016-07-06 | 추천 1

  희노짱님, 일단 김일성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사실은 잘 아실테고, 거기에 더해 당시 공비들은 임무에 실패하고 도망못가면 총맞아 죽거나 잡혀서 자기 목숨은 구하는 대신 이북의 가족들이 수용소 끌려가거나 양자택일이 일반적이엇습니다.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을 곧잘 하게 되죠.
  
  그래서 고 이승복씨가 시키는데로 햇었어도 죽을 가능성은 충분히 잇엇습니다. 다만 융통성이 잇어서 요령껏 행동햇다면 살았을 가능성도 잇었다, 그런거죠.
  

  

  

• 희노짱 | 2016-07-06 | 추천 4

  keronos 님 생각은 이승복어린이가 "공산당이 싫어요" 융통성이 없어서 칼로 입안 난자 당한건가요?

  

  

• keronos | 2016-07-06 | 추천 1

  희노짱님, ???저는 사건 자체를 부정한 적은 없었습니다만?? 그런 증거가 잇으면 가져와보세요ㅎ

  

  

• 희노짱 | 2016-07-06 | 추천 2

  keronos 님 뭐라 하실는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