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무라이 VS 몽골군 VS 유럽 기사단
고구려 궁수 | 2016-07-04 05:03:42
조회 19281 | 추천 0 | 다운로드 0
(해외 반응) 일본 사무라이 VS 몽골군 VS 유럽 기사단
고구려 궁수 | 2016-07-04 05: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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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대규모 회전 경험이 많은 수부타이가 지휘를 했고 나프타와 초기 화약무기들을 적절히 사용했으며 충분한 말을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위 그림과는 다르게 근접전은 거의 안합니다.
몽골에는 엄지손가락 껍질이 벗겨질때까지 라는 말이 있었는데 활로 승부를 내었죠
짧은 만도와 창, 그리고 전투용 몽둥이를 제외하고는 활이 주무기였고 1인당 2개의 활을 가지고 있는데 장력이 강한것 하나, 약한것 하나 를 가지고 다닙니다.
화살은 최소60개 이상을 소지 했다고 하며 각 화살은 사냥용 대인용 등등으로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오늬(활시위에 걸리는 부분)은 매우 좁아서 화살을 쏘아도 상대가 이 화살로 자기 활 시위에 걸지 못했죠, 단점은 빨리 다음 활을 쏘는게 힘들었죠
칭기스칸때부터 10호장 100호장 1000호장 만호장으로 부대를 편성했고 군율은 매우 엄정했습니다. 100호장이라고 해서 실제 병력이 100은 아니고 60% 내외거나 그 이하도 많았죠,
투멘(만호장)은 사령관급으로 취급합니다.
uzi9mm | 2016-07-04 | 추천 0
데 말이죠... 윗분들 말씀 들어봐도 그렇고...
빤스지기 | 2016-07-04 | 추천 0
(고려시대 정동행성이라고 나온 몽골 직할 기구와 같은 기구) 이에 동방3왕가에서 반란을 일으켜서 쿠빌라이가 직접 진압하느라 몇년이 걸려서 3차 일본 침공은 취소됩니다.
이 반란을 나얀의 반란이라고 하는데 마르코 폴로의 동방 견문록에 나얀과 쿠빌라이와의 전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빤스지기 | 2016-07-04 | 추천 0
1차때는 병력이 극히 적었는데다가 지휘관들이 해전을 매우 꺼렸고 상륙해놓고도 교두보 확보에 적극적이지 않았죠., 태풍이 불었을때 피해가 그래서 더 많았죠,
2차 일본 침공때는 너무 침공한다는 말을 미리 해놓아서 일본쪽에서 해안에 돌벽을 쌓고 병력을 준비시키는 등의 이유로 전술적 성공도 하기 힘들었죠,
빤스지기 | 2016-07-04 | 추천 1
몽골족내에 원래 제대로 된 갑옷 장인이 없어서 실제 갑옷의 대부분은 타국가에서 사오거나 약탈한것으로 사용햇습니다.
실제 몽골족은 전체의 10%도 안되었고 대부분은 주변 유목민족들을 통합하여 몽골족으로 흡수시킵니다.
빤스지기 | 2016-07-04 | 추천 3
대규모 회전 경험이 많은 수부타이가 지휘를 했고 나프타와 초기 화약무기들을 적절히 사용했으며 충분한 말을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위 그림과는 다르게 근접전은 거의 안합니다.
몽골에는 엄지손가락 껍질이 벗겨질때까지 라는 말이 있었는데 활로 승부를 내었죠
짧은 만도와 창, 그리고 전투용 몽둥이를 제외하고는 활이 주무기였고 1인당 2개의 활을 가지고 있는데 장력이 강한것 하나, 약한것 하나 를 가지고 다닙니다.
화살은 최소60개 이상을 소지 했다고 하며 각 화살은 사냥용 대인용 등등으로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오늬(활시위에 걸리는 부분)은 매우 좁아서 화살을 쏘아도 상대가 이 화살로 자기 활 시위에 걸지 못했죠, 단점은 빨리 다음 활을 쏘는게 힘들었죠
칭기스칸때부터 10호장 100호장 1000호장 만호장으로 부대를 편성했고 군율은 매우 엄정했습니다. 100호장이라고 해서 실제 병력이 100은 아니고 60% 내외거나 그 이하도 많았죠,
투멘(만호장)은 사령관급으로 취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