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1장갑차 관련 궁금한점이 좀 있습니다.
알타이 | 2016-07-03 16:53:02
조회 18588 | 추천 1 | 다운로드 0
아시는 분 설명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째 수상에서는 궤도를 돌려서 추진력을 얻는건가요?
차륜형장갑차는 뒤에 추진장치가 붙어있는데요.
k21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궤도에 있는 물갈뀌로 추진력을 얻는건가요?
둘재 장갑차가 앞으로 조금 기울어져 있는데요...
일선운용부대에서 임의로 조작을 해서 그런건지...엔진무게때문에 그런건지...
현수장치가 이상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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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뒤로 기운 것 보다 모양상 더 좋기도 하지만 제일 큰 이유는 조종수의 시야확보가 더 좋기 때문입니다.
살짝 앞으로 기울이면 바로 앞 장애물이 잘 보이죠.
도로주행시엔 상관없는데 무슨 행사가 있다거나 영내에서 주차하거나 할 때 앞으로 기울이면 시야가 좋아서 조종하기 편합니다.
알타이 | 2016-07-03 | 추천 0
CHAOS | 2016-07-03 | 추천 4
뒤로 기운 것 보다 모양상 더 좋기도 하지만 제일 큰 이유는 조종수의 시야확보가 더 좋기 때문입니다.
살짝 앞으로 기울이면 바로 앞 장애물이 잘 보이죠.
도로주행시엔 상관없는데 무슨 행사가 있다거나 영내에서 주차하거나 할 때 앞으로 기울이면 시야가 좋아서 조종하기 편합니다.
알타이 | 2016-07-03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7-03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7-03 | 추천 0
왜냐하면 유기압 현가장치를 달고 능동형이나 반능동현 현가장치를 달지 않는다는건 돈낭비죠.^^
머 사격시 포의 수평유지나 포반동을 흡수해야 하는 k-9는 반능동형 현가장치 없이도 유기압현가장치를 달만한 가치가 있지만
장갑차에 유기압 현가장치를 달고 반능동형 현가장치를 달지 않으면 효율이 많이 떨어지죠.^^
알타이 | 2016-07-03 | 추천 0
전차와는 달리 자주포나 장갑차의 경우 구동축이 앞에있어 궤도 장력이 위쪽은 팽팽하고
아래쪽은 느슨해 지는데 유기압현가장치에서는 보륜기들에 의해서 장력이 자동적으로
조절돼나요?
제가 잘 몰라서 자꾸 질문드리게 되네요^^
까치살모 | 2016-07-03 | 추천 1
k2 흑표는 반능동형 현가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능동형 현가장치란 머냐
능동형 현가장치라는건 한마디로 말하면 차량앞에 지형을 파악하는 센서를 달아서 주행시 자동으로 현가장치를 조절해주는 장치이고
이게 긍국의 야지 기동력일 가지게 해준다고 하죠.
머 물론 승무원의 피로도 격감에도 엄청나게 연향을 주고요.
흑표는 머 아직 능동형 현가징치는 아니고요.
반능동형 현가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능동형 현가징치란 머냐
능동형 현가장치처럼 차량 앞에 지형을 파악하는 센서를 단게 아니라요.
첫번째 로드휠에 지형을 파악하는 센서를 단 형태죠.
한마디로 첫번째 로드휠이 지표와 맏닫는 압력을 탐지해서 뒤쪽 로드휠을 조절해주는 장치입니다.
머 이 장치덕에 서방의 여타 전차보다 야지 주행성능은 물론
승무원들의 주행중피로도 증가도 격감 시켜줍니다.
k1 타고 흑표를 한번 따보면 흑표가 훨씬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게 될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질문 한가지가 있는데요.
k21에도 반능동형 현가장치가 달렸나요?
까치살모 | 2016-07-03 | 추천 0
그래서 k21은 유속이 강한 강은 도하 못합니다.^^;;
까치살모 | 2016-07-03 | 추천 1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 기울게 볼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을정도로 미미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기압현가장치는 그런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기울기는 그냥 조종수가 결정하는 결정 사항입니다.
앞이 무겁다고 더 기울고 하는게 아닙니다.
보통 토션바를 쓰는 기갑차량을 보면 앞이 무겁거나
뒤쪽 반동이 더 심해서
앞쪽 로드휠과 뒤쪽 로드휠에는 유압뎀퍼를 한두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죠.
이경우 토션바도 비틀기가 틀린
한마디로 좀더 무거운것에 대한 대응능력이 있는 토션바를 앞이나 뒤에 설치하면 뎀퍼를 설치할필요가 없는게
그럼 차량에 들어가는 토션바가 각 위치마다 다 달라야 하죠.
그래서 유압덴퍼로 이걸 조졸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그런데 유기압현가장치는 이런게 아무런 의무가 없습니다.
그냥 조종사 마음이죠.^^;;
알타이 | 2016-07-03 | 추천 0
알타이 | 2016-07-03 | 추천 0
장갑차의 경우 멋으로 저러는 건지 승차감을 좋게 할려구 저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앞을 낮출경우 야지기동시 그닥 좋을게 없을거 같은데요.
까치살모 | 2016-07-03 | 추천 0
그래서 구조적으로 훨씬 간단한겁니다.
까치살모 | 2016-07-03 | 추천 0
그런데 궤도형인 k21의 워터 제트는 차륜형에 비해서 구조가 복잡합니다.
차채 옆에 물을 빨아 들이는 흡입구를 두고 흡입구가 차채의 옆면을 차지하는 구조죠.
머 당연하지만 차량의 내부활용에 엄청난 지장을 줍니다.
그래서 포기 된겁니다.
까치살모 | 2016-07-03 | 추천 0
저 정도로 기울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차리 유기압 현가장치라는게
얼마만큼 기울게 할것인가는 조종수 마음입니다.
headache | 2016-07-03 | 추천 2
대신 물살의 흐름에 따른 제한이 더 크죠.
위 장비들은 전반적으로 약간씩 앞으로 기울어진것은 앞쪽 파워팩의
무게로 인한 현상으로 보입니다.
무게 배분을 잘 고려하면 접지압이 모이거나 앞으로 숙여지지 않을테지만 그렇지 못하죠.
질문은 질문란에 해주세요.
알타이 | 2016-07-03 | 추천 0
물속에서 속도가 많이 늦겠네요...
그리고 유기압현수장치는 각부대에서 임의로 조절하는 건가요?
흑표 전차 | 2016-07-03 | 추천 2
도하방식은 수상추진기가 장착된 장비(차륜형장갑차, KAAV)가 더 안정적이겠군요.
까치살모 | 2016-07-03 | 추천 3
궤도의 돌출부로 수중 추진력을 얻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운건 유기압 현가징치를 조절 해서 그러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