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개량
미래가치 | 2016-06-30 1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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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은 이를 위해 세부적으로 연구 과제를 나눠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둔감화 단위장약기술과 포신 마모수명 증대 개발 사업이 올해 10월부터 본격 시작돼 오는 2019년 9월 말까지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각각 26억원, 29억원의 개발 예산이 투입된다. 둔감화 단위장약이란 포탄을 날리는 추진력을 내는 새로운 장약을 뜻한다. 온도나 충격 등에 덜 영향받는 안정성이 확보된 미래 장약이 개발되면 같은 포탄이라도 더 멀리 발사할 수 있다. 포신 마모수명 증대는 기존의 약실 부분 뿐 아니라 강선(포신내 홈)을 포함한 전체에 크롬을 도급하고 강선 자체도 재설계, 발사시 추진 가스와 열, 기계적 접촉으로 마모되는 정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기술이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또 K-9 자주포의 완전 자동장전과 부분적 무인화 개량에 착수했다. 오는 2021년까지 5년 동안 추진될 개량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5명이던 운용 병력을 평상시 3명, 비상시 2명까지 줄일 수 있다. 특히 외부 원격 제어를 통해서도 자주포를 가동하고 포를 발사하는 성능을 갖추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격 제어가 가능해지면 위급 상황에서 병사들이 포상에 뛰어가지 않고도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1&aid=000284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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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L | 2016-07-01 | 추천 0
KCX | 2016-07-01 | 추천 0
물론 대가는 너무나도 값비싸지만.
포병솔 | 2016-07-01 | 추천 1
요즘보면 기계장치의 발전으로 인해 그럭저럭 적당한 가격선에서
구현이 가능해 보입니다.
너무 크루세이더 흉내 내지 말고 적정한 선에서 장전장치만 손보고
탑승자 위치 엔진위치만 고수하면 60억 선에서 충분히 만들수 있을 듯 합니다.
포병솔 | 2016-07-01 | 추천 0
105포반장 | 2016-07-01 | 추천 0
네이션 | 2016-06-30 | 추천 0
萬事參見 | 2016-06-30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6-30 | 추천 0
한가지 확실한건 K-9한대 개량하는 비용이 K-9한대 신규 생산하는 비용보다 많이 들겁니다.
까치살모 | 2016-06-30 | 추천 0
네 그리 개발됩니다.
자동 장전장치는 현제 K-10의 탄약운송장치를 기반으로 하고요.
승무원도 3명으로 줄어듭니다.
머 당연하지만 줄어드는 승무원은 2명의 탄약수죠.
raptor79 | 2016-06-30 | 추천 0
유선으로 하되 유선이 안될경우에만 무선으로 작동시키는 방향으로 개발했으면 좋겠네요.
굼벵이88 | 2016-06-30 | 추천 0
지나가는행인 | 2016-06-30 | 추천 0
철벽뮐러 | 2016-06-30 | 추천 0
미래가치 | 2016-06-30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