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 전투복 상의 접기 용인

댓글 [11]

E | 2016-06-30 | 추천 2

옛날에는 팔 걷지 않는 것이 실전적이라고 칭송받았던 것 같은데...
L | 2016-07-01 | 추천 0

팔 걷지 않으면 덮긴 하죠. 걷지 않아야 긇힘 등을 예방할 수 있고, 위장효과도 있는데.. 살짝 통풍이 되는 여름 전투복이면 참 좋겠죠. 아니면 위장 쿨토시..
E | 2016-07-01 | 추천 0

미군은 팔 못걷게 한다던데, 한국군은 왜 팔걷고 다니냐. 미군처럼 팔 못걷게해야 위장도 잘되고 실전적인거다. 뭐 여러군데서 이런소리 나왔쬬.
KCX | 2016-07-01 | 추천 0

끝소매가 바깥감이 보이게 접으면 유사시 그냥 확 잡아당기면 됩니다. 그래서 실용적이죠.
다만 팔이 두꺼운 사람들에게는 땀띠가 잘 찰수가 있긴 합니다.
706sfc | 2016-06-30 | 추천 0

우리나라는 팔 걷지 못하게 했다가 욕을 태바가지로 먹었는데 여기는....
무늬가 보이게 접게 되면 해체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죠...
굼벵이88 | 2016-06-30 | 추천 1

더운데도 긴팔입고 추운데도 옷을 껴입지 않고 참고 견디는 것이 실전적이란 말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더운데 멍청하게 껴입고 참으면 열사병으로 쓰러지고... 추운데 옷을 더 껴입지 않으면 동상이 걸려서 전투력이 상실됩니다. 실전적이란 거짓말로 어거지를 쓰게 되면 오히려 전투력이 상실될 뿐이죠.

과거 전쟁사를 보더라도 독일이 쏘련을 침공하고 스탈린그라드에서 동사해서 전투력을 상실한 것과 중동에서 영국군이 반바지와 반팔군복으로 전투를 치루었던 현실을 볼때 더위에 맞게 옷을 갖춰입고 추위에 맞게 옷을 갖추어 입는 것이 더 실전적이라 생각됩니다.
E | 2016-06-30 | 추천 2

옛날에는 팔 걷지 않는 것이 실전적이라고 칭송받았던 것 같은데...
최강화기중대 | 2016-06-30 | 추천 0

제가 군생활할땐 무늬고려하게 접으라고 했다가 또 그냥 안보이게 접으라고 바뀌더군요. 개인적으론 무늬 보이게 접는게 힘들긴 해도 보기 좋던데말이죠
daeguug | 2016-06-30 | 추천 0

저희때도 무늬 보이도록 접었는것같아요!
Hooah | 2016-06-30 | 추천 0

BDU입던 시절, 미육군은 위의 사진처럼 해야했지만 미해병대는 안감이 보이게 접었습니다. 같은 전투복이지만 육군과 해병대는 다른 방식으로 입어서 차별화하더군요. 신기하게도 미 육군 방식대로 접으면 소매 접히는 부분을 겉감이 거의 대부분 덮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한국군 전투복은 저게 안되니 클립으로 고정하더군요.
FELIX | 2016-06-30 | 추천 0

제가 있던 부대는 반듯하게 접고 다니는걸 강조했는데 미군은 위장을 고려하는군요...
animals | 2016-06-30 | 추천 0

옛날 BDU시절에도 저거와 비슷하게 접고 다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