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서해NLL 전투함에 미국산 '개틀링 기관총' 탑재했다
spanishflu1918 | 2016-06-28 12:12:24
조회 22699 | 추천 0 | 다운로드 0
오늘 뉴스에 나온 기사인데요
사거리 2km이내에서는 치명적이라고 하는데
윤영하함이나 참수리 고속정은 12.7mm탄에 대해서 어느정도 방어가 가능한가요?
북한군도 개틀링 기관총에 맞는 12.7mm 탄을 보유하고 있나요?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60628114445125&clusterId=1999219
1분당 2천여발..근접 전투시 우리 해군에 치명적 위협 "380여척 연안전투함 대상 교체작업 개시".."스텔스 기술 적용도" 北, 중동 통해 수입했을 가능성..1980년대 미국산 500 MD 헬기 80여대 수입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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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제대로 된 반박 못하고 있다는 거야 님 생각이고 전 님께 설득을 해 본 겁니다. 또한 꼭 무슨 논지에 대한 논의를 하다 전혀 다른 거 예를 들자면 바로 지금 말씀하시는거 (이번 특전사 사건, 95만원 USB, 연평도 13분 반격 발언, 연평도 사진 조작사건, 천안함사건등등) 이런거...이런거 나오면 논의 자체는 중단할 수 밖에 없네요....
한가해서 글을 쓰겠습니까...대부분 틀리건 맞건 걍 넘어갑니다만...님이 말씀하신 부분 <언론의 설레발> 시안사안마다 검토 하시고 하는 말씀 이시겠지만 이렇게 볼 수 있는 대다수가 있고 이런 글만이 몰라 오거나 반박하는 글 자체가 없다면 상황을 너무 모르는 것 아닌가 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눈의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님의 생각은 생각이고 전 제 반박 글을 통해 전하고 싶은 뜻은 다 말씀드렸습니다.
L | 2016-06-29 | 추천 0
꺽쇠 | 2016-06-29 | 추천 1
진지하지 못한 댓글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전에도 그렇지만, 의미없는 논쟁에 공력있는 분들이 절필을 하실까
우려 됩니다. 없어진 예전 모습이 그리워 지네요.
안보기술1 | 2016-06-29 | 추천 0
길을가다 | 2016-06-29 | 추천 0
cic | 2016-06-29 | 추천 0
cic | 2016-06-28 | 추천 1
유랑자 | 2016-06-28 | 추천 0
일단 교전 수칙대로 하면서 거리를 둔다면 큰 의미가 없겠지만(거리를 두면 탄의 위력이 떨이지니...)
근접하면 위험한건 많은 분들이 말하신대로 입니다.
그부분은 분명한 사실이죠.(처음에도 참수리 급에선 위협적이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이번에 특전사 보도자료도있고, 컨디션도 좋지 못해서 날이 바짝서서 그런 듯 하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분명히 사과 드립니다.
다만, 상대방에게 물타기 하면서 그냥 비난 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거시기 | 2016-06-28 | 추천 0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92350
https://youtu.be/4Usb_hck2Tk
철벽뮐러 | 2016-06-28 | 추천 0
철벽뮐러 | 2016-06-28 | 추천 0
FeelJoo | 2016-06-28 | 추천 0
유랑자 | 2016-06-28 | 추천 0
솔직히 기사내용만 보고 빙정된 부분도 있습니다...-ㅡㅋ
유랑자 | 2016-06-28 | 추천 0
사람 쓰레기 되는건 한순간이네요...ㅡ_ㅡ
12사 3대대은 얼마나 대단하시기에 그러십니까?
검은유령 | 2016-06-28 | 추천 2
옛날부터 뭐 그랬던 것이니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만,
불과 몇년전엔 듣도보도 못한 필명의 작자들이 자사방에 분탕질을 해댔지만
요즘에는 필명 보고 "아! 저 사람은 제법 활동 많이 하는 & 눈에 많이 띄는 사람인데?"
할 법한 분들이 상식 밖의 댓글이나 상대 회원을 불쾌하게 만드는 어조의
댓글들을 많이 다시네요. 그리고 심지어는 해박한 지식으로 많은 회원분들께
도움을 주시는 회원분조차도 간간이 보면 그런 뉘앙스의 댓글을 다시는 경우가
심심찮게 눈에 띄고 말이죠.
12사 3대대 | 2016-06-28 | 추천 4
도마뱀이 타자도치는나
까치살모 | 2016-06-28 | 추천 0
우리 해군이 북한의 신형76mm 함포에 피격될 확률보다 이 개톨링에 피격될 확률이 훨씬 높다는 이야기죠.
까치살모 | 2016-06-28 | 추천 0
여기서 본질은 이게 미국산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과거 북한의 포함의 부포가 14.5 mm 의 일반 기관총에서 게톨링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입니다.
까치살모 | 2016-06-28 | 추천 1
유랑자님 서해오도에 몇번 다녀오셨나요?
박찬준님 서해오도에 몇번 다녀오셨나요?
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대충 알고 있기는 합니다만 말이죠^^
animals | 2016-06-28 | 추천 0
loved | 2016-06-28 | 추천 0
박찬준 | 2016-06-28 | 추천 3
유랑자 | 2016-06-28 | 추천 0
그리고 관계자 셨나요?
박찬준 | 2016-06-28 | 추천 2
하나만 찾아보셔요...게를링건도 없고 주무장이 85mm였던 적의 전투함에 연평해전에서 우리 수병들이 근접전시 몇명이나 전사하고 부상 당했는지...그리고 함은 침물했는지 않했는지를 조회해 보시라고만 답으로 대신합니다.
당시에 20mm는 수없이 쏘아대었습니다. 근접전에선 방어력이 있느냐 없느냐 일 뿐 화력은 일정 수준 이상의 화력(중무장 화력)에선 큰 차이 없습니다.(20mm 사거리는 제가 차마 거시기해서 말씀 못드리겠네요)
박찬준 | 2016-06-28 | 추천 5
서해 동해의 NLL 선은 교전수칙을 잘 지킨다는 가정이더라도 언제든지 적의 작전 의도에 따라 근접전이 발생할 수 있어 적 함(언론에야 서류상 자료를 보니 380여척이지 실제 전투함으로 본다면 191척(현재 부무장으로 14.7mm 이상을 장착한 전투함에 한정)이고 운용 가능 전투함이야 3분의 2 정도로 보면 될 것입니다.
이 부무장이 기존 수동장전 수동 사격통제에서 자동사격으로에 연사능력 빵빵한 12.7mm로 교체하기 시작했다는 보도입니다. (언론사가 이런 의미를 알고 썼는지 모르고 썼는지는 모르지만 기사의 내용은 정확한 부분을 말하고 있고 그럴 경우 근접전에서 우리측 맞상대인 참수리급(물론 더 디테일 하지 않아 그렇게 구체적인 건 언급 못했지만)에 위협이 된다는 점을 말한 것입니다.
이 보도가 설레발이라는 건 완전한 넌센스입니다.
우리는 함체의 자체 방어도 참수리급에서는 할 수 없지만(윤영하급도 마찬가지) 20mm의 화력이 더 세다고 가정하더라도 적의 척수가 2척이 달라 붙는다면(실제 적이 기습한다면 이런 작전환경은 쉽게 가정이 됨 물론 더 할 수도 있지만...) 참수리급의 수병들의 묵숨은 물론 참수리급 함정의 침몰까지도 배제 할 수 없습니다.(연평해전의 사례는 잘 아실 듯)
교전수칙이 개정에도 아직 탑재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방어력을 높이고 수병 개개인의 화력을 높이고 근접전에 유리하게 하고자 12.7mm 기관포를 탑재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게를링건(자동화란 점 더 강조해 드립니다.)을 장착한다면 열세가 불가피하고 막대한 인명 피해가 날 것입니다.
적은 이런 부무장의 업글을 바로 기습적인 근접전에서 해전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업글합니다. 이런 상황을 보도 않하고 묻히지 않고 적어도 인터넷에 접할 수 있는 꼭지물 보도(내심 신문에 나오길 기대하지만....ㅋ 조선일보 유기자님의 결정으로 안되겠지만...)한 것에 설레발이라 표현 한것이 의도하지 않으신 글이건 머건 간에 언급 않할 수 없어 한 것입니다.
특히 서해 NLL 상에서의 해전은 무슨 거함 거포주의가 살아나듯...주무장간의 교전(실제 주무장의 교전으로도 이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만 보시고 아무 위협이 안되는데도 언론이 보도하는 것이냥...그리고 무슨 기사거리가 없냐는 둥....
현대의 언론사에선 기사꺼리 차고 넘쳐 이런 국방관련 기산 핵 아니면 신문에 실리는 것조차....TV방송으로 나오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게를링건의 수입 경로를 파악한다는 언급도 적절한 것이 알 수만 있다면 외교력으로 차현 시점에서 차단이 가능하고 유엔의 엄중한 결의사항 들이대면 대부분 국가는 차단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국가라면 이란 예멘이 떠오르지만 국가급의 단체는 아닐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상 이 보도를 통한 제 생각입니다.
많은 주류 언론이 아닌 인터넷 언론들이 난무하고 때로는 주류 언론들도 사실 관계를 틀리게 보도하고 자료 사진의 미쓰 등등을 지적하는 것은 밀매들의 공간인 이 사이트에서 만큼은 당연히 언급해야 하고 그런 수준 이하의 보도는 지양되어야 맞습니다.
하지만 일어날 것이 예상되고 더구나 대비도 하고 있는 근접전의 적 위협을 알리는 단순한 보도마저 설레발 수준으로 보면 한 두 회원님의 의견이 다수 의견으로 번져들 것 같아 제가 인지하고 주장하려는 사실을 다행히 시간이 좀 나서 말씀드렸고 다시 질문 주셔서 정리해 올려봅니다.
이 건과 관련해 이제 더 이상의 반복 의견 내용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유랑자 | 2016-06-28 | 추천 0
유랑자 | 2016-06-28 | 추천 0
유랑자 | 2016-06-28 | 추천 0
다좋습니다.
그럼 7.62mm나, 12.7mm (.50)탄을 사용하는 총을 사용시 북한 해군이 취할수 있는 이점은 무었이 있을까요?
박찬준 | 2016-06-28 | 추천 8
제대로 된 반박 못하고 있다는 거야 님 생각이고 전 님께 설득을 해 본 겁니다. 또한 꼭 무슨 논지에 대한 논의를 하다 전혀 다른 거 예를 들자면 바로 지금 말씀하시는거 (이번 특전사 사건, 95만원 USB, 연평도 13분 반격 발언, 연평도 사진 조작사건, 천안함사건등등) 이런거...이런거 나오면 논의 자체는 중단할 수 밖에 없네요....
한가해서 글을 쓰겠습니까...대부분 틀리건 맞건 걍 넘어갑니다만...님이 말씀하신 부분 <언론의 설레발> 시안사안마다 검토 하시고 하는 말씀 이시겠지만 이렇게 볼 수 있는 대다수가 있고 이런 글만이 몰라 오거나 반박하는 글 자체가 없다면 상황을 너무 모르는 것 아닌가 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눈의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님의 생각은 생각이고 전 제 반박 글을 통해 전하고 싶은 뜻은 다 말씀드렸습니다.
유랑자 | 2016-06-28 | 추천 0
이번 특전사 사건, 95만원 USB, 연평도 13분 반격 발언, 연평도 사진 조작사건, 천안함사건등등...
거기다 기사내용을 보면 "미국산 무기"라는 것에 집중되어있는 기사입니다.
이런 기사를 보고...
유랑자 | 2016-06-28 | 추천 3
전 공부 하고 오란 소리 안했습니다...
지금 상단히 정색 하고 있으시지만, 재대로된 반박도 못하고 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