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다나끔 | 2016-06-28 | 추천 1

  저 거대한 스프링을 보고, 추진체 없이 스프링의 힘만으로 동작한다고 오해할 수 있으나,
  스프링의 힘 만으로는, 1Kg의 물체를 10m 정도 날려 보내는게 한계라고 하구요.(추진체 미점화 불발탄), 실제로는 추진체가 있었습니다아.
  장전하는데 90Kg의 힘이 필요했고, 교본에도 160cm 미만의 병사는 장전시 부상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하네요.
  장전이 힘든 관계로, 최초 힘들게 장전한 뒤, 한발 쏘고 나면 그 반동으로 자동 재장전되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만, 대전시 영국제의 조잡함이 그렇듯이 걸쇠에 안걸려서 재정전 안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네요.
  

• 철벽뮐러 | 2016-06-28 | 추천 0

  저걸로 판더 인지 타이거인지를 2-3대 정도 한번의 전투에서 잡은 병사가 빅토리아 훈장을 받았는데 병사들은 전차를 잡은 것보다 저걸 재장전 한 것이 훈장감이라고 했다네요 그리고 저건 로켓발사기가 맞습니다 스프링때문에 오해하지만 로켓탄 뒤쪽을 때리면 작약이 터져 앞으로 나가고 그 반돔으로 스프링도 뒤로 밀려서 다시 처음 자리로 돌아가고 다시 로켓탄을 끼우는 방식입니다

  

  

• 다나끔 | 2016-06-28 | 추천 0

  아참 저 무기는 바추카나 펜저파우스트와 달리, "무반동로켓"이 아닙니다.
  박격포 기반입니다. 즉 후폭풍은 훨씬 덜하지만, 반동이 사람잡는 수준이라는거죠.
  왼쪽어께로 한발, 오른쪽 어께로 한발 쏠 수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아~.

  

  

• 다나끔 | 2016-06-28 | 추천 1

  저 거대한 스프링을 보고, 추진체 없이 스프링의 힘만으로 동작한다고 오해할 수 있으나,
  스프링의 힘 만으로는, 1Kg의 물체를 10m 정도 날려 보내는게 한계라고 하구요.(추진체 미점화 불발탄), 실제로는 추진체가 있었습니다아.
  장전하는데 90Kg의 힘이 필요했고, 교본에도 160cm 미만의 병사는 장전시 부상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하네요.
  장전이 힘든 관계로, 최초 힘들게 장전한 뒤, 한발 쏘고 나면 그 반동으로 자동 재장전되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만, 대전시 영국제의 조잡함이 그렇듯이 걸쇠에 안걸려서 재정전 안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네요.
  

  

  

• loved | 2016-06-28 | 추천 0

  할튼 홍차국 병기는 뭔가 괴랄합니다..

  

  

• 초음속이쑤시개 | 2016-06-28 | 추천 0

  장전하다 잘못하면 갈비 몇대 나갈지도....

  

  

• 박포잘쏘남 | 2016-06-28 | 추천 0

  co2가스가... 힘을 받을 만큼 강도가 나올까요???
  뭐 후폭풍 걱정 덜고 연무가 없거나 옅어서 위치 발각 안되니 좋겠지만 글쎄요.
  힘이 딸리지 않을까요?

  

  

• Alchemist | 2016-06-28 | 추천 0

  후폭풍은 없었지만 반동은 대단히 강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재장전이 대단히 힘들었다고 들었습니다.

  

  

• 유랑자 | 2016-06-27 | 추천 0

  이런걸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공기나, 이산화탄소가 압축된 카트리지로 발사되는 대전차 화기가 나오면 어떨까 합니다.
  시가전 용으로 딱 좋을 뜻한데....ㅎㅎㅎ

  

  

• 슈트름게슈쯔 | 2016-06-27 | 추천 0

  푸십육님 말씀 감사합니다.

  

  

• 푸십육 | 2016-06-27 | 추천 0

  후폭풍과 반동이 없다기에 신기하네요. 과거와 현재? 를 넘나드는 게시글을 재밌게 보는 한 사람입니다. 근데 너무 많이 쓰시면 소재가 고갈 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