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와 NATO

궁금해요 | 2016-06-26 15: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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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49785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496372

영국이 EU에는 탈퇴해도 NATO 가입국이어서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댓글 [7]

한국사랑 | 2016-06-26 | 추천 1

영귝이야 언제나 신사의 나라라고 뻥치면서
맨 마지막에 찬전하겟죠. 2차 세계대전처럼~~
적국의 힘이 떨어질때까지는 절대 끼는 일이 없는 나라죠.
뻥만 심한 나라
얖상한 나라죠..
자주자립 | 2016-06-28 | 추천 0

브렉시티에 관련해서 중공의 입장은 무척 해피한 거죠. 유로의 제재가 있을 수록 영국의 진출로는 중공으로 몰릴것이고 FTA 관련 기선을 잡기 좋습니다.

중공 내에서는 이미 즐거운 비명이 나오고 있죠.
한국사랑 | 2016-06-26 | 추천 1

영귝이야 언제나 신사의 나라라고 뻥치면서
맨 마지막에 찬전하겟죠. 2차 세계대전처럼~~
적국의 힘이 떨어질때까지는 절대 끼는 일이 없는 나라죠.
뻥만 심한 나라
얖상한 나라죠..
당당 | 2016-06-26 | 추천 0

우크라이나의 친서방파의 힘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대러시아 유화파 혹은 현실파의 힘은 강화되고.
keronos | 2016-06-26 | 추천 0

반면 중국은... 트럼프의 대두와 브렉시트가 여간 똥줄타는 일이 아닐겁니다....
만약 트럼프의 미국이 동유럽 영향권을 일정부분 인정해 주는대신 푸틴과 손을잡고 친러 반중인 인도까지 끌어들여서 중국을 포위하면 .. 어이쿠..
keronos | 2016-06-26 | 추천 0

러시아 한테 잘보여서 두들겨 맞지말자는 친러파와 서방이 지켜줄테니 러시아랑 척져도 상관없다는 친서방파가 동유럽 대외정책의 양대산맥임을 고려하면 .. 뭐 푸틴은 아주 쾌재를 부르겟네요.. 잘만되서 혹여라도 미국 대통령 트럼프나 EU 해체 둘중 한가지만 일어나도 .. 푸틴으로써는 대박.
keronos | 2016-06-26 | 추천 1

가뜩이나 08년 이후 서브프라임 사태, 남오세티야 전쟁, 송유관 분쟁, 우크라이나 내전같은 일련의 사건들로 동유럽 국가들의 불안감이 높아졋고 영,미에 대한 신뢰도도 예전만큼 높지 않은데. 영국까지 저래버리면..
keronos | 2016-06-26 | 추천 0

앞으로 대러 강경책을 주장하는 영국에 대한 동유럽 국가들의 신뢰가 많이 떨어지게 될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작은 경제적 도움조차도 꺼려하는 영국이, 대러 전면전이라는 엄청난 전쟁이 발발햇을때 자신의 국운을 걸고 정말 동유럽을 도울것인가, 자신들은 고기방패처럼 이용만 당하고 끝나는것이 아닌가. 등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