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포병솔 | 2016-06-25 | 추천 3

  고각사격이라는 말은 군에 없는 용어인데,
  예전에 국방부에서 대변인이 사용한 적이 있나 봅니다.
  
  고각이란 용어는 거리에 따라 얼마를 들어 사격할지를 수치로 정의한 것을 말하며,
  모든 곡사사격은 고각의 수치에 맞춰 포신을 조정하여 사격합니다.
  
  높이 사격하는 사격은 고사계라고 하며, 통상의 사격은 저사계라고 합니다.
  고사계는 45도 이상의 사격으로, 포신을 들면 사거리가 줄어드는 역전현상이
  발생하는 고각 영역의 사격을 뜻합니다.
  
  곡사포의 경우 포신의 한계지점이 존재하며, 이 최대한계점까지 포신을 올려사격해도
  최소사거리가 몇km정도 됩니다.

• 명량 | 2016-06-26 | 추천 0

  자주포의 앙각이 크다고 대공포로 사용하는건 전혀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알라봉으로 전투기 잡겠다는게 100배는 더 현실적일것 같습니다.
  만약 대공사격이 필요하다면 자주포에 자위용으로 달린 중기총으로 대공사격하는게 백만배는 낫습니다.

  

  

• 임펙트 | 2016-06-25 | 추천 0

  사격각도로만 보자면, 대공포로 사용해도 무방할듯싶습니다. 종말단계에서 천궁pip으로 요격을 시도하고 이것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관계없이 전달받은 자료를 토대로해서 서너대의 자주포들이 이렇게 사격을 하여 요격에 들어간다는 체계도 고려해봄직합니다.
  
  천궁으로의 성공여부를 기다리지않는것은 아무래도 실제 탄도탄이 낙하하는 상황에서는 시간이 촉박하거나 없을것이기때문입니다.
  
  당연히 탄 역시나 그에 맞는 것을 사용해야겠지요.

  

  

• 포병솔 | 2016-06-25 | 추천 3

  고각사격이라는 말은 군에 없는 용어인데,
  예전에 국방부에서 대변인이 사용한 적이 있나 봅니다.
  
  고각이란 용어는 거리에 따라 얼마를 들어 사격할지를 수치로 정의한 것을 말하며,
  모든 곡사사격은 고각의 수치에 맞춰 포신을 조정하여 사격합니다.
  
  높이 사격하는 사격은 고사계라고 하며, 통상의 사격은 저사계라고 합니다.
  고사계는 45도 이상의 사격으로, 포신을 들면 사거리가 줄어드는 역전현상이
  발생하는 고각 영역의 사격을 뜻합니다.
  
  곡사포의 경우 포신의 한계지점이 존재하며, 이 최대한계점까지 포신을 올려사격해도
  최소사거리가 몇km정도 됩니다.

  

  

• 김홍수223 | 2016-06-25 | 추천 1

  바람에 날려서 자주포에 떨어질지도

  

  

• 외돌괴 | 2016-06-25 | 추천 0

  브메랑처럼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