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이지스함에 탄도탄 요격 능력과 대잠 능력이 강화된다고 하던데
park08ky | 2016-06-24 18:11:51
조회 13140 | 추천 0 | 다운로드 0
신형 레이더 배치및 탄도탄 요격 미사일을 위한 슬롯 확장
심해 탐지 향샹을 위한 대잠 레이더 보강등으로
최소 지금의 세종대왕급보다 덩치가 더 우람(?)해 질 듯 싶습니다
최소 줌왈트급의 90%정도 크기가 될 거 같네요
park08ky | 2016-06-24 18:11:51
조회 13140 | 추천 0 | 다운로드 0
신형 레이더 배치및 탄도탄 요격 미사일을 위한 슬롯 확장
심해 탐지 향샹을 위한 대잠 레이더 보강등으로
최소 지금의 세종대왕급보다 덩치가 더 우람(?)해 질 듯 싶습니다
최소 줌왈트급의 90%정도 크기가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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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이미 우리는 일본과 공동구매형식으로 spy-1d 레이더의 구매 계약을 한상태인데요.
야먀샘 | 2016-06-25 | 추천 0
ubaba | 2016-06-24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6-24 | 추천 0
스캅 | 2016-06-24 | 추천 0
비밀방송에서 뒵지요~~
까치살모 | 2016-06-24 | 추천 0
선형을 결정한지 얼마 않되었는데 벌써 기본 설계라도 끝나야 나올수 있는 형상이 나올리가 없죠.^^
믿ㅌ | 2016-06-24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6-24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6-24 | 추천 0
지금의 추진시스템은 머.....
비효율적인건 밀매들중에 모르는 사람 없고요.
부분전기식이라도 바꾸어야 하는데
원체 거함이라 이것도 쉬운게 아니죠.
부분전기시스템이라도 바꾸게 되면 도입비용이 상당히 상승하게 될겁니다.
해군은 이지스함을 한척에 1조4천억쯤에 만들수 있다고 했는데
저는 1조7천억쯤 될거라고 했죠.
아마 1조 4천억선에 정말 맞추려한다면
추진 시스템을 비롯해서 거의 대부분의 신형 장비는 포기해야 할겁니다.
까치살모 | 2016-06-24 | 추천 0
세종대왕급의 선채를 그대로 사용한다는것도 결정된지 얼마 않됩니다.
제가 이 비밀에서는 처음 전하는 소식일겁니다.
원래 세종대왕급 선채를 그대로 쓸지
아니면 새로은 선채를 만들지
또는 kddx의 선채를 사용할지등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머 kddx의 선채를 사용하면 탑재할수 있는 미사일의 수자가 대폭 감소하고요.
가장 이상적인건 새로운 선채를 개발하는겁니다.
그러나 이게 가장 돈이 많이 드는 방법이죠.
그래서 선택된게 무장의 숫자도 줄지 않고
가격도 싼 세종대왕급 선채의 재 활용입니다.
그러나 3가지 방법중에서 가장 전투력이 떨어지는게 세종대왕급 선채를 다시 활용하는겁니다.
한마디로 돈이 없어서 싼 방법을 선택한겁니다.
다찌마루 | 2016-06-24 | 추천 1
efking | 2016-06-24 | 추천 0
efking | 2016-06-24 | 추천 1
아주 간단한것을....
지금껏 해오던 그대로 할 게 뻔하지 않습니까?
몰랐다...될 줄 알았다... 죄송하다.... 뭐 이런 말로 대충 얼버무리고, 관련자 몇명 해고시키고...
그냥 그렇게 유야무야 넘어가는것....우리나라 군이 잘하는 짓이잖아요....
까치살모 | 2016-06-24 | 추천 0
bmd는 멀로 할지 그건 그때 가서 결정한다는 형식으로 계약한상태입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도입하는 레이더가 만들어지는 시점에서 spy-1d 모델중에서 가장 발전된 모델과 bmd 중에서 가장 발전된 형식이 적용되는 형식으로 계약한것이고
미사일은 탄도미사일 요격용 하층 방어용 sm-6 소량 수십발만을 도입하기로 확정한 상태입니다.
당연하 sm-3 같은거
sm-6 대함이나 대공용으로 쓰이는 범용 모델같은건 도입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까치살모 | 2016-06-24 | 추천 2
이미 우리는 일본과 공동구매형식으로 spy-1d 레이더의 구매 계약을 한상태인데요.
까치살모 | 2016-06-24 | 추천 0
원래 우리의 멀티스태틱 소나 시스템은 국산 전투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하는 장비입니다.
광개토대왕급과 이순신급이 개량하는 이유도 멀티스태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현제의 외국산 전투정보 시스템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머 물론 지금 두함의 전투정보시스템으로는 멀티스태틱을 소화하지도 못하고요)
그런데 이지스함이라는건 단순하게 spy-1d 레이더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전투정보 시스템의 이름입니다.
한마디로 spy-1레이더를 기반으로 하는 전투정보 시스템이죠.
여기에 국산 소나와 멀티스태틱을 통합하는건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이걸 어찌 해결할련지 모르겠습니다.
efking | 2016-06-24 | 추천 0
장착하거나, 성능면에서는 큰 발전없이 디자인만 조금 변화를 주어놓고, "여기 새 함정있소"...하고
대국민 사기극을 하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입니다.
달랑 SM-3 미사일 운용하기위한 VLS 개량만 해놓고 마치 큰 일이라도 한 것처럼 떠벌리며 말이죠....
까치살모 | 2016-06-24 | 추천 0
머 소나 시스템은 원래 kddx에 탑재하려 했던 국산 소나시스템을 달게 됩니다.
머 멀티스텍스 함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수직발사기의 숫자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하니
역시 kvls의 수량도 유지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kvls 신형은 크기가 확대 되어서 같은 수량의 kvls를 탑재하려면 더 큰 공간이 필요 합니다.
함선의 길이가 길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이것 같고요.
efking | 2016-06-24 | 추천 0
얼마든지 있을 수 있겠으나, 근본적으로 함선의 크기가 비약적으로 커지거나, 디자인이 대폭 변화하는등의
개조 개량은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efking | 2016-06-24 | 추천 0
장착하던가 할 예정이기 때문에 특별히 함정의 크기가 더 커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탄도탄 요격을 위한 SM-3 및 SM-6 미사일들을 탑재하는 것 역시 VLS만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이역시 외부 디자인 및 크기나 부피면에서는 기존의 VLS와 차이점이 없는고로, 이또한 함정의 크기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잠수함 탐지 능력 향상면에서도 함수 소나나 함미 예인 소나등이 최신형 하이급 버젼 장비들로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 역시도 함정 크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즉 결론적으로 차기 이지스함 3척은 기존의 이지스함 3척과 큰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뭐 스텔스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함정의 외형 디자인에 변화를 준다라 한다고 하면
그땐 디자인이 다소 바뀔 수는 있겠죠. 허나 이것 역시 함정의 배수량이나 크기면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을것입니다.
또 그래야만 기존의 지금 운용중인 3척의 이지스함들에도 향후 SM-3 및 SM-6 미사일들을 탑재 운용하게끔
기존의 VLS를 교체하는등 약간의 개량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탄도탄 운용 능력을 보유하게 할 수 있을 것이며,
대잠 능력 향상 또한 함수 소나와 함미 예인 소나만 교체하는 것으로 손쉽게 능력 향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까치살모 | 2016-06-24 | 추천 1
신형 kvls가 커진만큼 선체가 약간 길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존 세종대왕급의 문제중에 하나가 너무 좁은 헬기 격납고였는데
선체가 길어지는것과 관해서 격납고의 크기도 커지는지는 확인해봐야 할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