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호랑이 사냥한 페르시아 왕자- 1974년
울프독 | 2016-06-23 0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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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이란 팔레비 왕 동생이며 세계 희귀 동물 사냥 전문가인 아부둘 레자 왕자가 북한에 와서 한국 호랑이를 사냥했었다. 우리나라에 알려지지 않은 이 왕자는 이 울프 독의 어린 시절 미국 사냥 서적에서 몇 번 만났던 기억이 있는 사람이었다.
당시 서방세계에 문을 닫고 있던 북한은 돈이 철철 넘쳐나는 이 부자 나라 권력의
핵심 인물을 이용해서 이란과의 인맥을 쌓았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이란 방문 외교의 목적이 이 호랑이를 중개로 맺은 북한
-이란 관계를 제압하기 위한 것이라니 새삼 되돌려 생각이 나는 사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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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홍바우 | 2016-06-24 | 추천 0
이완용이 후손들은 대대손손 얼굴도 못들고 다니는데 저 놈의 김씨 돼지쉐이들은 대대손손 잘 먹고 호의호식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