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S35 계열 신형 자주포 탄약보급용으로 개발된 2F66-1 트럭
KCX | 2016-06-22 19:56:03
조회 10917 | 추천 0 | 다운로드 0
러시아 차세대 자주포 체계인 2S35 Koalitsiya-SV의 탄약보급용으로 개발된 2F66-1 탄약보급트럭의 모습들입니다.
2F66뒤에 1 이란 번호가 붙는 의미는 당초 (미국이 개발포기한 XM2002와 한국이 배치중인 K10과 같은) 2F66 궤도형 탄약보급차량의 개발이 기획되었으나 이는 일시적으로 잠정 중단되고, 대신 차륜형을 먼저 개발하여 배치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초기 기획단계에서는 6륜형이었으나 포탄중량 및 계열화 문제로 인해 8륜형으로 전환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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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포병솔 | 2016-06-23 | 추천 0
적 소화기 탄약부터 포탄의 파편부터까지 보호 받을 목적은 많죠.
까치살모님은 전쟁의 모습에 대해서 엄청난 오해가 많은 것 같은데
전면전시에도 적 특작부대가 아 종심에서 활동을 하고 포병부대만 직접 추적하는
포병 전문 타격부대인 포종심정찰대까지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전면전시 아군 포병진지 뿐 아니라 탄약운반차도 빈번하게
적 포탄과 화학탄, 특작부대에게 공격받을 것을 감안하고 있습니다.
그 전쟁은 끝난게 아니라, 자연스런 모습인것이죠...
탄약장갑차의 필요성이나 적정수량과는 별개로
탄약운반차량은 현재 포와 1: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포반의 기본휴대량인 BL탄약은 이 운반차량에 적재된
탄약에 해당하고 있구요.
이외에도 탄약재보급을 위한 추가적인 차량이 있고
이 차량들은 평시 편제되지 못하고 전시에 상용트럭을 전시동원차량으로
징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탄약장갑차량이 1:1로 구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 뿐이죠.
솔직히 밀매가 해당전문병과인이나 운용인원이 아닌다음에야 잘 모르는 것이
자연스런 현상이죠.
그런데 얼마전 방공무기건과 유사하게 마치 본인이 100% 정보를 습득하는
위치에 있고 100%진실인냥 주장을 하는 건 확실히 문제가 있죠.
포병솔 | 2016-06-23 | 추천 0
어짜피 한구군 전술통제장치인 atcis와 사격지휘 BTCS와 별차이 없습니다.
예전 2007년 신동아에서ㅇ개구라를 쳐 놔서 진짜로 밑는들이 꽤 많은데
다ㅇ개소리고어차피 미군이나 우리나 비슷한 수준이고,
그동안 미군이 철통 같었는데 우리가 개판으로 하는게 아니라
예전 미군도 그정도 수준이었던것 입니다.
모바일이라 길게 못 남기는데... 결론적으로 그게 문제가 아니란거죠
까치살모 | 2016-06-23 | 추천 0
현제 탄약운반차가 2대1의 비율로 필요할정도의 대규모 전면전의 가능성은 없고
게릴라전 위주의 비정규전의 가능성만 높아지고 있다
이런 비정규전 사항에서는 탄약 운반차가 거의 필요 없기 때문에 저리 많인 탄약운반차를 도입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중입니다.
까치살모 | 2016-06-23 | 추천 0
탄약 운반차가 2대1의 비율로 필요한 경우는 대규모 포격전이나 전면전일 경우에 한합니다.
게릴라 전 위주의 비정규전 시에는 탄약 운반차가 저리 많이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대규모 포격전이나 전면전시 탄약 운반차가 빈번하게 공격받을 정도면 이미 그 전쟁은 끝난겁니다.
소아범 | 2016-06-23 | 추천 0
유랑자 | 2016-06-22 | 추천 0
유랑자 | 2016-06-22 | 추천 0
장갑차도 좋지만, 이런효율도 생각을 해야하는데...
FlywithMe | 2016-06-22 | 추천 0
유킴 | 2016-06-22 | 추천 0
KCX | 2016-06-22 | 추천 0
예산 형편이 좋으면 3 :1, 예산 형편이 안 좋으면 포대당 1대 비율이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K9 부대에는 K10 개량형을 배치하고 K55 부대에는 (K10이 K55를 보급 못한다니) K56과 8륜 고기동차량의 조합으로 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까치살모 | 2016-06-22 | 추천 0
FlywithMe | 2016-06-22 | 추천 0
55운용부대서 55차대유지하는거랑 56이랑 거전 비슷할테니깐 부품쪽에서도 잇점이 있겠죠.
까치살모 | 2016-06-22 | 추천 0
K56은 그냥 K-10보다 싸기 때문에 도입하는겁니다.
우리 군이 생각하는 포병 보급차의 비율은 2대1입니다.
이걸 K-10으로 K-9은 물론 K55A1부대까지 배치한다면 얼마나 들것 같나요?
그래서 낮은 가격을 위해서 도입되는게 K-56입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두가지 의문을 가지고 있죠.
과연 2대1의 비율이 적절한가?
그리고 과연 구지 궤도형이여야 하나?
입니다.
까치살모 | 2016-06-22 | 추천 0
우리군은 그걸 전혀 고려 하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K56의 도입만 해도 감사원에게까지 부적절한 사업이라는 지적을 받고도 밀어 붇히는걸 보면 답답할 따름이죠.
FlywithMe | 2016-06-22 | 추천 0
뭐..수량도 수량이지만 옛55차대랑 엔진 그대로 가는건 좀..
FlywithMe | 2016-06-22 | 추천 0
국방부가 대화력전 임무 이양받을때 포수량이 모자다라고 했는데
당시 미2사단이 담당을 했거든요.
근데 제가 알기론 미2사단의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았거든요?
다만 쉐도우무인기를 운용하고 AFDS인가 자동화체계가 있었는데
국방부는 그걸 오히려 플랫폼 늘리는데 써버리니..
까치살모 | 2016-06-22 | 추천 0
포병솔 | 2016-06-22 | 추천 0
플랫폼보다 표적획득 수단과 통신망이 훨씬 우선적으로 필요한 분야 입니다.
그런데 국방력 건설은 전혀 관심이 없는듯...
까치살모 | 2016-06-22 | 추천 0
그리고 K-56의 가격은 포방부라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 공개된적이 없기는 하지만
대략 10억정도 싸지 않을까 추정만 되고 있죠.
그렀다고 해도 16억입니다.
중형전술차량은 차대 가격이 5억정도입니다.
까치살모 | 2016-06-22 | 추천 0
중형전술차량을 기반으로 하는 탄약 보급차량이였어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KCX | 2016-06-22 | 추천 0
상위의 러시아 지상군용 2F66-1의 경우 궤도형으로 기획되었던 2F66보다 먼저 나오긴 했지만, 어쨋든 미국이나 러시아나 차세대 자주포의 탄약보급차량을 궤도형과 차륜형을 적절히 혼합하려는 생각이었다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까치살모 | 2016-06-22 | 추천 0
FlywithMe | 2016-06-22 | 추천 0
그차대..55에서 그대로 이어져온건지 아니면 겉모양만 비슷한건지??
특히나 그 엔진??
까치살모 | 2016-06-22 | 추천 0
궤도형 포병장비의 보급차량으로 꼭 궤도형이 아니여도 된다는걸 보여주는 예로서의 의미를 가지는겁니다.
까치살모 | 2016-06-22 | 추천 0
과연 우리군이 말하는 수량이 적절한 수량인지는 항상 의문을 가지고 있어서 그 부분이 참 궁금하더군요.
유킴 | 2016-06-22 | 추천 0
정말가격이 착하려나요?
KCX | 2016-06-22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6-22 | 추천 0
러시아는 자주포 와 탄약 보급차의 비율이 어찌 되네요?
까치살모 | 2016-06-22 | 추천 0
보급중에도 사격이 가능합니다.
지나가는행인 | 2016-06-2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