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KCX | 2016-06-22 | 추천 4

  무고한 이들의 목숨을 빼앗고 그 피를 빨아먹으려 하는 놈들은 5.56mm는 커넝 50mm를 얻어맞아도 쌉니다.

• lancer | 2016-06-23 | 추천 0

  보안요원이라고 해도 아마 PMC일 껍니다. 어디서 본건데 인원은 항구에서 태우는데 총기는 다른곳에서 받는다고 하더군요.
  
  포병솔님. 대부분의 선박이 사용하는 유럽으로 가는 항로는 인도양<->홍해<->수에즈운하(이집트)<->지중해<->지브롤터 해협 통과 라서 남아공까지는 너무 멉니다. 우리 청해부대도 소말리아쯤되는 구역에서 임무수행중이고요.

  

  

• accent3 | 2016-06-23 | 추천 0

  저 항로를 이용하는 선박회사들끼리 일종의 보험을 들어서
  선박마다 보안요원을 승선시키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일종의 에이전시 업체를 만들어서 국제법을 준수하면서도 보안요원을
  태울 수 있게금하면 낮을 비용 즉 일종의 보험료를 내고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지 않을까요?
  
  보안요원들도 일정수준 안정된 수입을 얻을 수 있구요.

  

  

• 우보천리 | 2016-06-23 | 추천 0

  상선에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네요
  요즘은 인정사정 없이 갈겨대니 그마저도 속수무책
  배를 이미 탈취한 해적을 소탕한 아덴만작전이 대단하다고 다시 느낍니다
  
  

  

  

• 새벽별과 | 2016-06-23 | 추천 1

  포병솔님// 소총 두자루 값이 없어서 배를 탈취 당하는게 아닙니다.
  민간 선박을 무장을 할수 없다는 법 규정 때문이죠.
  
  예전에 북한선박이 탈취 당했을때, 북한선원들이 자체무장으로 싸운게 아니라,
  해적들에게 탈취한 무기로 싸웠습니다.
  북한 민수선박 조차도 무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네셔널 지오그래픽 의 다큐를 보니,
  민간 해상 경호팀도 무조건 해적 이라고 사격을 하면, 처벌 받습니다.
  해적으로 의심 되는 선박이 접근시, 무장요원은 내가 무장을 하고 있다는 뜻으로
  총을 보여줘야 하며, 그래도 무시하고 접근시 사격절차에 들어 갑니다.
  
  양상만 보면 그냥 끌어들어 무차별 사격을 한것 처럼 보이지만,
  정상 절차를 밟았으면, 저 영상 속에서 밖에 있던 무장요원이 분명 내가
  무장 하고 있다는 뜻으로 총을 들어 보여줬을거고, 그걸 무시하고 접근 하자
  바로 조준사격으로 들어 갔을 껍니다.
  
  다는 기억이 안나지만 해상 경호팀 허가 와 무장 이것도 상당히 까다롭더군요.
  

  

  

• CHAOS | 2016-06-23 | 추천 0

  한정은 소리가 7.62x39탄 소리가 나네요.
  소리듣고 전 해적이 AK47로 응사하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후반부 보니까 두정중 한정의 소리가 다르군요.
  
  7.62mm x 39탄 쓰는 AR계열이거나 아니면 혹시 M468 아닌가 싶네요.
  보안관이 M468을 택했다면 상당히 특이한 취향의 사람인듯 싶습니다.

  

  

• 포병솔 | 2016-06-22 | 추천 0

  남아공에서 태워서 소말리아, 말라카 해협 건너서 내려도 좋을듯.
  반대로 필리핀이나 싱가포르에서 태워서 남아공에서 내려도 좋을듯...

  

  

• scarlet | 2016-06-22 | 추천 0

  사설 경호원이 밥값 했군요

  

  

• 승민의기사 | 2016-06-22 | 추천 0

  일부 국가에서 위험해역 항해로 한정해 무장보안요원 탑승을 허가하는 추세라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관련법을 개정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고요. 그리고 길을가다님 말씀처럼 비용이 비싸서 중소선박은 무장보안요원을 고용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 포병솔 | 2016-06-22 | 추천 3

  그동안 보면 소총 두자루 값을 준비하지 못해 참 거대 선박들을 도둑 맞았군요...
  아..그리고 그 칼럼 기억이 나는군요.
  그 "어쩔 수 없이 해적이 된 가난뱅이"들에게 온가족이 남녀 구분 없이 강간을 당하고
  사지가 절단되어도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을런지 싶습니다.

  

  

• 소아범 | 2016-06-22 | 추천 0

  해적에게는 마스트에 행잉 !!!. 육지로 옴겨서 재판? 쓸데없는 짓...

  

  

• 길을가다 | 2016-06-22 | 추천 0

  그쪽 해역을 항행하는 선박에서 보안관을 고용하면 소말리아 해적은 확실하게 퇴치해주는데 비용이 상당히 비싸다고 하더군요.
  하여튼 돈값을 확실히 해주는데 돈이없는 선박회사같은 경우에 보안관을 고용하지않고 그냥 항행하다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털리게되면 회사가 도산하기도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mactruck | 2016-06-22 | 추천 1

  해적은 고래적부터 잡히면 거의 교수형이었습니다

  

  

• 노심권 | 2016-06-22 | 추천 1

  가난해서 강도짓하는 사람 즉 칼을 들고 남을 해하고 돈을 뺏는 사람을 우리는 범죄자라하고
  총을 들고 남을 해하려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자위할 권리를 갖습니다.
  자위는 인간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가지는 권리입니다.
  
  과연 그것이 잘못이라면 세상에 선도 악도 존재 할 수 없지요.
  그냥 자연의 법칙일 뿐이라고 하면 법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 1recon | 2016-06-22 | 추천 4

  아덴만 사건 이후 "어쩔 수 없이 해적이 된 가난뱅이 8명을 성공적으로” 죽였다고 기뻐서 난리 치는 우리를 과연 계속 인간이라 부를 수 있는가?"라고 한 정신나간 컬럼이 생각이 나네요~~

  

  

• KCX | 2016-06-22 | 추천 4

  무고한 이들의 목숨을 빼앗고 그 피를 빨아먹으려 하는 놈들은 5.56mm는 커넝 50mm를 얻어맞아도 쌉니다.

  

  

• daeguug | 2016-06-22 | 추천 0

  저정도 사격이면 전부 다 죽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