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에서 아사드군 전차들이 쉽게 파괴된건 운용전술과 탑승자들의 미숙함 때문입니다. 승무원들의 훈련도와 운용전술에 따라 상황이 달라집니다. 미군이 운용할땐 맹위를 떨치던 M1전차가 이라크 군이 운용할땐 깡통이 된 것도 같은 맥락이죠. 필요수량은 논란이 있어도 전차라는 무기체계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투머로|
2016-05-14 |추천0
지상전에서 탱크가 절대 역할을 하던 시대는 지나지 않았나요 ?
시리아 내전을 보면 TOW 같은 대전차 무기에 쉽게 불덩이가 되던데요.
아무리 능동 방어체계가 잘 갖추어진 탱크라 해도
기동시 표적으로 쉽게 노출되는 탱크의 특성상
무섭도록 개량된 신형 유도무기에 얼마나 생존성을 가질지 의문이 됩니다.
공구함은 이제 거의 표준화된 공간장갑이 된듯합니다...... 바스켙도 좀더 보강해서 아에 슬릿아모로 만드는것이 낫지 않을런지..
월광|
2016-05-13 |추천0
전 그닥 반갑게 받아들여지지가 않는군요. 추가 생산된다고 국방예산이 그만큼 더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한정된 국방예산에서 짜여진 국방계획에서 어딘가 구멍이 난다는 뜻이니 말이죠. 100대면 거의 1조원 가까이 되는 돈일텐데.. 차라리 같은 돈으로 아파치가디언 1조원어치가 우리나라엔 더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제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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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베레나스 | 2016-05-14 | 추천 0
투머로 | 2016-05-14 | 추천 0
시리아 내전을 보면 TOW 같은 대전차 무기에 쉽게 불덩이가 되던데요.
아무리 능동 방어체계가 잘 갖추어진 탱크라 해도
기동시 표적으로 쉽게 노출되는 탱크의 특성상
무섭도록 개량된 신형 유도무기에 얼마나 생존성을 가질지 의문이 됩니다.
sundin13 | 2016-05-14 | 추천 0
meteor99 | 2016-05-14 | 추천 0
월광 | 2016-05-13 | 추천 0
산하 | 2016-05-13 | 추천 0
Jinjo_Exia | 2016-05-13 | 추천 1
파렌하잇 | 2016-05-13 | 추천 0
아님 독일제? 어느 것으로 할려고....
펜리스펜릴 | 2016-05-13 | 추천 0
중화기중대장 | 2016-05-13 | 추천 0
마상편곤 | 2016-05-13 | 추천 0
萬事參見 | 2016-05-1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