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394759

성사 시 미일 정상이 태평양전쟁을 상징하는 장소를 교차 방문함으로써 양국이 과거의 적대관계에서 전환해 강력한 동맹을 구축했음을 국제사회에 보여주는 모양새가 될 것이라고 닛케이는 전망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에 관해 "정부로서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반응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의 히로시마 방문도 "미국 정부가 결정한 것이며 일본·미국 양국 정부 사이에 사전에 조율한 사실은 없다"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390236

오케가와 시는 애초 건물을 철거할 예정이었지만 오케가와 분교 정비사 출신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가 1만4천 명 분의 서명을 모아 보존을 요구하자 계획을 변경했다. 시 측은 국가로부터 토지를 취득해 올해 2월 오케가와 분교 유적을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

해체 조사를 진행할 '모노즈쿠리(제조) 대학' 요코야마 신이치 교수는 요미우리와의 인터뷰에서 "옛 육군의 시방서를 기초로 세워진 귀중한 건축물"이라며 "평화학습의 장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일본 정부는 그럴 사실이 없다고 하고 오히려 일본 지자체가 가미카제를 기리는 시설을 만든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