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KCX | 2016-05-12 | 추천 1

  전차 차대로 한 건 T-15이고, 상위 차량은 그냥 장갑차 차대죠. 서로 제작사도 다르고요.
  전투중량이 25 t 수준이니 요새 기준으로 보면 전차 차대 중량이라고 할수도 없죠.

• KCX | 2016-05-12 | 추천 1

  전차 차대로 한 건 T-15이고, 상위 차량은 그냥 장갑차 차대죠. 서로 제작사도 다르고요.
  전투중량이 25 t 수준이니 요새 기준으로 보면 전차 차대 중량이라고 할수도 없죠.

  

  

• 훈스 | 2016-05-12 | 추천 0

  일단 전차 차대이니, 전면은 적 전차의 주포를 방어할것이고, 뭐 무인포탑에 맞으나 마나니 논외로 치고, 승무원 관점에서 본다면,
  
  측면의 경우 웬만한 전차 전면과 같은 수준의 방호판이 삽입된 공간 장갑입니다. 50MM급 중기관총에 기스도 안나는 방탄판 2장을 공간장갑으로 놓고 거기에 휠, 전차 장갑이라, 부가 장갑이 100MM 공간장갑 도시락이라 2/3세대 전차 전면과 같겠죠.
  
  그럴 경우 부가장갑만으로 웬만한 2/3세대 전면 전차 수준의 방어력도 나올수도 있겠
  죠.
  
  정확히 이야기 한다면, 저 놈의 전면에 도시락이 안보이고 측면에만 있을까에 답이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 훈스 | 2016-05-12 | 추천 0

  이렇게 말하나 저렇게 말하나 아르마타. 설계 철학이 바뀌게 아니라 시스템 통합이라고 말해야 하겠죠.
  
  기존에 중구난방으로 얽혀있던 것들중 좋은것들만 모아서 늘어 놓은 셈이니 말입니다.
  
  기존 차대나 설계에 반영하기에 구형 설계론 한계가 왔을수도 있고 말입니다.
  
  장점은 APC가 전차의 기본 방어력을 갖추고 시작하는것이고, 단점은 당연히 가격상승이겠죠.
  
  그러나 BTR스리즈도 엄연히 살아 있는 만큼 아르마타는 기갑전용, 시가지 전용으로 들어가고, BTR은 수송에 치중되겠죠. 우리로 보자면 BTR도 최일선에 투입해도 될만한 방어력이겠지만 말입니다.

  

  

• skywalker | 2016-05-12 | 추천 0

  마더 러샤 다운분위기가 사라진거 같군요

  

  

• 시한폭탄 | 2016-05-11 | 추천 0

  이놈과 T-14가 나오면서 러시아 장갑 차량 설계 철학이 확 바뀐것 같은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