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 K1들고 위협하는 필리핀 새 대통령,두테르테
울프독 | 2016-05-11 11:39:20
조회 27760 | 추천 0 | 다운로드 0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선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 된 사람이다.
원래 검사 출신으로 다바오 시장을 지냈고 현재 70이 넘은 나이다.
그러나 무시무시한 막말로 인기를 얻어 필리핀 새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실제로 다바오 시장 때는 범죄자 1,700명을 법적 기소없이 죽였고 그 중 중국인 소녀를 강간 살해한 범죄자 3명을 직접 총살하기도 하였다.대통령이 되면 범죄자 십 만 명을 잡아 죽이는 것이 목표라고 하며 범죄자들은 잡으면 배를 갈라 그 창자를 빨랫줄에 널어버리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필리핀의 트럼프라 불리며 막말을 마구해대 앞날은 걱정하는 국민들도 많다고 한다.
대통령인지 알 카포네인지 모르겠지만 필리핀에 하도 범죄가 많으니 저런 사람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필리핀에 총기들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하필 국산 K1 총이 저기 끼어드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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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할당량채운다고 경범죄수준의 범죄자나 정부에 미운털 박힌 사람들이 끼어서 가기도 했고요.
군부독재에 반발하는 국민들에게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용도로 사용된거뿐입니다.
80년대에도 우순경총기난사사건(1982년 경남의령 사망자62명 중경상자33명)같은 희대의 참사가 벌어졌고 그 유명한 지강헌탈옥사건으로 유명한 유전무죄무전유죄란 말에 국민들이 고개를 끄덕였지요.
대통령부터 수천억을 기업들로부터 받아서 쌈지돈으로 썼는데 아래 피라미들 몇 잡아다 족친다고 부정부패가 사라질리가 없지요.
엘에무지사수 | 2016-05-12 | 추천 0
한명은 무슨죄목인지는 모르고 어른들 말로는 교도소 갔다와서 포장마차 하던형 이분은 삼청 갔다와서는 누가 말을 걸어도 말을 극도로 줄어들더군요 쾌할하진 않았지만 그런데로 말수가 있던 양반인데...
또한명은 스텐드빠에서 웨이터 하던형 이형은 고교때 폭력전과 있었는데 나중에 다른형말로는 돈받고 오야웨이터 대신 갔다 왔다더군여.
글고 한명은 장안동에서 미싱하던형인데 절도 전과 있었구여.
물론 제대로된 인생들은 아닙니다만 포장마차하던분은 잘 모르지만 나머지 두형은 거칠긴해도 그냥 그런 평범한 사람들 이었습니다.
단지 형사들 머릿수 채우려고 잠깐 갔다오라는 말에 속아 아니 전과자라는 굴레에 어쩔수 없이 갔다가 개고생하고 왔습니다.
이런게 정말 사회정의를 실현했을까요?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어떤매체에서 본기억나는데 그당시에 살인등 강력 통계가 기존에 비해 별나아지지 않았다고 하더군여.
잠깐은 좋아질순 있겠지만 결국 사회자체가 병들어 있는데 시기가 지나면 그대로 원위치 되는겁니다, 고질적인 군납비리도 결국 윗대가리들의 범죄는 이런저런 이유로 사면해주거나 아님 감해주는 지들끼리의 리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머로 | 2016-05-12 | 추천 0
언제까지 개탄만 해야 합니까 !
70년대
당시 짙은 군청색이던 군복이 세탁을 하면 희뿌옇게 탈색되는 현상이 있었지요.
이 때문에 입은 군복이 무척 낡아 보이는 병사들을 마침 거리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목격한 모양입니다.
원인을 캐보니 납품업체에 저질 염색제를 쓰게 하고 나머지를 착복한 장교가 적발됐고
이를 군 사기를 저하시킨 이적행위로 간주한 대통령의 특명에 의해 그를 총살시켰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나누며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시던 아버지, 형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근데 현 정권은
줄줄이 터지는 군 비리에 대해 왜 이리 무능, 무기력한지요 !
dan pete | 2016-05-12 | 추천 0
기득권은 자유로운 인권을 누리지만,
춥고 배고픈 계층은 기득권이 누리는 인권의 비용을 지불합니다.
유한한 자원을 한쪽에 쓰면 다른 어디엔가는 못씁니다.
인권보장이 공짜인가요, 인권을 보장하기위한 비용이 엄청나지요.
세월호사건때문에 국고가 엄청소비되였지만, 비용을 거두어 들이지못했습니다.
소위 피의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느라 그랬나요.
그 비용은 춥고배고픈 빈민에게 주어야하는데,,,,
간단합니다. 잡아다 물고문을 해서 자금의 흐름을 캐서 환수하면 되는 것을 ......
빈민에게 가야될 엄청난돈이 기득권 피의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서 낭비되엿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법집행은 간단합니다.
일벌백계,
소수의 기득권 피의자의 인권을 희생해서 다수의 소외계층의 민생을 해결할수있습니다.
배부른자의 인권보다 더 절실한 것은 다수의 배고픈자의 민생입니다. 즉 생존권입니다.
우주소주 | 2016-05-12 | 추천 4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삼청교육대도 사고나 잘못된 운영도 있었지만 사회 전체에 범죄에방과 방지에 큰 역활을 했습니다.
학교 깡패 동네 깡패 양아치들이 안보여서
일반인들은 살기 참 편했습니다.
지금도 그런 제도를 만들어서 범죄자들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범죄자들에게 관대한 나라는 범죄가 많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eton | 2016-05-11 | 추천 0
포병솔 | 2016-05-11 | 추천 0
결한 | 2016-05-11 | 추천 0
1. 어설프게 피라미만 건드리다 진정한 거악들은 더 거대해져서 진짜 헬게이트 열리거나
2. 대통령 자신이 암살당하거나
3. 아니면 쿠데타 터져서 쫓겨나거나.
나름중립적 | 2016-05-11 | 추천 0
필리핀에 시급한건 범죄 해결뿐만이 아니죠. 사실상 지방에서는 우리로 치면 도지사로 선출된 사람이 거진 왕이고... 그 가문에서 거의 돌려먹고 있죠. 이거 해결 못하면 필리핀은 제자리걸음입니다.
萬事參見 | 2016-05-11 | 추천 0
2020 | 2016-05-11 | 추천 0
기왕이면 한놈이 먹는게 낫죠.
요괴인간 | 2016-05-11 | 추천 1
스네이크 | 2016-05-11 | 추천 3
고통 속에 사는 유족들을 쥐꼬리만한 지원이나 해주고 국가와 지자체놈들이 내팽겨치는 마당에.....
김일곤. 김상훈. 서진환. 정남규, 김홍일, 우웬춘, 안남기 등에게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사형제폐지.. 무기수들 20-30년 뒤면 전원 가석방.. 열악하게 사는 유족들...
우리나라도 저런 사람은 아니라도 흉악범을 단죄할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이게 뭡니까?? 흉악범 피해 가족들이 고통 속에 사는 것이 정상입니까??
사형제 폐지하라고 외치는 유럽놈들처럼 범죄피해 유족들에게 수억원에서 십억원을 지원하는 돈이 많은 부자국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법이나 요즘 판사들이 자식잃은 부모.. 가족을 잃은 자식들을 위해서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 빈 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대가 끊기는데....
뭐 범죄자에게 가족잃은 유족들끼리 연결해서 가족하나 만든다는 식으로 지원해주는 식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것도 아니고..
드루이드 | 2016-05-11 | 추천 2
소도시의 치안문제는 그렇게 해결이 가능할지 몰라도 국가단위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군역시도 기득권층일수 밖에 없는데 군의 힘으로 개혁을 한다는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격이지요.
결국 백없는 피라미들만 때려잡을거고 범죄자들도 죽지 않을려면 남미갱들처럼 중무장하고 버티겠지요.
이슬람반군에 공산반군까지 행횡해도 손놓고 있는데 범죄조직까지 날뛰면 뒷감당이 될지 모르겠군요.
그렇다고 아무런 무력기반없이 기득권층을 손대겠다고 나서면 바로 제거되기 십상이지요.
드루이드 | 2016-05-11 | 추천 10
할당량채운다고 경범죄수준의 범죄자나 정부에 미운털 박힌 사람들이 끼어서 가기도 했고요.
군부독재에 반발하는 국민들에게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용도로 사용된거뿐입니다.
80년대에도 우순경총기난사사건(1982년 경남의령 사망자62명 중경상자33명)같은 희대의 참사가 벌어졌고 그 유명한 지강헌탈옥사건으로 유명한 유전무죄무전유죄란 말에 국민들이 고개를 끄덕였지요.
대통령부터 수천억을 기업들로부터 받아서 쌈지돈으로 썼는데 아래 피라미들 몇 잡아다 족친다고 부정부패가 사라질리가 없지요.
굼벵이88 | 2016-05-11 | 추천 2
조이독 | 2016-05-11 | 추천 2
우리나라도 대통령부터 법 안지키고 있습니다..
아니, 사형판결 낫으면 집행을 해야지, 상 받으려고, 자기가 무슨 인도주의인척 욕 안먹으려고 집행도 안하고 세월아 네월아 하죠..
그리고, 민주주의는 인도주의가 아닙니다..
이거 배가 부를 때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네, 약자를 위해서,, 뭐 이런 좋은 소리 하는 거지..
배고파 봐요? 살벌해 집니다..
최초의 민주주의 국가 미국엔 인디언에게 그렇게 잔인했다는 스페인과 포르투칼 왕조국가의 살벌한 식민지 통치를 거쳤던 중 남미보다 인디언들이 없습니다..
배고픈 사람들의 민주주의 처럼,, 잔인한게 없죠..
그래서 우리가 그렇게 안되려면 경제가 중요한 겁니다...
백두인 | 2016-05-11 | 추천 1
뭐든지 알마만큼 정의에 부합하냐 입니다... 정의 ... 어렵디 어렵고 무서운 단어입니다..
sigan | 2016-05-11 | 추천 1
까치살모 | 2016-05-11 | 추천 5
이런 모습 하나하나가 우리나라도 병들어가고 있다는 증거겠죠.
reopard2 | 2016-05-11 | 추천 5
1.취임하면 곧바로 교도소내 범죄자 10만명을 처형하겠다. => 지금도 국민들이 굶는다. 범죄자들 먹여 살리기 아깝다. 그 돈으로 거리의 아이들을 먹이겠다.
2.동단위로 의사를 배치해서 치료하겠다. => 워낙에 낙후한 의료인프라를 개선하겠다. 예산은 부정부패 척결하면 자연히 해결된다.
3. 군인, 경찰의 월급을 인상하고 순직시 5년간 유족에게 월급지급 => 치안활동 강화에 동기부여
4. 각주요도시에 cctv 설치 => 범죄예방, 수사에 도움을 준다.
5. 마약사범은 무조건 사형, 성범죄자도 사형고려 => 이건 시장시절부터 해오던 일....
6. 취임직후 계엄령 선포 => 현 상황이 경력으로 해결하는데 한계임, 군의 무력을 사용하겠다.
7. 정부예산의 90%가 탐관오리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나라 같지 않은 나라 개혁
8. 내각제로 개헌 => 기득권의 부정부패 척결
등등이 주요 공약이라고 합니다.
일국의 대통령 공약이라긴 극단적이고, 비민주적이지만....국민들은 속 시원하다고 생각할만도 합니다...
reopard2 | 2016-05-11 | 추천 1
시장을 재임하면서 범죄자를 극악하게 단죄함으로 치안을 많이 개선해서 지역주민에겐 영웅시되는 인물이라고 하는데.....
막장중에 막장인 치안과 정치권과 기득권에 염증을 느끼다못해 곪아 터지기 직전엔 민심이 민주적인 방법으로는 현 상황을 고치기 힘드니 저런 극단적인 인물이 비록 범죄자에 대한 인권문제 발생할 지언정 단시간에 해결돼길 열망하다보니 뒷일은 뒤에가서 걱정하자는 분위기라고 하더군요.
필리핀판 트럼프라고 하지만....트럼프와는 다르게 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인거 같은데....과연 공약으로 내건 개혁이 성공할지 두고봐야죠.
萬事參見 | 2016-05-11 | 추천 2
말장난 하지말고 갈아 엎어버리기를 학수고대합니다.
벼룩동자 | 2016-05-11 | 추천 3
백학산 | 2016-05-11 | 추천 0
필리핀 인구가 줄겠습니다.
headache | 2016-05-11 | 추천 1
반군들이 날뛰는데 뭐가 되겠나 싶음.
또한 극악 범죄도 심하고, 오래된 가내 수공업으로 만들어진 권총으로 집집마다
권총 한자루씩은 가지고 있는 상태인데..
산하 | 2016-05-11 | 추천 0
파프리카 | 2016-05-11 | 추천 0
sundin13 | 2016-05-11 | 추천 0
mactruck | 2016-05-11 | 추천 4
펜리스펜릴 | 2016-05-1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