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훈스 | 2016-05-10 | 추천 0

  바라쿠다가 어쩔수 없는 답이라고 하여도, 우리해군은 어짜피 대량도입도 불가능한 해군이니 이지스함처럼 3척을 마지노선으로 놓고 도입할 경우
  
  바라쿠다 원판에서 확장형으로 만들고 톤수는 높이며 속도를 희생하는 경우로 가야 전략 원잠을 가장한 이름만 공격원잠을 구비하겠죠.
  
  공격원잠에 전략원잠 기능을 포함한다고 하여도 지금보다 더 빨라질수는 없을테니 어짜피 속도는 희생될것이니 말입니다.
  
  대놓고 갖고 싶은것이 중국 북경이나 일본 도쿄를 사정권에 둔 전략투발 수단일테니 말입니다.
  
  중국함대 전멸시키거나 일본 해군 전멸시키려고 몇척안되는 원잠에 기대 갖기는 양적, 질적 차이는 메꿀수가 없죠.
  
  그럴 바에는 너희가 대한민국 영해들어와서 난장 피우면 북경이나 도쿄 물말아 버릴거야가 더 향기롭고 날카롭죠.

  

  

• 훈스 | 2016-05-10 | 추천 0

  미국 원잠들도 항모함대 방어에 LA급이 왜 나서는가 본다면,
  
  개인적인 판단으로 LA급 버지니아급 모두 35000이 동일한 파워입니다.
  
  그러나 LA급은 7000톤이 안되고, 버지니아급은 8000톤이 안되죠, 동일한 마력에 1000톤이 LA급이 덜 나가는 형국입니다.
  
  둘다 수중속도 20노트라 주장하지만, 마력에 비한다면 당연히 1천톤 덜 나가는 LA급이 꽤 많은 속도를 은폐시켰다고 말해야 한다는것이죠, 흔히 알고있는 30노트 이상 나간다가라는 설이 맞다는것이라는것이죠.
  
  바라쿠다는 25노트라 주장하고 150메가와트 원자로에 5천톤입니다.
  LA급은 20노트라 주장하고 있는데 250메가와트 원자로에 7천톤이죠. 무언가 무척 안맞죠. LA급과 버지니아급 1천톤의 속도 차이가 그정도인데, 바라쿠다급은 LA과 출력은 1.5배이상 무계는 20% 차이가 밖에 안나거든요, 그러나 거꾸로 바라쿠다가 무척 빠르게 인식되니 말입니다.
  
  다른말로 바라쿠다는 뽕을 짚어넣었거나 실제 그렇거나 라는 가정을 한다면, LA급이나 버지니아급은 거꾸로 외부에 스펙다운한것을 알려졌다라고 말해야 하겠죠.

  

  

• 훈스 | 2016-05-10 | 추천 0

  대안은 없다고 봅니다만, 전략원잠 설계도 들고 있는 나라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고, 그 중에서도 좀 쓸만하다 싶으면서 팔만한 나라는 잘해야 1개 국가이니 말입니다.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이거 밖에 없잖아요, 거기에 잠수함도 전략원잠, 공격원잠, 중형잠수함, 소형잠수함으로 구분해버리면.
  
  우리가 필요한것이 공격잠수함을 가장한 전략원잠을 노린다고 한다면 해당하는 국가는 1개국 버지니아, LA급 정도이고
  
  우리가 뭐 맘만먹으면 될것같은 바라쿠다급도 솔직히 공격원잠으로 놓고 보자면 꽝인 물건이라고 말해야죠, 속도가 이지스함 최고속도를 못맞춰요. 25노트정도라 함대방공을 책임질 부분에 대한 적 잠수함의 침투를 함대와 발맞춰서 막아내겠다고 한다면 최고속도가 25노트라면 드럼통 소리내며 지하를 휫젓고 나갈텐데, 잠수함의 은밀성의 보장은 나가리될것이고 말입니다.
  
  결국 북한을 대비하여 바라쿠다가 아니라면 바라쿠다도 잘해야 세척 구비할 해군을 바라본다면, 큰틀에서 놓고 보자면 아닐수도 있다고 봅니다.
  
  원잠에 있어서 바라쿠다급이 징검다리가 될순있다고 봅니다만, 일/중을 상대로 소수정예의 히든카드로써 엄청난 파괴력을 기대하기는 좀 미흡해보이는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