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eton | 2016-05-09 | 추천 3

  평상시 일본 하는 짓 보면 어떻게 저렇게 북한하고 똑 같은지.... 일본이 동북아에서 몽골 침입전까지 문화적으로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가장 낙후했다는거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사실인데 여기에다 무슨 이런 말도 안돼는 억지를 부리는건지.... 정말 그지 같다. 백제 돕겠다고 거지들 3만 몰고 와서 신라에게 몰살당한거는 남얘기인가보네.

• 韜光養晦 | 2016-05-11 | 추천 0

  오히려 역효과 날까봐 않쓸려는데...
  
  이뻐 할래야 이뻐 할 수가 없는 왜집단.

  

  

• sundin13 | 2016-05-10 | 추천 0

  삼국통일전쟁 직전에 김춘추가 사신으로 일본에 간 기록이 있습니다. 사신 임무 수행후 귀국했다고 자기들이 기록해 놓고선 그 사건 기록 서두에는 자기네 왜가 신라에 인질을 요구해서 왔다고 쓰고 있죠. 자기 볼 일만 보고 휑하니 귀국했는데 인질이라고 썼죠.. 얼마나 모순적인 기록이 많은데요..

  

  

• 마상편곤 | 2016-05-10 | 추천 0

  일단 신라가 일본에 조공했다는건 일본측 사료인 일본서기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일본서기는 앞서 말한 일본인들의 자뻑을 걸러내서 해석하는게 한일 양국 사학계의 상식입니다. 그렇지 아니하고 일본서기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면 저런 낭패스런 해석이 나오는거죠.

  

  

• 마상편곤 | 2016-05-10 | 추천 0

  과거부터 일본은 그들의 '천황'은 세계의 어떤 왕보다 존귀하며 그러한 천황의 나라인 일본은 특별한 나라다 라는 인식이 있어왔습니다. 그런 자뻑스런 국가관으로 인해서 역사 인식에서도 저런 차이가 나버리는 겁니다. 신라 입장에선 통상적인 외교 사절을 보냈을 뿐인데 일본에선 신라가 조공을 바쳐왔다고 인식하는거죠. 이런 자뻑은 근세 조선시대까지 이어졌습니다.

  

  

• 지나가는행인 | 2016-05-10 | 추천 0

  교과서에 저런내용이 실린다는 것은 정책적인것으로 봐야죠.
  언젠가 또 역사를 되풀이 하고픈 왜의 도돌이표 인식

  

  

• sundin13 | 2016-05-10 | 추천 0

  일본서기로 또 조작질..ㅎㅎ 일본서기에 임나일본부라고 써놓고 거기서 "부"는 사람이라고 써놨습니다. 본인들이... 임나일본부가 국가나 그에 준하는 조직이 아니라고요... 그래서 일본에서도 우경화 전에는 근거가 부실하다고 스스로 부정했습니다. 그뿐아니라 당대 고고학 발굴에서도 당시 왜는 한반도보다 철기나 군마 등 수준에서 후달리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신라시대 해안약탈 기록은 상당히 많은게 사실이나 국가가 위태로울 정도 침략은 호태왕비에 적힌 그 사건이 거의 유일하고 나머지 경우는 노략질 끝나고 도망칠 무렵에 신라 중앙군이 도착해 주력 격퇴에 실패한게 많고 파견이 빨랐던 경우는 신라군이 발라버린 기록이 우리측에도 일본서기에도 나옵니다. 아울러 신공왕후가 내용적으로도 사기란건 아시죠? 처음 기록에 등장하는 시기가 이미 백강전투 패배후 한참입니다. 게다가 당시 일왕 제명여왕과 신공왕후가 흔한 이름이라 볼 수 없음에도 거의 유사하다는 점 스토리 자체에 연대가 안맞다는 점에서 신공왕후는 제명여왕을 차용해 정신승리한거라는게 일본학자측에서도 나왔습니다. 그것도 2000년대초 역사프로그램 인터뷰에서요.. 한마디로 저 지도는 개소리고 병이 또 도졌네요.. ㅉㅉ 사료로도 발굴유물로도 전혀 안맞습니다. 해안약탈이 심했다. 대부분 격퇴되었다. 위기는 호태왕정벌때 있었다.. 이게 팩트 입니다.

  

  

• 훈스 | 2016-05-10 | 추천 0

  문제는 신라 시절에 왜구의 침탈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고, 모두 군사적 정벌을 하고 일본까지 그 토벌을 넓혔다면 현재와 같은 역사 왜곡은 나올수가 없으나,
  
  흔히 말하는 외교전이 보이는가 하면, 교육으로 왜구를????
  
  왜구이 침탄은 아주 아주 많은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 모두 군사적으로 정리되지 못한것도 사실이니 말입니다.
  
  또한 왜구가 의외로 내륙 깊숙이 들어와다는것이죠. 흔히 말하는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전라도와 경상도 내륙인 함양까지 들어왔다면 진주는 보나 마나 털렸을테니 말입니다.
  
  그러나 그 토벌에 대한 기록들이 거창하게 남아 있는것들이 없어요.
  
  왜구를 소규모 해적으로 축소하는것은 우리 사관이고 그러나 그 소규모 해적한테 털렸다기에는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죠.1당 100도 아니고 말입니다. 보급이나 군마도 동원하지 못한 해적들한테 내륙깊숙이 당하기에는 좀 안맞죠.
  
  우리 선조들이 개쪽팔려서 역사를 축소하고 왜곡한것은 이해할만 합니다만, 어디 개 돼지와 동급인 미개한 해적놈들한테 털린것을 역사서에 당당하게 적어놓을수는 없어 축소하거나 은폐하고나 없던일로 했다손 치더라도,
  
  그 댓가로 일본은 임나이본부니 조공을 바쳤다느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것이죠.
  
  외교적 해결은 조공소리가 나오는것이고, 내륙까지 진출했다면 우리땅에 일본 영토가 소리가 라고 확대해서 개나발 불겠죠.

  

  

• 훈스 | 2016-05-10 | 추천 0

  중요한것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이죠.
  
  홰구가 침탈하여 피해가 극심하여 달래어 쌀가마니좀 던져주었다 ---> 능동적 조공
  
  왜구가 부산앞바다 침략해서 쌀을 가져왔다 ----> 수동적 조공
  
  
  현 시점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하는 종족이 우리 위에 있습니다. 쌀가마니 떨여져서 과거 정권에서 식량지원이니 뭐내 해줬더니,,,,,,,,, 흔히 말하는 장군님께 조공했다로 말하는 종족이 있죠. 같은 이치라 봅니다.

  

  

• 지나가는행인 | 2016-05-09 | 추천 0

  우리나라는 역사를 현재의 한국(한반도)에 국한하여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고, 왜나 지나는 국경을 초월하려는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국사책은 한국내에서의 삼국사에 한하여 해석하려는 반면 왜는 국사책에 당시의 대륙(한국)을 포함한 내용도 다루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뭐 장단점이 있겠죠. 우리도 역사를 좀더 폭넓게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유물도 왜나 지나에서도 발견됩니다.

  

  

• eton | 2016-05-09 | 추천 3

  평상시 일본 하는 짓 보면 어떻게 저렇게 북한하고 똑 같은지.... 일본이 동북아에서 몽골 침입전까지 문화적으로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가장 낙후했다는거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사실인데 여기에다 무슨 이런 말도 안돼는 억지를 부리는건지.... 정말 그지 같다. 백제 돕겠다고 거지들 3만 몰고 와서 신라에게 몰살당한거는 남얘기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