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패가 멋져 보입니다. 효율적이고 안전해 보입니다. 생명을 우선하는 군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옥산|
2016-05-10 |추천2
철로는 사람통행이 엄격히 금지된 곳이다. 그런데 철로 특히 철교에는 사람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가설 인도교가 반드시 설치되어 있다. 아마 철로관련 작업자를 위한 안전시설일 것이다. 상시도 아니고 어쩌다(?) 건너는 불과 극소수의 작업자를 위하여 상당한 시설비를 투자한것으로 보인다. 이게 낭비인가?
사람이 소중하다. 메르카바전차는 엔진룸이 전면에 있다.
정책입안자들. 당신들은 힘이 있고 요령이 있으니 당신아들 해외국적 가지고 있겠지. 그러나 내아들은 군에 간다. 그리고 "나는 내 아들을 이나라를 위하여 희생시키고 싶지않다. 결단코"
산하|
2016-05-10 |추천0
가용자재있으면 당연 사용해야죠. 실전투입되면 너도 나도 설치 사용할꺼 같은데요. 거기에다 방탄모 방탄복 까지 착용하고 있으니...
시한폭탄|
2016-05-09 |추천3
군이 인명을 얼마나 무시 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진들 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안 그러리라고 봅니다만 저 해병의 목숨이 1m X 1m 방호판만 못할까요?
숙련된 해병 기관총 사수 하나 목숨값은 둘째치고 훈련시키는데 얼마큼의 시간과 노력. 비용이 드는지 안다면 감히 저렇게 허술하게 안하죠.
Jinjo_Exia|
2016-05-09 |추천3
시리아 반군이 만든것보다 못해보이네요... 아니 그렇게 어려운 일도아닌데 개선좀 해주지
불멸의 빤스브라자|
2016-05-09 |추천1
아 왠지 행보관이 만들엇듯합니다.
코삭|
2016-05-09 |추천2
전술차량보급되기 전까지 사통팔달 뚤린 닷지에서 살려면 저거라도 해야쥬
저것도 않하거나 못하는 곳도 많은데
두께도 있어보이는데 인마살상용 보통탄은 막을듯
추천 신고 삭제
uniform|
2016-05-09 |추천2
갈길이 멀다...
밝은마음밝은지혜|
2016-05-08 |추천6
허술함에 극치 입니다
저거타고 전쟁하라하면 매복당하면 전멸이죠
한국사랑|
2016-05-08 |추천3
앞에 유리도 방탄이 아닐 것이고 그나마 방탄판 대놓은 것은 몇개 없고
옆 앞 뒤 다 털리는데 총격전 생기면 다 내려서 차량 옆으로 숨을 듯
저 자리서 가만이 있을 놈 하나도 없겠네요 .
박대리|
2016-05-08 |추천2
중형전술차량의 경우 기아 공식 비디오에 보면 소총에 대한 방호력을 확보했다는 표현이 나오는 데 소총탄이 5.45밀리탄이라고 한다면 너무 약한게 아닌가 싶습니다.사진에서는 MSC탄을 막아내는 장면에 MSCPP 라고 나오는 데 MSC가 mild steel core입니다.입는 방탄복도 AP탄을 막아내려고 하는 데 차량용방탄재가 5.45밀리 BALL만 막아낸다?
박대리|
2016-05-08 |추천0
0.5인치 두께면 1제곱미터에 100kg정도 됩니다.가격은 알리바바에 톤당 50만원 부르는 곳도 있는 데 하독스같은 수입강이 아무리 비싸도 3배 이내일 겁니다.단지 가공비가 많이 들어간다내요.
박대리|
2016-05-08 |추천1
요즘은 덤프적재함 바닥재로도 쓰는 AR500강 0.5인치 두께면 12.7밀리 BALL이나 7.62밀리탄 AP를 충분히 막습니다.총탄의 경우 에너지보다 더 중요한 변수가 탄의 재질입니다.250파운드급 SDB가 2,000파운드급 MK.84랑 관통력만 따지면 비슷하다고 하니까요.
실제로 30-06탄과 7.62*54밀리탄을 50야드앞에서 AR500강에 실사한 자료를 보면 8.1밀리 VS 0.6밀리로 무려 13배 차이를 보입니다.물론 에너지도 3,775J VS 3,441J로 300J 정도 차이가 나지만 경도가 712HB VS 130 HB로 극명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오히려 5.56밀리탄이 100미터에서 7밀리 관통한 경우가 있는 데 이 경우 탄심이 텅스텐 카바이드 였습니다.
uzi9mm|
2016-05-08 |추천0
그냥 단순철판으로 저렇게 만든거라면 일반 소총탄으로도 어림도 없을진데...
까치살모|
2016-05-08 |추천3
저거 고강동 강판일까요?
미군들도 야전에서 저런 임시방편적인 방어막을 설치하곤 하죠.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고강도 강판입니다.
일반 시중에서 구할수 있는 철판은 있으나 마나 입니다.
그런건 소총탄에도 그대로 뚤리는 물건들이니까요.
물론 일반 철판도 두껍게 만들면 방어를 할수 있지만 저정도 일반 철판이라면 설치 하지 않으만 못합니다.
우리 야전부대에서 고강도 강판을 직접 구해서 방어력 보강을 하는 사례가 있을지 궁금하고 저 사진의 포방패가 고강도 강판일지 심히 의심스럽네요.
)
)
)
)
)
1
댓글 [16]
저거타고 전쟁하라하면 매복당하면 전멸이죠
굼벵이88 | 2016-05-11 | 추천 0
청옥산 | 2016-05-10 | 추천 2
사람이 소중하다. 메르카바전차는 엔진룸이 전면에 있다.
정책입안자들. 당신들은 힘이 있고 요령이 있으니 당신아들 해외국적 가지고 있겠지. 그러나 내아들은 군에 간다. 그리고 "나는 내 아들을 이나라를 위하여 희생시키고 싶지않다. 결단코"
산하 | 2016-05-10 | 추천 0
시한폭탄 | 2016-05-09 | 추천 3
대부분의 경우는 안 그러리라고 봅니다만 저 해병의 목숨이 1m X 1m 방호판만 못할까요?
숙련된 해병 기관총 사수 하나 목숨값은 둘째치고 훈련시키는데 얼마큼의 시간과 노력. 비용이 드는지 안다면 감히 저렇게 허술하게 안하죠.
Jinjo_Exia | 2016-05-09 | 추천 3
불멸의 빤스브라자 | 2016-05-09 | 추천 1
코삭 | 2016-05-09 | 추천 2
저것도 않하거나 못하는 곳도 많은데
두께도 있어보이는데 인마살상용 보통탄은 막을듯
추천 신고 삭제
uniform | 2016-05-09 | 추천 2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5-08 | 추천 6
저거타고 전쟁하라하면 매복당하면 전멸이죠
한국사랑 | 2016-05-08 | 추천 3
옆 앞 뒤 다 털리는데 총격전 생기면 다 내려서 차량 옆으로 숨을 듯
저 자리서 가만이 있을 놈 하나도 없겠네요 .
박대리 | 2016-05-08 | 추천 2
박대리 | 2016-05-08 | 추천 0
박대리 | 2016-05-08 | 추천 1
실제로 30-06탄과 7.62*54밀리탄을 50야드앞에서 AR500강에 실사한 자료를 보면 8.1밀리 VS 0.6밀리로 무려 13배 차이를 보입니다.물론 에너지도 3,775J VS 3,441J로 300J 정도 차이가 나지만 경도가 712HB VS 130 HB로 극명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오히려 5.56밀리탄이 100미터에서 7밀리 관통한 경우가 있는 데 이 경우 탄심이 텅스텐 카바이드 였습니다.
uzi9mm | 2016-05-08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5-08 | 추천 3
미군들도 야전에서 저런 임시방편적인 방어막을 설치하곤 하죠.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고강도 강판입니다.
일반 시중에서 구할수 있는 철판은 있으나 마나 입니다.
그런건 소총탄에도 그대로 뚤리는 물건들이니까요.
물론 일반 철판도 두껍게 만들면 방어를 할수 있지만 저정도 일반 철판이라면 설치 하지 않으만 못합니다.
우리 야전부대에서 고강도 강판을 직접 구해서 방어력 보강을 하는 사례가 있을지 궁금하고 저 사진의 포방패가 고강도 강판일지 심히 의심스럽네요.
스네이크 | 2016-05-0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