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신형 장갑 전투차량 아조벳
슈트름게슈쯔 | 2016-05-06 19:56:55
조회 21373 | 추천 0 | 다운로드 0
우크라이나의 아르센 압자코프 내무부 장관이 방문한 가운데 치뤄진
신형 도시 전투형 기갑차량(Unique urban Tank)
아조벳(Azovets) 시제 차량의 테스트 - 2015년 11월 28일 히르키우(하리코프)
우크라이나의 신형 장갑 전투차량 아조벳 - 2015년 11월 28일
2015년 11월 우크라이나에서 새로 제작된 아조벳(Azovets) 기갑차량은
적의 모든 대전차 포탄으로 부터 방어 할수 있도록 장갑 방어력을 강화시킨 차량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의 아르센 압자코프 내무부 장관은 이 기갑차량을
혁신적 도시 전투형 전차(innovative urban tank)라고 지칭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무기 큐레이터중의 한명인 여성 스베틀라나 코발레프스카야 즈바이치는
아조벳(Azovets) 기갑차량은 기적의 기술(miracle technology)이
내장된 차량이기에 내부 장치가 노출이 될것을 우려하여
시제 차량 태스트 당시 광전자 장치의 설치를 중단시켰다고 한다.
스베틀라나 코발레프스카야 즈바이치는
그것이 전차 내부에 장치된 인터컴 시스템이라고 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그 제품을 공급받아서 아조벳(Azovets) 기갑차량 내부에
사용하기 위해 그 제품을 생산하는 JSC Avicos사에
계약금으로 우크라이나 화폐 50만 흐리브냐를 지불했다고 한다.
아조벳(Azovets) 기갑차량은 러시아제 T-64 전차의 차체를 기본 베이스로
차체 전면과 측면을 두터운 장갑으로 강화시키고
차체 상부에는 중소구경 기관포 대신 항공기의 기관총좌 GS-23을 장착시켜
180도 회전형 로터리식 기관총좌를 만들었는데 무장으로 7.62mm PKT 기관총이 사용되었다.
날카로운 독설로 잘 알려진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방위 산업청의 부총리는
우크라이나의 아조벳(Azovets) 기갑차량을 가리켜 용접시킨 쓰레기통(waste bins)및
쓰레기통 전차(Garbage tank)라고 비하했다.
photo from : avakov.com
)
1
댓글 [16]
나토나 미국의 구두적 약속과 서류약속도 현재에서는
필요없는 종이쪼가리에 불과하군요
더웃긴건 미국입니다
미국은 뒷구멍으러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밀매하려하면서
그들에게 내전종식후의 상당한 댓가를 요구한다는것이
저들을 더 뼈아프게 만드는것이죠
만일 우크라이나가 핵무기를 포기 안했다면?
푸틴이 반군지원및 크림반도를 쳐묵할수있었을까요?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나토에게 조약서 이행을 강조하고 있지만
별다른 국가지원은 현재로서는 전무한 실정입니다
706sfc | 2016-05-07 | 추천 0
만약 저라면 지금의 우크라이나의 전투상황 혹은 앞으로 벌어질수도 있는 반군과의 전투에서 BMP-1 이나 BTR 계열 장갑차보다 아조벳을 타는게 더 안전할것 같네요...
적어도 기본차체는 전차차체라니 ...
희노짱 | 2016-05-07 | 추천 0
당당 | 2016-05-07 | 추천 2
거기에 편승한 인기영합주의 정치꾼들이 나라를 결딴냈지요.
이이 독립된 나라이기에 러시아와 선린우호관계를 이끌면서
자연스럽게 우크라이나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약 2세대(60년) 정도만 더 지나면 동남부의 러시아인들도 자연스레 한민족으로 화합되면
우크라이나의 독립은 탄탄하게 되는 건데
성급한 서구화 혹은 반러시아정책으로 나라가 결딴났지요.
거기엔 미국의 장난질도 2번이나 있었지만,
지혜롭고 현명하게 행동했어야지요.
덮어놓고 정권만 끌어내린 게 2번인데 학습효과가 없군요.
예로부터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지요.
더구나 미국은 법도 아닌 꼬드김에 불과한데 거기에 넘어가서
나라가 결딴났지요.
LOBO | 2016-05-07 | 추천 0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5-07 | 추천 0
우주로켓 기술과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술또한 높으며
우리가 시도도 못하는것을 이미 이룩했던 나라입니다
단지 지금은 정부 통장에 1달러도 없다는것이 지금의
아픈현실입니다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5-07 | 추천 2
나토나 미국의 구두적 약속과 서류약속도 현재에서는
필요없는 종이쪼가리에 불과하군요
더웃긴건 미국입니다
미국은 뒷구멍으러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밀매하려하면서
그들에게 내전종식후의 상당한 댓가를 요구한다는것이
저들을 더 뼈아프게 만드는것이죠
만일 우크라이나가 핵무기를 포기 안했다면?
푸틴이 반군지원및 크림반도를 쳐묵할수있었을까요?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나토에게 조약서 이행을 강조하고 있지만
별다른 국가지원은 현재로서는 전무한 실정입니다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5-07 | 추천 0
정부에요 그리고 공업지대는 아직 건재 합니다
단지 돈이 없다는것 박에 차관도 지금 현재로서는
힘든지경에 이르르고 있습니다
신하 | 2016-05-07 | 추천 0
현 시점에서 반드시 필요한 적정 기술로 적정 가격의 물건을 만든게 아닐까요?
저는 방탄장갑이나 반응장갑등의 내구성이나 관련과학에 대해 무지해서
어떤 무기류에 어떤 힘만큼 견뎌내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기존의 장갑차가 어떤 전투환경, 파괴된 원인과 형태등등을 분석해서
강력한 화기에도 다 견뎌내는 천하무적이 아니라
특정조건의 작전환경에서 버티기만해도 목적을 달성하는
저레벨 장갑차를 만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 같은 환경에서 러시아와 일전을 치루는 상황이라도
비슷한 방식의 임기응변으로 뭔가를 만들거나 개조할거라 봅니다.
늘어난 장갑 무게만큼 기동성은 포기하고
또 어지간한 기관포에 폭발하는 반응장갑도 저가를 택한대신
장갑뚜껑을 하나 더 덮는 방법으로 현실을 반영한게 아닐까요?
삐죽이 | 2016-05-07 | 추천 0
예전에 우리나라가 생산했던 구형 전투보병장감차가 생각나는군요.......
loved | 2016-05-07 | 추천 1
김바사 | 2016-05-07 | 추천 0
청계천 골목, 종로와 을지로 사이의 철공소에서 능히 이 정도는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내가 아는 기술자들도 이 보다는 수준들이 높고요.
좋은 작품은 디자인도 훌륭한 법이죠.
CHAOS | 2016-05-07 | 추천 1
안에 복합재는 안들어있고 리액티브도 아닌 그냥 텅빈 공간장갑이네요.
이걸 나메르하고 비교하면 참 어처구니 없는거죠.
나메르는 전체를 복합장갑으로 떡칠한 장갑차입니다.
그냥 단순목업도 아닌 시제차가 이정도면 더이상 언급할 가치도 없습니다.
CHAOS | 2016-05-07 | 추천 1
공업지대가 러시아로 넘어가서 그런가?
처음 사진 보고 레액티브 아머가 좀 이상하게 생겼다 싶었는데 용접하는 사진과 해치가 보이는 사진을 보니 그냥 4각 강관을 대고 그 위체 철판 용접한 것이네요.
이건 동네 공업사에서 만들 수 있는 수준이지 강력한 장갑이 아닙니다.
그리고 슬랫아머처럼 보이는 것좀 보세요.
슬랫아머의 원리를 아는 사람이면 저게 얼마나 웃기는 짓인지 아실겁니다.
제가 보기엔 러시아가 평가한 쓰레기장갑차가 정확한 표혀입니다.
나토명 | 2016-05-07 | 추천 1
uzi9mm | 2016-05-07 | 추천 0
Raye | 2016-05-0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