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Raye | 2016-05-06 | 추천 1

  내장형이 좋은이유는 유지관리도 편하고
  생긴대로 크래인이라 보시면 됩니다
  도어에서 캐빈으로 끌고올수 있어 행동이 불가능한 중환자나 맨밑사진같은경우
  고정형 같은경우 굉장히 힘들고 들것환자는 거의 묘기에 가까운 수준으로 해야하지만
  쉽게 캐빈으로 끌어올수 있어 좋습니다

• 거시기 | 2016-05-08 | 추천 0

  더불어 현재 우리나라 산림청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야간에 발생하는 산불을 진압할 헬기가 없다는 것일텐데 수리온에 배면물탱크와 함께 전자지도, 탐색레이더 그리고 기존 FLIR 대신 Elbit Systems사가 최근 개발한 야간항법용 Brightnite 센서를 통합해 야간산불진화가 가능한 수리온 소방헬기를 개발해서 현재 산림항공본부 산하 각 지역 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용중인 KA-32T들을 대체해간다면 야간산불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한데 기존 KA-32T 수량을 반으로 줄이고 그 자리에 수리온 소방형을 배치해 반반씩 운영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거시기 | 2016-05-08 | 추천 0

  수리온 기총사수창 위쪽에 저 CAFS 형태의 귀날개 형상 증가연료탱크를 달아주고 수리온 엉덩이에는 EC 725 헬기 형태의 돌출형 증가연료탱크도 달아준다면 수리온 내부공간을 그대로 살리면서 장거리 공군 탐색구조형 헬기도 충분히 개발이 가능하지 않을는지... 의무후송형처럼 디지털 전자지도와 레이더도 달아주고... 단 수리온의 트랜스미션이 T700 엔진 출력을 충분히 받아준다는 전제하에...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70815

  

  

• 706sfc | 2016-05-08 | 추천 0

  KAI 에서 저런거 장착하고 테스트할 기술은 잇을까요???

  

  

• uzi9mm | 2016-05-07 | 추천 1

  자고로 일을 할때엔 도시락도 먹어가면서 일을 해야햐죠... 일단 보조연료탱크를 달면 항속
  거리가 길어지니깐요...

  

  

• 거시기 | 2016-05-06 | 추천 0

  어쩐지 기수에 레이돔이 안보이고 건도어도 기본형과 같다싶더만 본격적인 의무형이 아니고 임시버전 기체이었군요... 더비라님 말씀 고맙습니다.

  

  

• 더비라 | 2016-05-06 | 추천 1

  지금 사용하는건 의무수송형 도입전 임시용입니다. 외장형이 의무수송형에 달립니다.

  

  

• 거시기 | 2016-05-06 | 추천 0

  여타 헬기들처럼 블랙호크도 외장형 호이스트를 장착한 기체도 있고 필요에 따라 내장형 호이스트를 장착한 기체들도 있는데 내장형이 캐빈 공간을 일부 점유한다는 것 빼고는 Raye님 말씀과 같은 이유로 더 효율적이죠...
  
  수리온의 발판문제로 들것을 끌어올릴 때 간섭현상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기본형상 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앞으로 우리 수리온 의무후송 헐기들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Raye | 2016-05-06 | 추천 1

  내장형이 좋은이유는 유지관리도 편하고
  생긴대로 크래인이라 보시면 됩니다
  도어에서 캐빈으로 끌고올수 있어 행동이 불가능한 중환자나 맨밑사진같은경우
  고정형 같은경우 굉장히 힘들고 들것환자는 거의 묘기에 가까운 수준으로 해야하지만
  쉽게 캐빈으로 끌어올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