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ge of Leningrad during Soviet Female Sniper Kyra Petrovskaya 

독소전쟁 레닌그라드 봉쇄 당시 소련군 여성 스나이퍼 키라 페트로프스카야

키라 페트로프스카야는 1918년 12월 31일 흑해 연안의 크림반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러시아 귀족 가문의 후손으로 제 1차 세계댜전 당시 그녀의 

아버지가 전투기 조종사였을때 키라 페트로프스카야는 태어난지 7개월이었다.

볼셰비키 혁명 당시 그녀의 아버지는 혁명군에 의해 총살되었다.

당시 나이가 젊었던 그녀의 어머니는 재혼을 하였다. 

그래서 키라 페트로프스카야는 그녀의 할머니와 같이 레닌그라드에서 가난하게 살았다.

그들은 공산 혁명에 따른 러시아의 내전으로 가족중 남자들은 모두 목숨을 잃었던것이었다.

8살때 키라 페트로프스카야는 음악적 재능이 인정되어 

레닌그라드 아카데미 카펠라 학교에 다닐수 있게 되었다.

그곳에서 그녀는 오페라와 발레를 가르치는 키로프 극장 

어린이반의 구성원이 될수 있었다.

그러나 당시 소련은 국가의 경쟁체계를 위해  일정한 국방비를 지출하며 

전국의 모든 학교의 학생들에게 군사 교육의 훈련및 행진 훈련을 시켰다.

심지어 그녀는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이었지만  군사 훈련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 과정을 통과했다.

사격술의 성적이 뛰어났던 그녀는 다른 학생들과는 차이를 보이며 특등사수가 되었다.

그로써 16세의 나이에 그녀는 소련 보로실로프 막스만 배지를 수여받게 된다.

졸업후 그녀는 예술 극장 연구소에 자리를 잡고 콘서트 가수와 배우로 활동을 하게 된다.

그러던중 독소전쟁이  발발했다.

 소련을 침공한 독일은 레닌그라드 입구에 다다라서 그곳을 포위하게 된다.

이른바 그것은 도시 시가전을 피하여 외부를 차단시키며 레닌그라드를 고립시키며 

 시민들을 고사시키려는 독일군의 레닌그라드  봉쇄작전이었다.

그에 따라 1941년 키라 페트로프스카야는 소련 붉은 군대에 여군 장교로 징집되어 

중위 계급을 단 스나이퍼로서 레닌그라드 지역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그녀가 소련 군대에서 스나이퍼로 활동할 비극적인 레닌그라드 봉쇄 기간동안 

어머니와 할머니를 포함하여 시민들은 대부분 기아로 인해 100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투시 두번 부상을 입었던 그녀는 회복후 야전 간호사로 전선에 돌아왔다,

그 기간 동안 그녀는 나중에 책으로 제작되어 출시될 레닌그라드 봉쇄기간 동안의 

비참함과 전쟁으로 고아가 된 소년들을 구출하는 이야기를 담은

 Shurik의 원고를 작성하게 된다.

키라 페트로프스카야가 쓴  실화 소설 Shurik

그리고 전쟁 말기에 그녀는 세개의 종군 메달을 수여받게 된다.

전쟁후 1943년 그녀는 레닌그라드를 떠나 모스크바로 가서

그녀의 예술 경력을 갱신시킬 모스크바 극장의 풍자극 예술인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키라는 여러 외국어를 유창하게 이야기할수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대표적인 젊은 소련 지식인의 다양한 외교 리셉션에 초청되었다. 

그녀는 그곳에서 그녀 미래의 남편이 될 미국 외교관을 만난다. 

1946년 2월 그들은 소련 공선 혁명 이후 최초로 외국인과

러시아인 사이의  결혼식을 교회에서 올리게 된다. 

결혼식은 그 당시 모스크바에 있던  전체 외교단이 참석을 했다.

그리고 이후 그녀는 남편과 함께 러시아를 떠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었다. 

그것은 아마도 그녀의 외교적 수완 때문으로 사료된다.

그들은 몇 달 후 미국으로 떠났다.  

그녀는 주로 연극을 했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동안 경력을 쌓기위해 활동을 계속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언어 표현에 있어 악센트등 문제가 있었지만 여러 오디션에서 성공하였다. 

그녀의 남편은 펜실베니아에있는 농장을 구입했다.

 그들 중 누구 하나도 농업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다. 

그들은 농장에서 열심히 일햇고 그리고 키라는 노래를 계속했다.

 그녀는 펜실베니아의 텔레비전 채널에 키라와 간주곡라는 음악 프로그램을 맡았다. 

 또한 그녀는 국제 강사 협회에 초대되었고 이후  강사로서의 화려한 경력이 시작되었다.  

결혼 9 년후 그녀는 남편은 이혼했다.

키라는 당신의 인생을 내기한다는 그루 초 막스 쇼에 참가자가 되었다.

그녀는 1955년 로스엔젤레스로 이동하여 

빅 서프라이즈 쇼에 출연하지만, 100,000 달러의 잭팟 우승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의  자서전을 작성하는 계약을 하게 된다.

그리고 1959년에 그녀의 첫 번째 책은  프렌 티스 - 홀에 의해 출판되었다. 

이후 그녀는 TV 출연과  콘서트에 더 많이 초대가 되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녀는 갑상선 수술중 성대의 신경이 메스로 다치게 되어 수년후 

노래 부르기를 중단 할수밖에 없었다.

키라와 조지 웨인의 러시아식 결혼 - 1960년 

 1960년 그녀는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였던 조지 웨인 박사를 만나 결혼한다.

그리고 부부는 로얄 바이킹 크루즈 유람선에서 10년 동안 강사를 하며 

세계 곳곳으로 여행을 하게된다.

그녀는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 한명을 두었으며 

다섯손자를 남겼다.

남편은 1994년에 사망했다.

그녀는 개에 대한 열정이 강했는데 

개를 주제로 제작한 책(Max)도 출판을 했다.

키라는 어릴적 부터 글쓰기를 좋아하여 

작문은 아주 어린나이 부터 그녀 삶의 일부가 되었다.

그녀가 7 세에 쓴 이야기는 학교 잡지에 게재되었다. 

그녀는 방과 후 어린이 극장에서 제작하는 특별한 극작 프로그램이었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러시어판으로 번역 제작하는 멤버 10명의 한명이었다.

키라 페트로프스카야는 자서전 출판에 성공한 후 러시아 요리와 

그리스 신화서 부터 러시아 역사와 미국 역사와 젊은이들을 위한 성인소설등 

다양한 주제로 13편을 더 제작하여 모두 14편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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