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국역할론' 꺼낸 오바마에 "미국은 온힘 다했나" 발끈
궁금해요 | 2016-04-25 23: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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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356152
환구시보는 "오바마 대통령이 또다시 중국을 향해 대북압력을 가중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는데, 중북이 적대관계가 되는 것은 그들(한미)이 원하는 것"이라며 이는 미국과 한국이 미국의 대북정책에서 비롯된 북핵 문제의 책임을 "중국에 전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중국의 대북제재는 오직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능력을 겨냥한 것이라며 "절대로 조선(북한) 전체와 정권을 질식시키는 데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환구시보는 만약 한반도에 '통제불능'의 상황이 전개된다면 "(그 상황에서) 가장 불운한 국가는 결코 중국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357797
또 "긴장을 한층 고조시키는 행동을 피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화 대변인은 또 제재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며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없다며 각국은 북한에 대한 제재와 동시에 대화·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설적인 노력도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관영언론은 북한이 SLBM을 시험발사하는 등 추가도발 행보를 보이는 데 대해서는 경고 메시지를 보내면서도 북한이 '핵실험 중지조건'을 언급한 것은 '완화된 태도'로 평가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길은 완전히 굶고 고립되어야 함이 선결조건인데 중공은 그럴 맘이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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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그에 따른 협상카드로 북핵개발을 뒤에서 지원하고 icbm 개발도 도와준거죠.
현상황에서도 중국은 겉으로는 대북제재에 동참하는 척 하고 있지만 계속 하는 소리는 북미간 양자대화를 하라는 것이고 평화협정을 맺으라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주한미군철수를 의미하며 미국의 한반도 내에서의 영향력을 완전히 지워버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호랑이 없으면 늑대가 왕이죠. 결국 중국이 한반도의 주도권을 잡게 되고 (북한의 핵이 없어도) 남한에는 친중정권이 들어서겠죠. (힘의 논리)
uzi9mm | 2016-04-26 | 추천 0
이 공산주의나 거기서 나온 개념이 깔린지라...
그닥 믿음이 안간다죠...
스프린터 | 2016-04-26 | 추천 4
그에 따른 협상카드로 북핵개발을 뒤에서 지원하고 icbm 개발도 도와준거죠.
현상황에서도 중국은 겉으로는 대북제재에 동참하는 척 하고 있지만 계속 하는 소리는 북미간 양자대화를 하라는 것이고 평화협정을 맺으라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주한미군철수를 의미하며 미국의 한반도 내에서의 영향력을 완전히 지워버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호랑이 없으면 늑대가 왕이죠. 결국 중국이 한반도의 주도권을 잡게 되고 (북한의 핵이 없어도) 남한에는 친중정권이 들어서겠죠. (힘의 논리)
반공 | 2016-04-26 | 추천 2
중공은 북한이 핵을 가지더라도 미국이 일본이나 한국의 핵무장을 용인하지 않는 다는걸 이용하는 겁니다.
아직도 북한 핵무장이 중공에 불익을 준다고 믿으시는 분들.
아직 오리지날 짱개를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
한족 속담에 도둑질과 빌어 먹을 줄만 알면 사위 삼는 다는 말이 있습니다.
투자없이 손 안 대고 코푸는 게 최고란 거죠.
본보기가 북한이구요 ㅠㅠ